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객관식(총 130개의 글)

'객관식' 관련 최근글

• 나는 ○○○?

  貧乏自慢  by Layner|2005/11/28 09:51

  드디어 말을 할 수 있게 된 2살짜리 아들과 함께 수퍼에 갔습니다. 아들은 음료코너에 가서 맥주를 가리키면서 "아빠, 아빠"하고 싱글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엄마"하면서 냉동식품을 가리키면서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나는 매일 맥..

  명명, 이름, 정체성, 객관식, mag2

• 나는 이렇게 쓴다

  貧乏自慢  by Layner|2005/11/17 13:27

  입냄새 방지를 위해 마우스 스프레이를 샀습니다만, 위가 약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시험삼아 회사에서 응X를 하고 난 뒤에 스프레이를 썼더니 생각 외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쇼핑한 보람이 있습니다. (OYO) Weekly Mag2 (11/16) 중에서 다음 보..

  활용, 응용, 객관식, mag2, 블로그

• 당신의 신호, 의식하는 나

  貧乏自慢  by Layner|2005/11/11 17:17

  남편은 요즘 가라데에 몰두하는 중. 집에서도 매일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샌드백 좀 주문해줘."라길래 인터넷으로 검색. "사이즈는 어떻게 할래?", "이 L 사이즈는 어느 정도지?", "150cm니까 나보다 좀 작은 정도..

  신호, 해석, 소통, 오해, 객관식

• 결여와 부재

  貧乏自慢  by Layner|2005/11/09 21:51

  저희 대학교에는 답안지 뒷면에 '맛있는 카레를 만드는 법'을 적으면 점수를 딸 수 있는 수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전날 똑같은 카레만드는 법을 적어냈는데 선배 때보다 점수가 낮게 나온 학생이 교수님께 항의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교수님 왈, "자네의 ..

  결여, 누락, 부재, 객관식, mag2

• 발을 다친 이유는...

  貧乏自慢  by Layner|2005/11/01 20:34

  몸조심해야지.에 이어서. 다음 중 Layner가 발을 삔 이유로 타당한 것은? 1. 이쁜 여성을 쳐다보다 계단에서 굴렀다. 2. 전국구로 크기 위해 개나리 스텝을 연마하다 발이 꼬였다. 3. 외근나가기 싫어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반깁스만 한 것이다. 4. 포스팅 소재가 없어서 자해한 것..

  블로그, 블로거, 포스팅, 깁스, 객관식

• Just My Luck

  貧乏自慢  by Layner|2005/10/28 18:36

  집근처의 100엔샵에서 한 아주머니가 어린 형제들에게 "아무거나 좋아하는 것 한개씩 골라도 돼." 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형제는 아주 신나서 "제일 비싼 것 사자!" 하면서 가게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네네코) ~Weekly Mag2 (10/22) 중에서 ..

  객관식, mag2, 선택

• 향수와 페브리즈

  貧乏自慢  by Layner|2005/10/26 16:59

  제 친구는 남자친구에게 "좋은 냄새가 나는 향수네." 하고 칭찬했는데, 알고 봤더니 외출 때 옷에 뿌린 페브리즈의 향이었다고 합니다. (아즈사) ~Weekly Mag2 (10/26) 중에서 많이 기다리셨던(누가?) 객관식 포스트가 돌아왔습니다! 수능이 한 달도 안 남았으..

  칭찬, 매너, 객관식, ma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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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의 연금술사

  貧乏自慢  by Layner|2005/10/09 22:22

  열대어 샤브샤브 Weekly Mag2 (05.10.7 중에서) 위 사진을 보고 올바른 반응은? 1. 둘이 모이면 불꽃(炎)이 된다. 하나가 된 간판은 무적이 된다! 2. 열대어말고 복어 샤브샤브 먹고 싶다. 3. 걱정마라, 열대..

  간판, 객관식, mag2

• 고양이 왈, "일어나 밥줘라!"

  貧乏自慢  by Layner|2005/09/28 19:31

  고양이 가라사대, "야옹~"(네 고양이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노니, 일어나 밥줘라.) 지난번 진화하느냐, 진화시키느냐에 이어서. 지난주에 아침에 깨우러 오는 고양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저희집의 경우에는 (1) 귓가에서 운다 (2) 배 위를 부비적 부비적..

  고양이, 에피소드, mag2, 객관식

• 진화하느냐, 진화시키느냐

  貧乏自慢  by Layner|2005/09/22 19:29

  저희 집의 고양이(♂ 1살)는 굉장히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매일 아침 5시면 일어나서 밥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깨우는 방법과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1. 일단 귓가에서 운다 2. 침대 주변에 있는 종이를 찢는다. 3. 사이드 테이블에 있는 안경과 시계를 떨어뜨린다. 4. 배를 막..

  고양이, 잠깨우기, mag2,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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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이클

  貧乏自慢  by Layner|2005/09/20 21:12

  TV에서 뉴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하고 아나운서의 말에 이어 뉴스 타이틀 화면이 나온 순간, 옆에서 보고 있던 남편(세자녀의 아버지)이 화를 냈습니다. "이것 봐! '..

  리사이클, 객관식, mag2

• 어떤게 제일 이쁜 것 같아?

  貧乏自慢  by Layner|2005/09/19 20:52

  웃는 연습을 하고 있던 저는 남자친구에게 감상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게 제일 이쁜 것 같아? 1번(생글생글 웃는 얼굴), 2번(싱긋 웃는 얼굴), 3번(조금 부끄러워하는 얼굴)." 살짝 두근거리면서 남자친구의 반응을 기다렸더니, "음~, 우선 4번..

  웃는얼굴, 여자친구, 남자친구, 연애,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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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만 히트 돌파!

  貧乏自慢  by Layner|2005/09/12 19:21

  TV에서 등산로 개장의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날을 기대하고 있던 많은 애호가들이 이미 줄을 서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에 비친 것은 4명. 저도 풋하고 웃어버렸지만, 캐스터의 풋하는 ..

  블로그, 기념, 포스팅, 덧글구걸, mag2

• 정말 오해라니까!

  貧乏自慢  by Layner|2005/09/09 21:20

  어제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엄청나게 악취가 났습니다. 4층에서 혼자 타서 숨을 참고 있는데, 3층에서 멈춰서 탄 남성이. 확실히 저를 째려봤습니다. 내가 아냐! 나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냄새나지 않는다니까! (아카네) ~Weekly Mag2 (9/7) 중에서 스포츠 센터의 수영장에 갔다..

  오해, mag2,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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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알 수 있는 줄 알았다

  貧乏自慢  by Layner|2005/09/01 17:29

  어릴적에는 어머니는 자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앞에서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런 건 무리야). 하지만 제 자신이 어머니가 되고 나서 잘..

  어머니, 객관식, ma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