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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 다음은 오른쪽 어깨, 가슴, 명치 순으로 간다. 피하지 못하거든 자신이 약하다는 걸 받아들이도록 해라." 오른쪽 어깨를 찔렸다. 가슴도, 명치도. 포욱은 숨을 고르고자 웅크린 채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제야 자신이 울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턱 끝..
수호전, 수호지, 북방수호전, 기티가타겐조, 北方謙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