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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꽁트(총 43개의 글)이 태그에 글 쓰기

'꽁트' 관련 최근글이글루스 '꽁트' 태그 최근글

  • 몇 살이세요?
    해이하게..  by 어이|10/17 11:30

    A: 저, 저기요! B: 네? A: 저. B: ? A: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B: 네? A: 나이가. B: 스물 셋인데요. A: 아 예 그럼 이제 졸업반이시겠네요. B: 아니오 재수해서. 그런데 왜요. A: 아니 저 할 말이 없어서. B: 뭐라구요? A: 불러는 놨는데 할 말이 없어서요. 누구 닮은 사람인 줄 알고. ..

    꽁트

  • ※040118구락부 꽁트. 캇툰진료소
    EVILLLL  by SABI|10/03 15:40

    - 간호사 복장의 진.레어템. 냥냥- 완전 캐귀여움TT 발목은 정말 진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곳이랄까.ㅜㅜㅜㅜ 정말 얇은 팔뚝좀 보라지. 현재의 진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완전 아카메인들에게 좋은듯.하지만 난 아카메라던가 .실헝.ㅜㅜ

    아카니시진, 캇툰, 꽁트

  • 5.
    BsMania  by bsmania|09/06 06:51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매일 같은 시간 상대방을 기다린다. 멀리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끈덕지게 붙어있는 잠을 털어내 보지만, 그 발자국 소리의 인물을 확인하고는 이내 금방 실망하고 만다. 상대방이 오지 않는 날이 연속될 수록 나는 어떤 분노감을 느끼게 되지만, 그것은..

    꽁트

  • 4.
    BsMania  by bsmania|09/03 09:09

    사실 돌이켜 본다면, 나는 진절나게 겁이 많은 성격이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우리의 만남은 지극히 상대방의 선택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일방적이고, 부당한 과정이었다. 그리고 상대방은 예전만큼 나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 않았다. 그토록 짧고 억울한 만남에서 상..

    꽁트

  • 슬픔... 기억...
    BsMania  by bsmania|08/06 07:40

    슬픔. 기억. 아침부터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잡벌레처럼 어떤 기억이 아침잠 특유의 몽롱함이라는 거미줄에 걸려 있었다. 분명코 꿈의 일부에 불과한 무의미한 파편이라고 간주하며 몸을 일으켰다. 새벽의 어스름한 빛이 블라인드에 의해 붉어져 있었고, 나는 아무도 없는 방 한..

    꽁트, 소설, 싸이코

  • 답이 없는 것이다.
    답이 없는 것이다.
    BsMania  by bsmania|08/02 00:05

    A로써는 지극히 수동적일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A는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B는 방문하는 입장이었으니까. 어렵사리 겨우 B의 이름을 알 수는 있었고, 그와 동시에 B의 이름과 A의 상상속에서 만들어낸 B의..

    꽁트, 소설

  • Signal
    Signal
    BsMania  by bsmania|07/19 02:03

    '나는 모든것에 있어 이제껏 속아 왔는지도 모른다.' 근거를 알 수 없는 이 생각은, 엉뚱하게도 평소처럼 A와 통화를 하던 도중 머리속을 스쳐갔다. 그리고 나는 곧 불안해 졌고, 갑작스런 이런 감정은 숨길 수가..

    소설, 꽁트,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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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빌딩.
    BsMania  by bsmania|07/18 18:10

    그래. 알고 있다. 아니, 처음에 꼴에 모델을 한답시고 운동을 시작할때에는 몰랐다. 운동에 점점 재미가 붙고. 거의 중독 되기 시작할때쯤 알았다. 이 보디빌딩이라는 취미가 조올라게 비싼 취미라는 것을. 물..

    취미, 보디빌딩, 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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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레
    BsMania  by bsmania|07/18 17:48

    아.썅. 그래 알고 있었다. 몇 일전, '우와 이거 사과와 바나나를 넣었데~ 완전 아삭하겠는걸? 이거 먹고싶어.' 라며 그녀에게 떼를 쓸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사과와 바나나가 직접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냥 그 향만 넣었다며..

    카레, 꽁트, 리뷰

  • 은둔
    BsMania  by bsmania|07/16 19:54

    나에게 필요한 것은 길고 긴 은둔의 시간이었다. 나는 그것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었고, 어떻게 해서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내 성격상 그것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그것 역시 알고 있었다.내가 말하는 그것은 그저 말자체가..

    꽁트, 소설, 싸이코

  • [꽁트?]남자는 그저 잠자리만을 바라지만, 여자는
    주황마법사  by 주황마법사|07/03 22:23

    한 옛날, (일본에) 어느 여자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는 긍지 높은 귀족의 외동딸이었는데, 아직 어렸을 적엔 부족할 것도 없고 무얼 해도 마냥 즐거웠던 나날들이 있었지. 근데… 그 아이한테 큰 재양이 닥쳐 버렸지 뭐야? 파벌 싸움에 휘말려 가문이 몰락하고야 말았거든. 그러..

    창작, 습작, 꽁트, 콩트

  • 허무.
    허무.
    BsMania  by bsmania|07/02 05:26

    몇 일째.아니, 불과 어제부터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아니, 머리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덥잖은 유머사이트, 최첨단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아이템, 그리고 망상...

    꽁트

  • 뜻밖에.
    뜻밖에.
    BsMania  by bsmania|06/17 00:21

    맡겨진 임무따위라고는 없어. A는 궂이 그녀에게 말을 건네지 않았다. 다만 짧은 인사일 뿐이었다. 하지만 알고 있었다. 자신이 존재하지도 않는 그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고. 뜻밖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잡담, 꽁트, 소설, 싸이코

  • 불면.
    BsMania  by bsmania|06/14 06:56

    몇 일간의 불면의 밤이 지나가고, 다시 또 하루가 지나갔다. 마치 잠을 자는 법을 잊어버린 것처럼 나는 잠을 자지 못했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읽던 책의 페이지들은 분해되어가는 검정 파편들의 집합이었다. 노래는 방안의 고요속에 침식되어 버렸다. 머리 위의 천장은, 처..

    잡담, 꽁트

  • 어,어,어,어...
    BsMania  by bsmania|06/11 00:48

    '어, 어, 어, 어.' 그리고 모든 것은 하얀 캔버스의 조잡한 붓칠처럼 지나가버렸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잡담, 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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