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김부식(총 32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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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자담] 김부식이 신라의 멸망을 호의있게 평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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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의 잿빛 골짜기 by 솔롱고스|2012/07/26 23:58
14분 뒤면 자정이니 부리나케 쓰고 봅니다. 삼국사기를 읽었던 기억이 매우 희미합니다. 그렇긴 해도 거기에서는 신라의 멸망을 호의있게 기재했습니다. 고구려와 백제가 망한 경우에는 가열차게 비판한 면모와는 대비가 됩니다. 왜 평을 이렇게 했는지. 짧게나마 적습니다. 삼국..
- [천일자담] 김부식이 신라의 멸망을 호의있게 평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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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상) 두계대마왕의 김부식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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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省堂居士의 跆緣齋 by 진성당거사|2011/10/11 11:20
엊그제 을유문화사에서 간행된 국역 삼국사기 (1977년판)을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니, 두계대마왕이 이렇게 쓴 부분이 있다. 아주 짧은 문장이지만, 김부식에 대한 두계대마왕의 생각을 짚어보기엔 나무랄 데가..
- (단상) 두계대마왕의 김부식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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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자담] 묘청이 대동강에 벌인 술수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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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의 잿빛 골짜기 by 솔롱고스|2011/10/10 14:02
이런 짓거리가 권력 다툼이 유혈 사태로 이어진 촉발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도 좋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묘청이 서경 천도를 부추기도록 한 술수 하나입니다. 사람을 시켜 기름 넣은 떡을 대동강에 가라앉게 하고는 당시 임금인 고려 인종이 대동강가에 오게하..
- [천일자담] 묘청이 대동강에 벌인 술수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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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 사론에 대한 고찰(부제 : 김부식은 신라에만 데레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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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페르츠의 墨硯樓 by 야스페르츠|2011/08/09 11:19
첨해이사금 원년 가을 7월, 왕이 시조묘를 참배하였다. 그 아버지 골정을 세신갈문왕으로 봉했다.사론: 한 나라 선제가 즉위했을 때, 유사가 다음과 같이 상주하였다. "대를 잇는 자는, 자기에게 대를 물려준 그 사람의 아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친부모를 낮추어 ..
- 《삼국사기》 사론에 대한 고찰(부제 : 김부식은 신라에만 데레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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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 왜곡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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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by 블레이드|2011/08/09 09:51
그러면 삼국사기 에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왜곡된 내용이 수록된 것일까? 여기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면 삼국사기 의 성향부터 이해해야 할 것 같다. 삼국사기 는, 잘 알려져 있듯이 이른바 ‘유교적 합리주의 사관(儒敎的合理主義史觀)’에 입각하여 쓰여졌다. 따라서 삼국사기 에..
- 삼국사기 왜곡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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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식의 시공을 초월한 왜곡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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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페르츠의 墨硯樓 by 야스페르츠|2011/08/06 09:51
사료선택과 역사해석 트랙백한 글에서 백제 멸망에 대한 블레이드 님의 주장은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백제쪽에서도 병력을 보존하며 세 번의 전투를 치를 만큼 체계적으로 움직였다. 저 주장을 위해 김부식이 아주 대놓고 《삼국사기》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계신데, 세상에 과..
- 김부식의 시공을 초월한 왜곡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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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 조작의 맥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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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by 블레이드|2011/03/04 11:16
김부식은 신라에 유리하게 사료를 조작했을까? 이 글을 보면 조작되었다면 삼국사기 기사에 나타날 리가 없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러니 삼국사기는 신라에 유리하게 조작된 사료가 아니라는 논지로 흘러가고 있다. 이 자체만 보면 일리가 있는 말이다. 술이부작을 강조하는 성향의 ..
- 삼국사기 조작의 맥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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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식은 신라에 유리하게 사료를 조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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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공간 by 파란바람|2011/03/01 22:49
14년 봄 정월에 말갈 (靺鞨) [註 001] 이 북쪽 변경에 대대적으로 침입해 관리와 백성들을 죽이고 사로잡아 갔다. 가을 7월에 또 대령 책(大嶺柵) [譯註 001] 을 습격하여 이하 (泥河) [註 001] 를 지나니 왕이 백제에 글을 보내 구원을 청했다. 백제가 다섯 장군을 보내 도우니..
- 김부식은 신라에 유리하게 사료를 조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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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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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gio ma non tanto by shaind|2011/01/08 16:48
김부식은 왜 '오국시대'를 '삼국시대'라 속였나(오마이뉴스) 제가 국민학교 시절에 음악책에는 이런 동요가 있었습니다.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며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 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 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그런데..
-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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