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객관식(총 130개의 글)

'객관식' 관련 최근글

• 취향의 차이

  貧乏自慢  by Layner|2005/08/22 20:10

  A (20대 중반) : '장화홍련' 보셨어요? 제가 DVD 샀는데요. B (30대 중후반) : 아, 염정아 나오는 것 말이죠? C : 헉! 임수정도 아니고! 문근영도 아니고! 아니, 염정아씨가 어쨌다는 건 아니지만요. &nbsp &nbsp &nbsp 아무튼 나이 취향이 드러나는군요. B ..

  취향, 나이, 세대, 객관식

• 배려, 엇갈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貧乏自慢  by Layner|2005/08/04 11:37

  회사가 쉬는 날, 유치원에 아들을 데리러 갔습니다. 그 날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쏟아질 정도로 더워서 차가운 주스라도 사줄까 해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아들은 만족스러운 듯이 주스를 고르고 계산대로! 그때였습니다. 아들이 가게 전체에 다 들릴 정도로 "아빠, 돈있어?..

  배려, 엇갈림, 보답, 객관식, ma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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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내가 네 아버지라면 어떨까?

  貧乏自慢  by Layner|2005/07/30 00:54

  ※ 이 포스트를 읽기 전에. '드라군놀이'를 모르시면 이 포스트가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겁니다. :D 모르시는 분은 인터넷 검색을 먼저 한 번 해주세요~ ^^; 저는 저 이미지에 이어서 과연 어떤 내용으로 포스팅을..

  객관식, 드라군놀이, 스타워즈

•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

  貧乏自慢  by Layner|2005/07/26 14:26

  여름을 대비해 수영복을 샀습니다. 수영복 + 1,500엔으로 가슴 1사이즈 업, 거기에 + 1,000엔으로 2사이즈 업. 거기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2사이즈업으로 했습니다. Priceless (아카네)~Weekly Mag2 (7/13) 중에서 여러분에게 돈으로 따질 수 없는 ..

  가치, 객관식, mag2

• 서비스, 서비스~

  貧乏自慢  by Layner|2005/07/19 18:44

  우리집의 귀여운 중3짜리 아들은 맛사지가 특기입니다. 지쳤을 때에는 부탁하기도 합니다만, 그냥은 불쌍해서 한번에 100엔씩 용돈을 줬더니 아주 기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종종 "엄마, 오늘밤 서비스할테니까~" 하면서 용돈을 조르곤 합니다. 오늘밤 ..

  서비스, 객관식, mag2

• 진심, 타이밍, 그리고 엇갈림

  貧乏自慢  by Layner|2005/07/18 18:06

  아버지 앞으로 아버지의 학생시절 친구로부터 소포가 왔습니다. 공동연구의 논문인가 뭔가 하는 걸로 당시에 주기로 약속하고 주지 못했던 것을, 집정리를 하다가 발견해서 살아있는 동안에 줘야겠다고 보낸 거라고 합니다. 사십여년의 세월을 넘어서 지킨 약속인가.하고 조금 감..

  진심, 타이밍, 엇갈림, 객관식, mag2

• 꾸미지 않은 현실

  貧乏自慢  by Layner|2005/07/15 15:59

  4살된 아들이 "꽃은 왜 피는거야?" 하고 물으면, "그건 말이지, 봄의 요정이 '이제 봄이랍니다~'하고 가르쳐주기 때문이야." 같은 정서 함양을 위한 대답을 하던 나. 요전날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 아들이 "..

  현실, 객관식, mag2

• 스머프 정책

  貧乏自慢  by Layner|2005/07/06 12:59

  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IT SMERP상반기 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출처 : 정보통신부 뉴스 스머프 정책! 하니, 이상한 것들만 떠오르는군요. 1. 출생률 저하 ->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황새 유입책' 2. 이공계 기피를 막기 ..

  정통부, SMERP, 스머프, 객관식

• 경계선

  貧乏自慢  by Layner|2005/06/24 12:41

  우리집에 오는 택배 아저씨는 오전으로 부탁하면 11시 55분에, 오후로 부탁하면 12시 5분에 옵니다. (아예 점심이라는 시간대도 만드는게?) ~ Weekly Mag 멜진 (05. 6.22) 중에서 그러니까, 0시 5분에 음식 포스팅을 해도 한밤중이 아니라 그냥 오전에 포스팅했다라고 하면 되겠..

  객관식, mag2

• 누굴 닮았나?

  貧乏自慢  by Layner|2005/06/22 14:23

  남편의 동료와 가족끼리 방갈로에 갔습니다. 동료의 딸(10살)이 동료는 안 닮고 무척 귀여워서, "XX는 누굴 닮았으려나?" 하고 물었더니, 바로 "옆집 아저씨"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보)~ Weekly Mag 멜진 (05. 6.22) 중에서 스○워즈..

  객관식, mag2

• 나한테 그런 말 해도 말이지...

  貧乏自慢  by Layner|2005/06/21 18:49

  근처 아이들의 여름방학 숙제를 가르쳐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산수나 한자쓰기를 갖고 오는데, 제 담당이었던 아이가 가져온 것은 그림일기! "있잖아요, 나 8월 1일에 뭐했죠?" 물어본들 그런 걸 알겠냐! (카네루)~ Weekly Mag 멜진..

  요구, 응답, mag2,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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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can I get there?

  貧乏自慢  by Layner|2005/05/19 13:55

  "어떻게 하면 집에 돌아갈 수 있죠?" "구두 뒤축을 세번 부딪치고 가고 싶은 곳을 말하렴." .보기 1. 은구두가 아니므로 무효. 2. 구두 사이즈가 안 맞아서 무효. 3. 구두뒤축이 붙어 ..

  사진, 구두, 오즈의마법사, MT, 객관식

• 혼자서 불타기...

  貧乏自慢  by Layner|2005/05/15 14:30

  집근처에 NOVA(일본의 영어학원 체인점)가 생겼습니다. 최근 들어 귀가가 늦어지는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냐고 여쭤봤더니, 집에 있어도 모두 늦게 들어오니까 쓸쓸해서 역앞에서 공부하기로 하셨다는 겁니다. 저도 어머니에게 질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

  착각, 객관식, ma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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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K 돌파!

  貧乏自慢  by Layner|2005/05/03 14:21

  100,000히트 돌파! 오전에 10만히트 돌파한 것 보고 기뻐서 캡쳐하긴 했습니다만, 익플의 에러로 포스팅하려다 몇 번 실패하곤 포기. (자축하려는 것까지 방해하다니.;ㅁ; 용서하지 않겠다, 빌~) 아무튼 졸린 ..

  블로그, 기념, 포스팅, 객관식, 이벤트

• No Silver Bullet

  貧乏自慢  by Layner|2005/04/22 22:39

  모든 것을 뚫고, 내 앞의 거대한 적마저 쓰러뜨릴 마법의 탄환은 없다. 멋진 타이밍으로 나타나 구해줄 히어로도 없다. No Silver Bullet. 그러니까. 요지는 보기 간만에 돌아온 객관식 타임! 다음중 위의 독백에 대한 반응으로 올바른 것은? 1. 그래도 로또 한방!(낼 아침 일본출..

  마법의탄환, 객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