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님의침묵(총 16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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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적한 밤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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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by 독립적인 바다사자|2016/08/09 09:59
고적한 밤한용운 하늘에는 달이 없고 땅에는 바람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소리가 없고 나는 마음이 없습니다. 우주는 주검인가요. 인생은 참인가요. 한 가닥은 눈썹에 걸치고, 한 가닥은 작은 별에 걸쳤던 님 생각의 금실은 살살살 걷힙니다. 한 손에는 황금의 칼은 들고 한 손으로 ..
- 고적한 밤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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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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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혹성 DC0522 by MW|2013/03/18 01:30
님의 침묵 - 한 용 운 詩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 #79.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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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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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凡申九™의 트롤어선 by 海凡申九™|2012/07/02 20:29
※ 이 글의 핵심은 작성시간이니 작성시간을 보고 글을 보십시요 뒤통수 ↓ 알고보니 병신인증 ↓ (침묵) ↓ 남의 개드립 ↓ 지 개드립 생각않고 뒤통수! ↓ 저격에 성공했다. ↓ 하지만 이어지는 타인들의 조롱 ↓ (침묵) ↓..
잉여탈출기, 통석의념, 앙망문, 님의침묵, 내가하면낭만남이하면강간
-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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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침묵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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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rie Moon by 루시아|2011/03/17 00:34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 님의 침묵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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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침묵>_희한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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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어떤 고동을 위하여 by sorstalansag_i|2010/02/27 20:59
<님의 침묵>(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야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참어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는 차디찬 띠끌이 되야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
- <님의 침묵>_희한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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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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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bility. by 베베|2009/08/31 21:08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급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
- 님의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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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萬海) 한용운]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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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나기의 초원 위 작은집 by 별소나기|2009/07/08 21:16
님은 갓슴니다 아아 사랑하는나의님은 갓슴니다 푸른산빗을깨치고 단풍나무숩을향하야난 적은길을 거러서 참어떨치고 갓슴니다 黃金의꽃가티 굿고빗나든 옛盟誓는 차듸찬띠끌이되야서 한숨의 微風에 나러갓슴니다 날카로은 첫<키쓰>의追憶은 나의運命의指針을 돌너노코..
- [만해(萬海) 한용운]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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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운 -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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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나기의 초원 위 작은집 by 별소나기|2009/06/18 10:25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 한용운 - 님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