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나름일기(총 118개의 글)

'나름일기' 관련 최근글

• 기운 빠져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7/22 18:15

  요즘 자꾸 미묘하게 기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학기부터 시작되어서 학업에 집중하기도 어려웠고 학기를 만족스럽게 보내지도 못했다. 그 원인이 뭘까 고민하다가 오늘 조금 안 것 같다. '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쉽지가 않다. 어쩌면 불가능한 질문이..

  나름일기

• 전형적인 A형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7/02 20:43

  가끔 사람들이 나를 B형으로 보거나 AB형으로 보기도 하지만, 난 어쩔 수 없는 A형인가봐. 흑흑. 그나저나 이거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하지만 왜 이리 A형들은 비슷한거냐;;; 구성되는걸까-_-; 보는 것마다 하고 싶은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요즘에..

  나름일기, 복잡한문제들

• 최선을 다하는 게 다가 아니더라;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6/29 23:08

  한참 쓰다가 구차해서 다 지우고. 암튼, 부동산 아저씨는 몇 시간동안이나 나를 데리고 집을 보러 다니셨고 우리 부모님이 오셨을 때 또 보여주셨지만 아저씨께 고마운 마음에 어떻게든 아저씨와 계약하려 했는데, 월세 30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 다른 부동산에서 딱 한 집 보고..

  나름일기, 방구하기, 아저씨미안

• 솔로인 자, 내게 오시오~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6/20 11:29

  솔로인 당신도 커플이 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 나와 몇 번 밥을 먹으면 되는 거임. 전에도 한 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다 먹고, 다 하는 내가 단 하나 못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학식에서 혼자 밥 먹기 레스토랑 가서 혼자 고급 요리 시켜먹는 것도 할 수 있고 부페집에서 혼자 ..

  나름일기, 밥좀같이먹어줘, 내눈을바라봐넌커플이되고

• 거기까지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6/14 19:16

  보람찬 포스팅은 못하고 이건 뭐. 어렸을 때에는 낯가림이 무척이나 심했던지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먼저 다가가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이러저러. 살면서 성격도 많이 변하고 이제는 새로운 사람보면 신기해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친한 척 해댄다. 그런데, 거기까지..

  나름일기, 난쪼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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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과 실제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6/12 14:02

  미칠 듯한 일정표 6월 16 - STS 수업 발표 (준비상태 10%) 18 - 콜로퀴움 및 종강파티 19 - 정보사회 페이퍼 (준비상태는 10%이지만 이틀이면 끝날거라 그냥 막연히 믿음-_-) 19 - 저녁 술자리 (교수님 귀국 환영..

  나름일기, 자꾸괴롭히면, 무는수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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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타기 포스팅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6/03 22:15

  정치가 싫다 라는 얘기가 많이 있지만 그건 좁은 의미의 정치이고,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넓은 의미의)정치는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에서 선생님, 선후배와의 관계, 회사..

  나름일기

• 환율, 싸우자는거?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25 19:53

  1. 수출입이 관련된 회사에서는 해마다 예산 책정 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환율 예상이다. 언제나 정확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변수들을 고려하여 일년 간 평균 환율을 예상하고 이를 토대로 예산을 짜고 실적도 예상하고 한 해 목표를 잡는다. 내가 있었던 회사는 원유를 사와서 ..

  나름일기, 환율, 싸우자, 근데난공격력도방어력도바닥, 아마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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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23 15:15

  지난 일년동안 우리는 어떻게 변했을까 눈에 보이는 변화들과 보이지 않는 변화들 그 속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찾을 수는 없지만, 기대해 볼만한 모습을 찾을 수는 있는데. 한편으로는 희망이라는 것이 일년 전에..

  나름일기, 벌써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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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20 20:45

  요즘 드라마 하나에 완전 정신줄 놨음. 무려 SBS홈페이지에서 500*x 원을 사용하면서 지난 주말에 다 봤다. 어제는 드라마 방영 중 처음으로 본방사수를 위해서 친구네 집에 놀러감. 가서 자고 왔다; 그나저나 오늘..

  나름일기, 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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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변~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15 23:02

  서변. 서변. 서변~~~ 아, 놔.완전 현실감 제로인 이 드라마, 헤어나오질 못하겠네 T-T11화부터 계속 울면서 보고 있음 -_-;;;흑흑. 서변~본방사수 못해서 찢어지는 내 마음 알지? 얼굴만 보면 진짜 내 스타일 아닌데..

  나름일기, 서변♡

• 축제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13 15:16

  원생과는 큰 상관 없는. 항상 한 학교의 축제만을 봤는데 이번 축제는 약간의 문화적 충격이 있다. 1. 모든 과가 주점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 축제 주점은 과경제를 위해 매우 중요한 1년 살림 모금인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은거다. 더불어 학생이 아닌데도 주점을 열 수 있다는 것도 매..

  나름일기, 축제, 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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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 wisdom always good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08 15:32

  그렇다고 선배들이 늙었다는 건 아니고. 자리를 갖기 전에는 온갖 죽는 소리를 다 해대며 징징댔는데, 아직 거의 다듬어지지 않은 나의 생각을 선배님들께 막상 보여드리고 나니 정말 많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한 줄기 ..

  나름일기, 4S가자,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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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언덕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5/07 17:32

  열심히 올라가는 중. 아니, 나는 가만 있는데, 저절로 올라가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그리고 이 언덕은 아마도 6월 중순까지 계속 될 듯하다. 이 주일을 정신 없이 보냈는데, 한시름 놨다 싶더니만 바로 뒤의 폭풍들이..

  나름일기, 폭풍학기, 뜬금없이, 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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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놀이

  wandering the orb  by jewel|2010/04/21 16:36

  날은 비록 칙칙하지만, 그래도 봄 같은(?) 아가씨 셋이 밥먹으러 나가서 자리 깔았으니 나름 꽃놀이. 이쁜 곳을 찾아 조금 돌아다니다가 안착한 곳은 결국 건물 뒷마당;;; 사진들을 다시 보니 오늘 내 복장은 너무 코스프레-..

  나름일기, 꽃놀이, S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