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누벨바그(총 35개의 글)

'누벨바그'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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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번의 구타 Les 400 Coups (1959)

  멧가비  by 멧가비|2020/05/20 01:03

  유년기의 비행이란 선천성과 후천적 환경이 모두 영향을 끼치는 것이지, 어느 한 쪽만이 작용할 것이라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앙투안은 그저 수업시간에 낄낄대고 낙서나 하면 그 뿐인 흔한 개구쟁이. 그러나 아이들에게 ..

  누벨바그, 사회파영화, 프랑스영화, 유럽영화, 인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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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빌 Alphaville, une étrange aventure de..

  멧가비  by 멧가비|2020/05/19 14:36

  레이 브래드버리의 저 유명한 풍자 소설 [화씨 451]을 고다르가 읽었을지 아닐지는 알 수 없다. 영향 받았다기엔 이야기의 결이 다르고, 미래에 대한 묘사도 일치하지 않는 면이 크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인간적인 어떠한..

  SF, 디스토피아, 하드보일드, 누벨바그, 프랑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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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쟝 뤽 고다르 Jean-Luc Godard

  하늘 정원  by zen|2019/05/22 00:59

  영화,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 포스터, 1960 제작 장 뤽 고다르는 현대 영화언어의 발전이라는 면에서 가장 큰 공로를 남긴 감독이다. ‘고다르 이전’과 ‘고다르 이후’라는 말이 생겨났을 만큼 고다르는 ..

  쟝뤽고다르, 네멋대로해라, 만사형통, 할수있는자가구하라, 미녀갱카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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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씨 451 Fahrenheit 451 (1966)

  멧가비  by 멧가비|2018/11/28 10:15

  프랑수아 트뤼포가 생각한 디스토피아는 여러가지 의미로서 독특하다. 다분히 말장난에서 착안했을 'Fireman'들은 불을 끄는 대신 불을 지르는 게 업무인 사법기관 공무원들인데, 그들이 불질러 태우는 대상은 제목처럼 45..

  레이브래드버리, SF, 디스토피아, 반지성주의,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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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 뇌의 영화와..

  SARABANDE  by bergman|2012/12/29 18:38

  올해 나이 90이 된 알랭 레네의 새로운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마치 사라져 가는 (혹은 이미 사라진)누벨 바그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리얼리즘 속에서 이미지의 감각적 박..

  알랭레네, 당신은아직아무것도보지못했다, 누벨바그

• Nouvelle Vargue

  Hasta Luego  by 말띠남자|2012/04/24 23:27

  Nouvelle Vargue - 실존주의적 이념 - 예술을 모방하는 영화 지향 - '새로운 어떤 것' → 이미지가 말한다, 현재 진행형, 자가목적성, 임의성, 자발성 - 이야기구조 : 정형성 ↓, 무정부적 이데올로기 (무질서, 무계획, 자의성), 열린구조의 결말 감정에 따른 시공간성..

  누벨바그, NouvelleVargue, 트뤼포, 로메르, 고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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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브르 사 비

  토니 영화사   by 토니|2012/02/23 15:33

  한 여자의 옆모습이 보인다. 그녀의 이름은 나나다. 그녀의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 뒷모습이 불안한 음악과 차례로 화면에 보인다. 그녀는 어떤 남자에게 이별을 고한다. 나나는 그에게 자신도 존재한다고 말..

  비브르사비, 장뤽고다르, 안나카리나, 누벨바그,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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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여자다

  토니 영화사   by 토니|2012/02/23 15:23

  <네멋대로해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룬 고다르. 그의 두 번째 장편영화 <여자는 여자다>. 여자 주인공 안젤라로는 그 당시 고다르의 아내이자 아름다운 여배우 안나 카리나가 등장한다. <여자..

  장뤽고다르, 안나까리나, 여자는여자다, 누벨바그,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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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얼굴 2

  shuu  by shuu|2011/05/07 01:25

  내 노트북 바탕화면의 그녀. '네 멋대로 해라'의 히로인. 이런 머슴아같은 머리스타일을 하고도 예쁠 수 있다니.

  진세버그, 누벨바그, 네멋대로해라

• This is not a love song - Nouvelle Vague

  死所의 꽃  by 나랏님|2011/03/08 20:12

  This is not a love song 이건 사랑노래가 아니에요 Happy to have, not to have not 가진다고 행복하고 가지지 못한다고 그렇지 않은 건 아니죠 Big business is very wise 따질 건 따져야 현명한 거죠 I'm crossing over into Enterprize 난 최고를 얻어내려고 해..

  누벨바그, 사랑노래가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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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바지를 입은 구름  by 명교|2011/01/02 15:29

  새해 첫날인 어제. 에릭 로메르의 <모드집에서의 하룻밤 Ma Nuit Chez Maud>을 봤다. 1969년작이고 촬영 당시가 68혁명 직후, 그리고 나치점령기의 레지스탕스 세대가 완전히 기성세대가 된 그 즈음이라..

  에릭로메르, 파스칼, 팡세, 모드집에서의하룻밤, 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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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바지를 입은 구름  by 명교|2010/12/26 02:41

  어제. 아니 그제,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이 진행중인 서울아트시네마에 가서 <지옥>을 봤다. 원제는 L'enfer, 말 그대로 지옥이다. 이 영화는 어떤 과대망상증 환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휴양지의 호텔을..

  클로드샤브롤, 샤브롤, 누벨바그, 강박증, 신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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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영화의 세계화 방안

  Soul Breeze  by souling|2010/12/10 04:42

  2) 여자 킬러, 그녀들의 뒷 이야기 위 포스팅은 영화 <니키타>와 영화<니나>를 비교한다. 영화 니키타는 프랑스 영화의 강점인 누벨 이마주를 추구하면서도 정체성, 선악, 젠더 문제를 곳곳에 깔아놓았다는..

  니키타, 니나, 상업성, 예술성,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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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클로드 샤브롤 감독 별세...

  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0/09/12 21:15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누벨바그의 거장, 클로드 샤브롤 감독이 12일 별세했다고 한다. 향년 80세. En une soixantaine de films, le réalisateur Claude Chabrol a disséqué la société frança..

  프랑스, 프랑스영화, 누벨바그, 클로드샤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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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멋대로 해라 - 반세기를 넘어도 변함없는 쿨함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by 디제|2009/09/29 11:12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의 검문에 쫓긴 미셸(장 폴 벨몽도 분)은 파리로 돌아와 미국인 여성 파트리샤(진 세버그 분)와 어줍지 않는 도피행각을 벌입니다.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져 오는 가운데, 돈이 떨어진 미셸은 ..

  네멋대로해라, 누벨바그, 장뤽고다르, 장폴벨몽도, 진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