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권남희(총 13개의 글)
'권남희'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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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귀신들한데도 이런저런 취향이라는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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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10/04 23:34
. 바로 이런 게 안 좋다니까. 목소리를 낮추고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굴면 거기에 귀신이 몰려드는 것이다. 나는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귀신이라. 좋아, 일단 있다 치자고. 하지만 귀신들한데도 이런저..
- [밑줄] 귀신들한데도 이런저런 취향이라는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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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 : 지금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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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의 識案 by april|09/02 09:40
26 전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타입캡슐을 묻었다면 과연 그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황혼>(이미지박스, 2008년) 속에 그 해답이 있다. 서른 아홉, 어릴 적 <도라에몽&g..
- 황혼 : 지금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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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이노우에 아레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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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06/22 00:45
이노우에 아레노의 소설을 읽으면 이노우에 아레노 병에 걸린다. 증상을 말하자면 '멍하니 생각에 잠기는' 것. 평소에 나는 뭔가를 깊이 생각하거나 하지 않는데, 그녀의 책을 읽고 있는 동안이나 다 읽은 후에도 멍하니 생각..
- [밑줄] 이노우에 아레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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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를 빌려드립니다 -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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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맨의 겨울나기 by 양파조아|03/06 00:33
"엄마, 그 책이 그렇게 재미있어?" 권남희씨가 한줄한줄 옮기며 재미있어 죽으려 하는데, 지켜보던 딸이 하는 말. 이런 귀여운 딸의 말조차 가끔 무시하며 번역에 열중했던 옮긴이. 번역소설은 아무리 극찬을..
책, 독서, 감상문, 마호로역다다심부름집, 마호로역
- 재미를 빌려드립니다 -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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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물론 아이는 천사가 아니란 사실을 다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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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6/12/16 19:49
"교코, 아이는 좋아하니?" 나가다니가와씨가 물었다. "싫어해요." 희한하게도 아이를 좋아한다는 여자는 착해보이고 아이를 싫어한다고 하면 심술 맞아 보인다. 물론 아이는 천사가 아니란 ..
- [밑줄] 물론 아이는 천사가 아니란 사실을 다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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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한 인간으로서 나는 정말로 진화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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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6/09/07 22:46
. 우리 인간은 CPU의 처리 속도나 기록미디어의 용량처럼 제대로 수치로 환산할 수 있는 진화를 이뤄냈을까? 하드웨어는 한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 한 인간으로서 나는 정말로 진화하고 있나? 꼭 진화가 아니더라고 ..
- [밑줄] 한 인간으로서 나는 정말로 진화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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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바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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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6/03/25 13:03
. 바보구나, 라는 말을 듣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 오다리기는 매번 나를 보고, 바보구나, 라고 말한다. 몇 번을 들어도 히나코는 그 말이 좋았다. 언제나 완벽한척 허세를 부리는 자신이 그 말 앞에서는 홍차에 각설탕..
- [밑줄] 바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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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벌루션 NO.3 | 가네시로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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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5/09/08 21:24
2003/09/23 [책을 읽고 나서] 외국에서는 착실히 이름을 얻어가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 우리나라에는 역순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가네시로 카즈키도 예외가 아니라서 지난 2000년 발표된 [GO]가 먼저 선보인 이후, 1998년..
- 레벌루션 NO.3 | 가네시로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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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볼 | 기리노 나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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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5/09/06 20:40
2001/02/05 [책을 읽고 나서] 우리나라에 일본 나오키[直木]상 수상작이 꽤 많이 소개되긴 했지만 그 어느 한 편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져 간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대중적인 재미에 작품성을 겸비한 소설에게 수..
- 부드러운 볼 | 기리노 나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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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그 자리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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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4/11/19 06:22
"그 자리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에 따라서 사회 계층이 결정된다면 나는 분명 착취에 착취를 거듭 당하며 인간적 존엄 따위는 눈꼽만큼도 보장받지 못하는 최하층이 될 게 틀림없을 만큼 내가 생각해도 엉뚱한 대답만 툭툭 튀어나오곤 했다." [퍼레이드],..
- [밑줄] 그 자리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파악하는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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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하루 | 다이라 아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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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4/11/19 06:22
[책을 읽고 나서] 6편의 단편을 묶어놓은 다이라 아즈코의 [멋진 하루]를 읽고 나서 웬지 기분이 좋아졌다. 이 소설집에는 책 뒤표지에 잘 써놓았듯이 "애인에게 차이고, 회사에선 잘리고. 그래도 마냥 씩씩한, 귀여운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나온다. 표제작인..
- 멋진 하루 | 다이라 아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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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속삭임 | 기시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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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 L I U S by delius|2004/11/19 06:22
[책을 읽고 나서] 기시 유스케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검은집]이었다. 소설을 읽고나서 무섭다는 생각이 든 몇 안되는 경험을 하게 해 준 작품으로, 그의 다른 작품이라면 괜찮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1998년,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발표된 장편 [천사의 속삭..
- 천사의 속삭임 | 기시 유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