태그>安經(총 68개의 글)
'安經'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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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I, Th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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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8 21:43
비가 오기를 멈추고 나니 슬슬 햇볕이 머리 위로 사정없이 내리꽂는 무더위가 찾아오는가보다. 물론 이러다가 당장 내일 소나기라도 내리게되면 이런 말을 했던 이 끄적이는 자는 순간 엉터리 기상 예보를 한 사람으로 전락하겠지만. 내일도 오늘과 별 다를 바 없는 날씨가 될 것 같은..
- [安經]I, Th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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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God Save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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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7 21:53
날씨도 예측을 못하겠고 더이상 기상청 일기예보는 믿을 수가 없게 되어버린 오늘이다. 제일 편한 것은 뜨거운 햇살과 후덥지근한 공기 또는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피해서 집 안에 틀어박혀서 세상에서 누구보다 더 편한 자세로 책을 보는 것이겠지만. 그게 어디 이 끄적이는 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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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胡蝶之夢이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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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3 22:05
요며칠 꾸준히 '製作所'를 채우는 것들이 전부 '安經'이라는 사실에 끄적이는 자도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끄적임'은 요즘 短想거리로 쓸만 한 것들이 별로 끄적이는 자 머리 속에 날아들어오지도 않고, '日常'은 특별한 일이 끄적이는 자 주변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視線'은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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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무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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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2 21:30
무제 - 7 양쪽 날개가 모두 찢겨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가빠진 호흡만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린다. 이제는 오갈곳 없는, 아니, 이제는 있다고 해도, 가도 어쩔 수 없는, 흐느끼듯 떨림만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린다. 아, 하늘이다. 맑고 푸른 창공이여. 내 몸을 띄..
- [安經]무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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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뜨거운 사막 모래 바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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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1 21:39
요즘 들어서 끄적이는 자가 '安經' 구성이 점차 정형화된 틀에 맞춰져서 짜여진 기분이 스스로도 든다. 물론 이러한 느낌은 '製作所'에 찾아온 분들이 훨씬 더 빨리 느끼셨겠지만 말이다. 시작과 함께 배경음악이 나오고, 끝날 때는 작품 속에서 나오는 문구하나로 끝나는. 물론 끄..
- [安經]뜨거운 사막 모래 바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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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아, 그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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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10 21:24
원래는 어제 연속으로 '製作所'에는 '安經'으로 채우려고 했는데, 급작스런 기쁜 소식에 의해서 잠시 흐름을 끊고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그 소식은 이미 '製作所'에 오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충분히 흐름을 끊어도 괜찮을만한 소식이었기에 끄적이는 자는 지금도 상당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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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The Bible of A Serial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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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08 22:11
어제 소개한 '安經'에 언급한대로 오늘은 어제 마지막 책표지를 보게된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이 작품을 소개하기 전에 특별히 끄적이는 자의 서론에 들어가면서 한 가지 경고를 해두고자 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소설이 아니고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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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經]그 후로 행복하게 살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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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의 쓸모없는 短想의 끄적임 製作所 by 우비|2007/07/07 21:21
최근 '安經'으로 연속으로 소개된 작품이 영화가 주제였다는 사실을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궁금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지만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이 끄적이는 자가 '2차 책사재기'를 한 작품 중에서 처음 두꺼운 책은 이미 읽고나서 '安經'으로 소개했고 다음으로 두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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