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김민희(총 222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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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어느새 여자가 되어버렸다. 홍상수의 24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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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20/09/27 13:35
아침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홍상수의 새 영화 '도망친 여자'엔 몇 번의 새벽을 울리는 닭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단순히 '집안이 망한다'란 오랜 속담 속 한 구절에 '도망친 여자'라는 파괴된 가정을 암시하는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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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친 여자] 말과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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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20/09/25 12:53
포스터 폰트가 참 좋은데~하며 보러 간 홍상수의 새 영화 도망친 여자로 이번에도 괜찮았네요. 뭔가 변하는 와중의 한 작품같기도 하고~ ㅎㅎ 홍상수 드라마가 한동안 모호함의 재미에 빠져있었다면 다시금 예전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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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친 여자 - 군상극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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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2020/09/18 06:49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궁금한 것 보다도, 그냥 요즘 홍상수는 또 어떨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 것이 더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주로 궁..
- 도망친 여자 - 군상극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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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친 여자" 예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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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2020/09/06 08:30
솔직히 홍상수 감독 영화는 이제는 걸러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온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
TheWomanWhoRan, 도망친여자, 예고편, 트레일러, 영화예고편
- "도망친 여자" 예고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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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 영상 클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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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2020/05/02 07:30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또" 나옵니다. 그 후 이후로는 이야기가 다 똑같아 보여서 아예 손도 안 대고 있네요. 궁금은 한데, 보게 될 것 같진 않다는게;;;
-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 영상 클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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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죽음이 태어났다, 강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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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9/04/02 18:02
홍상수의 풍경을 바라본다. 어느 시점부터 다른 이의 도움을 받지않고, 자신의 작은 회사에서 영화를 만드는 그의 영화는 뭉뚝한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어딘가 세월이 느껴지는 글씨를 써내려간다. 그의 영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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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홍상수는, 홍상수의 놀랄 변화 '풀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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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8/11/08 15:21
'좋아보인다', '좋아보이세요.'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들'은 제목 그대로 길가의 풀잎들로 시작한다. 흔해빠진, 별 거 아닌, 그저 초라한 풀잎들을 아무런 이유없이 쳐다본다. 그냥 지나치고 마는, 이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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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들] 정맞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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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18/11/05 12:13
홍상수 감독의 드라마가 다시 개봉하여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어쩌면 첫 힐링물이 아닐까도 싶네요. 그만큼 유해졌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특유의 감각과 함께한 변주라 반갑기도 하고 나름 따뜻해지는게 좋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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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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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2018/09/24 19:02
홍상수의 영화는 계속해서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사실 블루레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기에는 좀 미묘한 작품이긴 해서 말이죠. 디자인은 정말 좋긴 합니다. SPECIAL FEATURES • 예고편 서플먼트는 정말 전무하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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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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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2018/09/05 19:37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구매 한지는 좀 된 데다가, 이미 확장판을 본 상황이죠. 저는 디지팩 판으로 샀습니다. 사실 이쪽 디자인이 더 끌려서 말이죠. 스틸북에는 각본집인지 뭔지 끼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쪽은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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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어의 카메라] 말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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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18/05/09 12:40
2016년도 작품이지만 개봉을 안하길레 넘어가나 했는데 이번에 개봉했네요. 69분이라 짧은 것도 있고 직접적으로 영화판의 이야기라.하기엔 밤의 해변에서 혼자도 그렇고~ 어쨌든 뭔가 과도기적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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