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턴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새벽 충주의 아파트 단지 2곳을 돌며 고급 승용차 20여 대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이 씨가 전국을 무대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것으로 보고 ..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하룻밤 사이에 40여대의 고급 승용차가 털렸습니다. 피해 차량 가운데는 시장과 대학 총장의 차도 있었습니다이승배 기자입니다. = 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눈치를 살피며 차 쪽으로 접근하자마자, 금세 문이 열립니다.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