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글귀(총 13개의 글)
'글귀'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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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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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Shadow by MEW|10/19 07:37
"내 나이쯤 되면 많은 감정을 잊어버려. 사랑의 뜨거움이나 눈이 멀 것 같은 열렬함, 터질 것 같은 두근거림, 아련하고 애달픈 그리움까지. 그런 포장들이 모두 벗겨진 사랑이란 사실 지독한 소유욕 그 자체야. 타인을 타인 그대로 내버려두지 못하고, 어떻게든 완벽한 내 ..
- 출처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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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의 발라드> - 로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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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bile by 리힐|10/13 02:43
바다는 멀리서 웃는다. 거품의 이빨. 하늘의 입술. 뭘 파는가, 오 마음 산란한 아가씨, 젖가슴을 바람에 내밀고? 저는요, 어르신, 바닷 물을 팝니다. 뭘 갖고 있나, 오 시무룩한 젊은이, 자네 피 속에? 저는..
- <바닷물의 발라드> - 로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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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루다 <작별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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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bile by 리힐|10/11 18:48
안녕, 안녕. 한 곳에게 또는 다른 곳에게, 모든 입에게, 모든 슬픔에게, 무례한 달에게, 날들로 구불구불 이어지다가 사라지는 주週들에게 이 목소리와 적자색으로 물든 저 목소리에 안녕, 늘 쓰는 침대와 접시에게 안녕. 모든 작별들의 어슴푸레한 무대에게, 그 희미함의 일부..
- 네루다 <작별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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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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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마요네즈♥ by 마요네쯔|08/24 14:34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그 사람의 대한 믿음을 되찾기 까지 시간이 걸린다.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다시는 누구에게 기대하고 싶지 않아진다. 그러다 보면 변하기 마련이다. 어제는 감동으로 와닿았던 말들이 오늘은..
- 사람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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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은 어느 것이나 모두 하나의 소망이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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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bile by 리힐|08/16 19:57
당신이 태양에 등 돌릴 때 볼 수 있는 것은 당신의 그림자 뿐이다. 증오는 사체이다. 당신 가운데 누가 무덤이 되고 싶은가? 개미의 부지런함을 베짱이의 노래보다 높이 칭송하는 시야는 얼마나 좁은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미덕은 다른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것일지도 모른다. ..
- 씨앗은 어느 것이나 모두 하나의 소망이다 -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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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영혼들은 - F.G. 로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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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bile by 리힐|08/12 01:40
어떤 영혼들은 푸른 별들을 갖고 있다. 시간의 갈피에 끼워 놓은 아침들을. 그리고 꿈과 노스탤지어의 옛 도란거림 이 있는 정결한 구석들을. 또 다른 영혼들은 열정의 환영幻影들 로 괴로워 한다. 따뜻하고 - 먹어 버린 과일들. 그림자의 흐름과도 같이 멀리서 오는 타 버린 목소리의..
- 어떤 영혼들은 - F.G. 로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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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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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집쟁이 and 나약한바보 by zeze|06/08 20:31
며칠 아무것도 타이핑하지 않았더니 손가락 끝이 간질간질하다. 심지어 아날로그식 일기도 안써서 그런가. 지난 한주는 어떻게 보냈는지 정말 모르겠다. 작년 다이어리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글, 운명은 이유없이 누군가의 삶을 해코지하지 않는다. 그럴 땐 몸부림칠 일이 아니라 ..
- 그냥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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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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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Edge by rainbowedg|06/02 18:19
기러기는 언제 하늘을 향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 누가 그 계절이 왔음을 가르쳐주는 것일까? 우리 인간은 나아갈 때를 어떻게 알까? 철새와 마찬가지로 인간도 분명히 알고 있다.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내면의 목소리가 들린다. 분명한 목소리가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
-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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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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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éclat du jour ★ by soyoung|02/10 23:20
두꺼운 머그잔에 담긴 녹차를 옆에두고 Zazie와 Paolo nutini의 매력적인 노래를 들으며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이 순간이 무척 행복하다. 머그잔 옆에 다이제가 있어서 더 행복한. 또 수면양말을 신고 있기때문에, 더 없이 따뜻한. 지금 이순간이 너무 편안하다. 눈이 조금 ..
- 사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