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금종(총 92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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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콜베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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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8/02/27 10:00
우주선인 듯 하다. 이젠 사람 얼굴에 눈 코 입도 그려주는구나(감격) 연못 바닷가 바다와 잠수함 초록 얼굴 토끼 좀비(아니다) 감나무 이건 슈판(5살) 이 그린 수박 거미전투인가. 뭐지 이건.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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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days] 얄궂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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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31 05:12
"아아, 참 얄궂다. 어찌 돌 안 지난 아기가 그럴꼬." _ 임시저장글, 전철에서 콜베를 보고 어느 할머니께서 건네신 말씀.
- [236days] 얄궂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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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days] 빠이빠이 쭈쭈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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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31 05:11
2주간 여행 중에는 분유 한 번 먹이지 않고 주구장창 젖만 물렸다. 수유실은 없지만 내가 젖을 먹이든 말든 미국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신경쓰지 않았다는 쪽이 맞는지도 모른다. 아기띠도 없이 힙시트도 없이 서서 안고 걸으면서 젖물린 날도 여럿 있었다. 코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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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M, 4M] 장염, 디탭 폴리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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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2/26 18:14
1. 콜베는 하루하루 말하기 실력이 늘고 있다. 내가 더 많이 가르쳐 주지 못하고 있어 미안할 정도다. 콜베가 말을 배우는 것을 보고 있으면 한글은 쉬운 문자일지 몰라도 한국어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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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M, 99days] 엄마, 인나, 아가 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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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11/24 22:03
토요일부터 시댁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기 슈판이와 함께 있다보니 안방을 내주시고 거실에서 주무시는 부모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이다. 콜베는 시아버님께서 슈판을 안고 있으니 '하부지, 싫다!'를 외치며 혼자 욕실에 들..
- [27M, 99days] 엄마, 인나, 아가 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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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월] 777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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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09/28 21:31
영주에 콜베 만나러 가신 서방님께서 보내주신 콜베사진 오늘은 콜베의 사람경력 777일 되는 날이다. 건강하고 슬기롭고 신중한 아이로 자라주어 고맙다. 앞으로도 쭉, 부디. 많이 사랑하고 많이 고마워, 우리 콜베.
- [25개월] 777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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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뷔베뷔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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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08/16 09:30
그제 이태원에 놀러 갔다가 보광동 근처 성당에서 콜베를 위한 파랑초, 금별이를 위한 핑끄초,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작은초를 봉헌했습니다:)
- 베뷔베뷔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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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뷔베뷔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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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08/15 16:27
서방님이 휴가 중이라 매일 잘 먹고 잘 노느라 베뷔베뷔도 뒷전이었습니다. 금별이는 오늘로 41주 꽉 채웠어요. 아침에 배가 좀 아픈듯 해서 두근두근 했건만 밥 먹고 나니 괜찮아졌네요(…) 금별이가 배고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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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월] 아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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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07/27 08:33
1. 나는 아이들의 신체적인 발달에도 깜짝 놀라곤 하지만 정신적인 발달이 더욱 놀랍고 경이롭게 여겨진다. 콜베가 뭔가 말을 해보려고 할 때, 자신의 의도와 욕구를 표현하려고 할 때, 더 나아가 누군가의 질문에 대답해줄..
- [23개월] 아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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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개월] 바, 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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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like a cat, Smile like a flower by 소년 아|2014/07/17 10:43
1.콜베어사전 업데이트 치즈 : 치치 (일전엔 치 라고만 하더니 요즘엔 치치) 우유 : 우우 (일전엔 우 라고만 하더니 요즘엔 우우) 이모 : 미 잘자요 : 코 아빠, 안녕, 잘자요 : 아빠! 충셔!(충성) 코! 초 : 초 부침개 (전) :..
- [22개월] 바, 다,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