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굴원(총 10개의 글)

'굴원' 관련 최근글

• 천문

  private · public  by claire|2018/10/12 17:15

  묻노니, 아득한 옛날, 세상의 시작에 대하여누가 전해 줄 수 있을까?

  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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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독청(我獨清) 대 굴니양파(淈泥揚波)

  들풀.넷  by deulpul|2015/12/14 14:59

  초등학교 3, 4학년 때쯤의 과학 수업 시간에 선생님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하셨다. 두 사람 앞에 똑같이 미지근한 물을 담은 두 세숫대야가 있다. 한 사람(A)의 손은 매우 차다. 다른 사람(B)의 손은..

  대조, 대비, 송곳, 굴원, 처세

• 惜誦

  초록불의 잡학다식  by 초록불|2011/07/04 01:01

  임금을 슬퍼하여 시를 읊었다가 근심을 불러들였으니, 분함을 발설하여 이 내 마음 펼쳐보리라. 충정으로 말하는 것이니, 푸른 하늘을 가리켜 증거로 삼노라. 다섯 방향의 신들이 치우치지 않으며, 육신에 말하여 함께 대질시키네. 산천으로 하여금 배석하게 하고 고요에게 명하..

  초사, 시, 굴원, 중국

• 굴원과 어부와 백범의 차이

  백범의 변화무쌍  by 백범|2011/02/25 00:18

  굴원과 어부와 백범의 차이 굴원 에 의하면 흙탕물에서 살수 없고 오직 청명한 세상에서만 살 수 있다. 어부에 의하면 흙탕물에서는 발이라도 씻으면 그만이니 흙탕물에서도 살수 있고, 청명한 세상에서도 살 수 있다. 입진보 개티즌들에 의하면 흙탕물을 맑은 물이다 라고 합니다. ..

  굴원, 어부, 백범, 입진보, 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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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 굴원이 멱라수에 몸을 던진 심정

  Sion, In The 3rd Dimension  by Sion|2010/05/20 01:37

  시 윤정희,이다윗,안내상 / 이창동 며칠 전에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디지털 상영으로 보고 왔습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비웃는 듯, 또는 품어주는 듯 흐르는 검은 강물은 도도한 역사의 강물과 같았습니다. 그 검..

  시, 이창동, 윤정희, 강물, 굴원

• [한시 읽기] 장유, 작은 섬돌 위 모란이 피었네[小階牧丹]

  마왕  by 마왕|2010/04/30 23:28

  <우리시>라는 잡지에 진경환의 한시읽기라는 난이 있다. 거기서 소개된 시인데, 부분만 되어 있기에 전문을 모두 옮겨 본다. 모란은 늦봄의 꽃이다. 모란에서 봄은 늦은 절정에 이르고, 마침내 모란과 함께 스러진다. 계곡 장유는 광해군-인조 때의 문신으로 문장이 좋아..

  한시, 초사, 귀거래사, 굴원, 송옥

• 굴원 - 어부사

  함부르거의 萬事知를 향하여  by 함부르거|2009/05/23 16:07

  굴원이 이미 쫓겨나 강담에서 노닐고 못가를 거닐면서 시를 읊조릴 적에 안색이 초췌하고 몸이 수척해 있었다. 어부가 그를 보고는 물어 말하기를 "그대는 삼려대부가 아닌가? 어인 까닭으로 여기까지 이르렇소?"라고 하였다. 굴원이 말하기를 "온 세상이 모두 ..

  굴원, 어부사, 노무현,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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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종연횡 유세가 소진과 장의 & 초회왕과 굴원

  ML江湖..  by 엠엘강호|2009/04/22 13:43

  전국시대 중반(B.C 300년대 초반)으로 들어서면서 전국칠웅이 자리를 잡으며 패권을 다투기 위해서 서로들 각축전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상앙변법을 통해서 강국으로 부상한 진나라 혜문왕이 각 제후국에 땅을 요구하며..

  전국시대, 합종연횡, 소진, 제선왕, 제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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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취헌(我取軒)

  Style & Scale   by 如雲|2008/11/14 16:28

  아취(我取)는 "나의 뜻으로 가려서 취한다"는 말입니다. 중국 강소성 소주시내에 가면 창랑정이란 정원이 있는데, 청나라 때, 그 정원 옆에 살던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집 작은 별당에 아취헌이란 현판을 달..

  아취헌, 창랑지수, 굴원, 어부, Style

• 시정

  Being an Alien  by 백면서생|2006/03/06 03:39

  秋風惟苦吟 世路少知音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뭐 가을도 아니고, 비도 오지 않으나, 기억이란 것은 그렇게 두레박처럼 퍼올려지는 것이라는 도미닉 크로싼의 해석에 동의하면서 오랫만에 떠올려보았다. 등잔 아래, 마음이 수만리를 달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리고 지..

  시, 삼경우, 최치원, 굴원, 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