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김형경(총 44개의 글)
'김형경' 관련 최근글
-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2011)
-
Running on Empty. by 루나리안|2015/02/20 23:18
* 김형경 "무슨 일을 하든 세진은 자신이 하는 일에 혼을 쏟았다. 마늘을 깔 때면 속껍질을 벗겨 내는 손길이 마치 마늘을 애무하는 것 같았고, 바닥에 엎드려 걸레질할 때면 방바닥과 사랑을 나누는 것 같았다.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길을 걸을 때면 그 길과 간절한 이야..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2011)
-
- 애도와 성장
-
술집에서 문득 본 진실 by 취한배|2014/07/27 00:01
좋은 이별 - 김형경 지음/사람풍경 김형경 작가를 좋아하지만 이 책은 읽지 않으려 했다. 이 책뿐 아니라 여타 다른 위로나 치유 등의 이름을 달고 있는 심리에세이들 말이다. 분명 어느 우울한 새벽 취중 주문목록에 슬그머니 (나 몰래 내가!) 넣은 것 같은데 오늘 이 책을 집어든 걸..
- 애도와 성장
-
- 천 개의 공감
-
I NEED YOU. by NIZU|2012/10/28 12:21
2010년 1월, 친구에게 선물받은 책으로 책장에서 눈에 띄길래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이 책은 "자기 알기", "가족 관계", "성과 사랑", "관계 맺기" 총 4파트로 구..
- 천 개의 공감
-
- 정리해 두고 싶은 좋은 책 <좋은 이별>
-
:) by better|2012/10/23 19:31
<좋은 이별 / 김형경 / 사람풍경>요즘은 김형경 작가가 마치 심리 치료나 정신분석에 대한 에세이만 쓰는 작가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난 그녀의 소설도 아주 좋아한다.아주 두꺼운 책 두 권으로 된 장편소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을 읽으며 주인공에게 감정..
- 정리해 두고 싶은 좋은 책 <좋은 이별>
-
- 난 '괜찮지 않아'라고 말해보자.
-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12/06/27 20:01
퇴근길, 가로등 불이 켜지고 멀리 조각달이 보인다. 회사 앞 하늘.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느냐고 인사할 때 '괜찮다'는 의례적인 답을 건네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한다. 여전히 좀 슬프다. 무거운 마음이 걷히지 ..
- 난 '괜찮지 않아'라고 말해보자.
-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person, place and thing by Anna|2011/11/10 21:20
김형경 쌤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너무 너무 읽고 싶은데. 푸른숲 출판사에 전화해봐도 계약 기간이 끝나서 더이상 안 찍는단다.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기 모해서 중고로 사버렸다. 초판이라 10년도 더 됬는데 그래도 제법 깨끗해서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읽어도 마음에 ..
김형경, 사랑을선택하는특별한기준, 컴플렉스, 퇴행
-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 2. '상실의 시대'에 대한 정신분석적 비평
-
pen name : 신형주 (곧 닫아요ㅎ) by 신형주|2011/04/07 20:05
상실의 시대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애도'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작품 자체가 죽은 두 사람을 위한 애도의 과정의 산물이기도 하구요. 혹은 그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죄책감을 예술작..
- 2. '상실의 시대'에 대한 정신분석적 비평
-
- 좋은 이별 -김형경 , 애도 심리 에세이
-
The Signs of the Times(SOT) by 황효순|2011/03/06 00:24
우리의 삶은 만남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의 삶은 또한 헤어짐과 이별의 연속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나온 삶의 과정들을 보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줄곧 만남과 헤어짐의 흔적들로 우리의 삶이 메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 좋은 이별 -김형경 , 애도 심리 에세이
-
-
- 김형경의 심리 여행 에세이 사람풍경
-
박남의 폴라로이드 ♡ 러브 by 폴라러브|2010/09/05 08:16
지난 8월에 읽은 김형경의 심리여행에세이 사람풍경 사람풍경 - 김형경 심리 여행 에세이/김형경/예담/2006, 374쪽 차례 무의식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사랑 모든 심리적 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책 대상 선택 타인을 중요한 존재..
- 김형경의 심리 여행 에세이 사람풍경
-
-
- 누구나 사랑에 대한 기준은 있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sharin at the Café de Mailri.C. by 저공비행사|2007/07/06 17:55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김형경 지음/푸른숲 누구나 사랑하는 데에는 다양한 면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경험이 다음 경험을 지배한다는 내 생각은 이 책에서도 변함없었다. 어쩌면 내 자신은 세진일지도. 그리고 가끔 인혜일지도 모르겠지만 페미니즘에 관심있어하는 나로써는..
- 누구나 사랑에 대한 기준은 있다.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