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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일기13-14-15일차 : 8월 23일-25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26 10:42

    감사일기 13-15일차: 밀린 3일치 한꺼번에 쓰기. 15개는 무리고. 하루에 2개씩 6개만 쓰겠다! 1. 금요일, 조금 걱정했던 고객사 미팅이 내 예상대로 흘러가 무난하게 끝났다. 팀 매니저와 함께 간 첫 미팅이었는데, 미팅 중 대화가 팀 매니저에게만 맞춰져서 처음 만나는 고객사 키매..

  • 감사일기 12일차 - 8월22일 목요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23 11:12

    감사일기 12일차 : 1. 고객사 분들이랑 밥먹었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밥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늘 입사 이래 처음으로 해 본 업무가 있었다. 팀매니저가 버벅대는 내 옆에서 잘 코칭해줘서 어렵지 않게 주요사항 처리했다. 잘 ..

  • 감사일기 10일차 - 8월20일 화요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21 11:13

    감사일기 10일차 : 1. 오늘 미팅 잘 진행되었다. 준비한 자료도 잘 먹혔고(!), 미팅하면서 뭐랄까, 그 기분좋은 Rush를 느꼈다. 정말 내가 일 제대로 하고 있고, 지금 나 되게 많이 배우고 있구나 할 때 느껴지는 그 Rush. 아, 정말 감사합니다. 2. 아침 안 먹고 열시부터 한..

  • 감사일기 8-9일차 : 8월 18-19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20 13:47

    감사일기 8-9일차 일요일을 완전 게으르게 보내고 월요일이 되어서야 비로소 정신차려 다시 쓰는 감사일기. 1. 일요일에 날씨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습해서 빨래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해서 널었는데, 다행히 좀 건조해져서 빨래들 습한..

  • 감사일기 6-7일차 - 8월 16/17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18 12:31

    감사일기 6-7일차 : 금요일은 퇴근하고 친구 K를 만나 밥먹고 신나게 떠들다가 늦게 귀가하고, 오늘은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외국어 수업받고 한국슈퍼가서 장을 봤다. 고추장과 신라면, 김치가 넉넉한 풍요로운 토요일. 1. 금요일 저녁, K와 엄청 이야기했다. 목이 쉴 정도로 이..

  • 감사일기 5일차 - 8월 15일 목요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16 23:39

    감사일기 5일차 - 어제는 늦게 귀가하여 쓰러져 잠. 이틀 연이어 아침에 몰아쓰는 감사일기. 1. 전기세 내러 은행에 갔는데, 집 앞 은행에는 점심시간 일찍 가니 사람이 없더라. 잡무 보느라고 기다리는게 제일 싫은데, 한 2분 기다렸나. 빨리 처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 감사일기 4일차 - 8월14일 수요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15 21:42

    감사일기 4일차- 어제 3km 걷고 샤워하고 외국어 리스닝 틀어놓고 반쯤 졸다가 아 안되겠다 조금 쉬자 하고 침대로 갔다가 그대로 새벽 3시까지 꿀잠 잤다. 출근해서 업무 시작 전에 확 몰아쓰는 감사일기 4일차. 1. PT 한 챕터 드래프트 겨우 완성. 엄청 삽질했지만. 그래도 키 슬라..

  • 감사일기 3일차 - 8월 13일 화요일
    생각하며생활하기  by 손톱|2013/08/14 12:02

    감사일기 3일차- 1. 다른 오피스와 co-work 중에 내가 보기에 이상해서 이슈 제기한 건이 있었는데, 아니나달러, 이상한거 맞았다. 본사 피드백 받아 말끔하게 정리했다. 문제를 알아볼 수 있게 해주시고, 해결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외국어 수업 중에 비슷한 단어..

  • 생각의 전환 - 오늘의 감사일기
    봄하늘  by 아이|2013/01/12 23:11

    오늘은 3일짜리 mc일 이틀째. 일할 땐 웃을 수 있어서 좋으다. 힘들던 마음도 좀 정리가 되어가는 기분이고, 일도 원활하게 진행했고- 무엇보다 어제보다 날이 풀려서 참 다행이다. 일 마치고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집에 큰 화가 있어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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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일기] 한 주의 시작, 월요 감사 일기
    私たちのSEASON  by 아이|2011/12/06 00:55

    20대의 마지막 겨울을 보내고 있어서인지 요즘에는 부쩍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자꾸 떠오른다. 아직 못다 이룬 내 어린 20대의 욕심들에게 미련이 남아 있나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좋은 건, 아주 조금이나마 멀리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 [감사일기] 12월 4일, 오늘의 감사 일기
    私たちのSEASON  by 아이|2011/12/05 07:11

    미사를 듣다가 매일 감사 일기를 써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쓰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작은 해 봐야지. 1. 결과가 어떻든 오늘 시험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어제 급체 낫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아플 때 걱정하며 약을 사 들고달려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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