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謹弔(총 110개의 글)

'謹弔' 관련 최근글

• 謹弔

  지금이 우리의 전부   by 수|2018/07/24 00:34

  촌철살인 사이다 발언으로 그나마 정치계에서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몇 안 되는 정치인이었는데. 이제 더 이상의 노르가즘은 없겠구나. 받은 건 잘못이지만 이렇게 가실 일은 아닌데 쌓아올렸던 이미지가 한번에 무너지는 걸 견디지 못한 것 같다. 오늘 하루 마음이 참 그렇다. 고..

  謹弔

• [ 謹弔 ] Marie Claire-Alain(1927.8.10 ~ 2013.2.26)

  漁夫의 'Questo e quella'; Juvenile delinquency  by 漁夫|2013/02/28 19:19

  근간 Marie-Claire Alain과 Van Cliburn이 세상을 떴습니다. 두 분 모두 LP 시대부터 record를 들어 오신 분들과는 아주 친숙하겠지요. 전 클라이번에 대해선 그리 할 말이 많지 않으니 - 음반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단 소리죠 - Alain에 대해서만 한 마디. 마리-..

  오르간, Alain, 謹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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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림 주의]당신이 사령카페의 이호성인 겁니까?

  무규칙 민주화블로그  by 짜오지수시아|2012/05/12 12:30

  고 오카보노님(해당 사건 피해자 분)에 대한 고인드립도 되고 애먼 참치우유님 까는 글도 되긴 하지만. 하여튼 키네마 4444 이벤트의 인상이 워낙 깊은지라 아주 길이길이 모시도록 하겠음. 레알 死死死死. 어쨌..

  신촌살인사건, 謹弔, 오카보노, 합필갤, 키네마

• 익숙해지지 않는 일

  Headquaters of Muphy's Workshop  by Muphy|2011/04/03 11:02

  설혹 예상을 했다 하더라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예고되었던 슬픔을 희석할 수 있는 예상과 준비는 없었습니다. 20일 전 태어난 손주의 모습을, 나는 기필코 병상에서 일어나서 병원 바깥에서 바라보겠다라고 하셨던 소망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기만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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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謹弔

  극한추리 hansang's world  by hansang|2009/09/01 17:17

  고 장진영. 출연 작품은 딱 세작품밖에 보지 않아 팬이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지만 좋아했던 배운데 아쉽습니다. "소름"에서의 연기는 정말 좋았었는데 젊은 나이에 참 안타깝군요. 유작이 "로비스트" 라는 망작이었다는 것이 제일 가슴이 아프네요. 조금..

  장진영, 謹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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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timistique  by Optimist|2009/08/23 22:58

  오늘은 진중하고 침통했으며 무거웠던 하루였다. 오늘은 제 15대 대통령이셨던 故김대중 前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 되었던 8월23일이다. TV와 라디오에서는 그분의 이야기를 계속 재조명 했고,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대부분 조의를 표하는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일견에는 정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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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udy dobrého vojáka Švejka za světové války  by 슈베이크|2009/08/19 03:56

  내가 갖고 있던 이상적인 대통령 상에 가장 가까웠던 전 대통령. 위독하다는 소식에 십년 만 더 머물러 주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애통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謹弔

•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고플땐 어찌할까?  by Shaoran|2009/08/18 14:37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방금 들었습니다. 놀랬어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전대통령의 서거가 1년에 두번이나 있다니 많이 씁쓸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편히 아프지 않게 푹 쉬세요.

  명복, 김대중대통령, 謹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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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沈默

  With Or Without You  by yuzu|2009/05/29 16:57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謹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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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나마 발자국 찍고 갑니다.

  SizQue.planet  by 시즈크|2009/05/29 1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조, 謹弔, 노무현대통령님

• ▶◀ 부디……

  三途川 懸衣翁  by 따끈따끈|2009/05/26 20:25

  三途川의 奪衣婆와 懸衣翁은 알 것입니다. 당신의 옷은 衣領樹에 걸기도 전에 하늘로 날아가버린다는 것을. 萬一, 來生이란 것이 있다면 부디 더 以上 險한 모습 보지 않아도 되는 世上에서 나시옵소서. 이 生에서 이루지 못한 꿈, 그 곳에서 이루시어 훗날 당신이 간 길을 밟게 되었..

  謹弔, 盧武鉉, 국한문혼용, 國漢文混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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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前대통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th Or Without You  by yuzu|2009/05/23 23:40

  저는 당신이 우리들의 대통령이어서 참 행복한 국민이었습니다. 당신이 봉하마을로 내려가, 자전거를 타고 막걸리를 동네주민들과 나눠마시는 모습이 참으로도 보기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아주 행복합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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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弔▦노무현 대통령의 永眠을 빕니다..

  Blameless life....  by Blameless|2009/05/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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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핍박, 대한민국, 서거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명랑노트' 시즌 9. 봄날의 백수를 좋아하세요?  by 명랑이|2009/05/23 12:52

  죽어버리다니. 민주화 이후 최고의 파이터이자, 이해찬 같은 글래디에이터를 거느렸던 용장도 결국 생명보다 명예를 더 중요하게 여겼던 건가?

  謹弔, 노무현, 서거

•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

  R쟈쟈의 미케네제국 지상침략본부  by R쟈쟈|2009/05/23 11:23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합법적으로 집권하고 임기를 마쳤던 대통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퇴임후의 그가 대통령들의 또다른 한모습이 되길 바랬습니다만. 퇴임후 1년만에 이렇게 가다니, 정말 씁슬하기 그지없습니다. 무상한 마음이 드는군요. -모님은 생일축하송 틀고 포스..

  노무현, 謹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