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고골(총 15개의 글)
'고골'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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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코프, <니콜라이 고골> - 죽은 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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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LOFFS WAKE by JHALOFF|2020/03/25 22:51
한 작가의 전기를 쓰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자신이 최대한 드러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모습을 감추거나, 혹은 작가와 함께 저자가 독자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과감하게 드러내거나. 나보코프의..
- 나보코프, <니콜라이 고골> - 죽은 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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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MOTIONSUICIDE by zweig|2016/10/01 02:57
인간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존재다! 신은 믿지 않으면서 양미간이 가려우면 죽는다는 말은 믿고, 대낮처럼 선명하고 조화롭고 소박하여 숭고한 지혜가 넘치는 시인의 작품은 지나치면서, 어떤 대담무쌍한 사람이 자연을 뒤섞고 제멋대로 얽어매고 부수고 뒤집어 놓은 것에는 달..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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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MOTIONSUICIDE by zweig|2016/01/15 03:16
피로고프 중위는 이 독일 여자가 확실한 태도로 저항하고 있음에도 그 기대를 잃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자기의 호의와 빛나는 지위가 충분히 관심을 끌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자기에게 반항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밝혀 두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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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MOTIONSUICIDE by zweig|2016/01/14 14:39
아카키 아카키에비치는 저녁마다 마시던 홍차도 없애고, 밤에 촛불도 켜지 않았다. 부득이 뭔가 일을 해야 할 경우에는 하숙집 주인 노파의 방에 가서 일을 했다. 걸을 때도 돌로 포장한 길은 구두 바닥이 빨리 닳을 수 있어 되도록 조심스럽게, 뒤꿈치를 드는 자세로 살금살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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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오페라 '더 노즈' - 어떤 의미에서든 충격을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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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by 간이역|2014/04/05 13:26
얼마 전에 봤던 영화 오페라 '에프게니 오네긴'보다 더 심오한 작품인 '더 노즈'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관람하였다. 사실 처음에는 코가 인격화 된 작품이기 때문에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하게 생각했던 내가 성급..
- 영화 오페라 '더 노즈' - 어떤 의미에서든 충격을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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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조셴코 <감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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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ALOFFS WAKE by JHALOFF|2011/09/01 23:18
문학동네에서 나온 조셴코의 <감상소설>입니다. 로쟈의 블로그에서 20세기 러시아 문학 20선 중에서 보고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편집입니다. 작가 자체에 대한 평은 체호프 + 고골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유사..
- 감상- 조셴코 <감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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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투, 코 - 고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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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go by somego|2009/07/02 02:23
<외투, 코> 고골리 범우문고 *코 아침에 눈을 뜬 이발사 이반 야코블레비치는 부인이 주는 아침 식사 빵 속에서 코를 발견한다. 코의 주인은 그가 일주일에 두번 면도를 해주는 팔등관 코발로프의 것이었다. 여기서 웃긴 점은 부인의 반응이다. 면도를 할 때 손님의 코를 너무 ..
- 외투, 코 - 고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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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투, 코 - 고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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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go by somego|2009/07/02 01:53
<외투, 코> 고골리 범우문고 선뜻 글을 써야 하는 걸 알면서도 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었기 때문이고 소설을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쓰지 않으면 읽지 않은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경험으..
- 외투, 코 - 고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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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 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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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취호 by 태극취호|2009/01/10 12:51
지은이 : 고골 출판사 : 민음사 오늘처럼 몹시 추운 날이면 러시아의 추위를 상상해 본다. 더불어 따뜻한 방에서 러시아 문학을 읽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품어 본다. 추운 겨울에는 왠지 장편이 읽기 좋고, 어느 정도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러시아 문학이라면 금상첨화라는..
-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 고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