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다니엘데이루이스(총 58개의 글)
'다니엘데이루이스' 관련 최근글
-
- 그들은 정말 사랑했을까 <팬텀스레드>
-
아그네스의 영화 이야기 by agnes|03/30 00:11
집근처 영화관에서 하루에 한 차례밖에 상영하지 않는 귀한 영화, <팬텀 스레드>를 드디어 보았다. 예쁜 옷들을 실컷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충족되지 않았다. 그들이 만들고 입는 옷은 유령의 피부였기 때문이다...
- 그들은 정말 사랑했을까 <팬텀스레드>
-
- 팬텀 스레드_사랑에 관한 깊은 통찰
-
LIGHT Room by weathergirl|03/27 02:02
영화를 보다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 같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내용과 흐름이 비슷한데다 사유의 깊이가 '장르'를 핑계삼아 점점 얄팍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얕고 쉽게, 화려하고 빠르게. 이것이 요즘 영화들이 사용하는..
- 팬텀 스레드_사랑에 관한 깊은 통찰
-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http://thumbnail.egloos.net/100x76/http://pds26.egloos.com/pds/201803/19/43/c0014543_5aafc09d94c58.jpg)
-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
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03/23 12:17
PTA, 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으로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라 챙긴 작품입니다. 번복하길 바라지만 ㅜㅜ 50년대 영국 왕실과 사교계 드레스를 만드는 우드콕과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된 알마와의 이야기로..
- [팬텀 스레드] 로맨틱 미저리
-
- 팬텀 스레드(Phantom Thread,2017) - 귀기어린..
-
문화탐방 by 권고도|03/21 23:36
영화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이한 영화다. 레베카와 제인에어를 본 적 없어서 참고가 될 영화는 오직 감독의 전작들이었다. 취향을 넘어서 영화의 레퍼런스에 대해 이해하거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
- 팬텀 스레드(Phantom Thread,2017) - 귀기어린..
-
-
- 팬텀 스레드 - 가학-피학 뒤엉킨 로맨스, 아름답게..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by 디제|03/14 07:14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레이놀즈(다니엘 데이 루이스 분)는 지방 여행 중 웨이트리스 알마(비키 크라입스 분)에 한눈에 반합니다. 레이놀즈는 자신의 이상적 모델인 알마를 별장으로 불러 새..
- 팬텀 스레드 - 가학-피학 뒤엉킨 로맨스, 아름답게..
-
- 팬덤 스레드 - 엇나가고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사랑
-
오늘 난 뭐했나...... by 라피니|03/12 06:55
이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감독도 그렇고, 이 영화의 배우도 영화를 미뤄 놓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린 것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는 영화인 이유는 간단한데, 두 사..
- 팬덤 스레드 - 엇나가고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사랑
-
-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2017
-
Call me Ishmael. by 레비|03/11 03:38
무너뜨리면서 쌓아 올리는 기묘한 사랑. 하지만 단언컨대, 나는 이 사랑에 감명받을 순 있었지만 동의할 수는 없었다. 두 세계가 만나 함께 쌓아 올리는 사랑이 아닌, 서로를 파괴할 때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는 감정이라니. ..
-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2017
-
- 순수의 시대_견디는 삶에 대하여
-
LIGHT Room by weathergirl|2017/05/17 19:59
“차라리 관광객을 데리고 우주에 가는 편이, 다시 그 시대의 관습이나 편견, 엄격한 예의범절, 그 화려함과 불행, 그리고 당시의 문화와 무지 상태로 돌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상상하기 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l..
- 순수의 시대_견디는 삶에 대하여
-
- There will be blood. - 열등감이라는 괴물이 자라..
-
LIGHT Room by weathergirl|2016/06/22 02:26
어렵게 보는 영화 중에 두 시간을 할애한 보람이 있는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절로 결론이 주어지는 친절한 영화들도 지루하긴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작은 극장에서만 상영하는 대사가 적고 진지한 영화들이 항상..
- There will be blood. - 열등감이라는 괴물이 자라..
-
-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
Call me Ishmael. by 레비|2015/12/21 20:45
<인히어런트 바이스>까지 본 현재, 내가 생각하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최고의 작품은 여전히 <매그놀리아>라고 나는 말한다. 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다. 누군가에겐 <마스터>가..
- 데어 윌 비 블러드, There Will Be Blood, 2007
-
- 링컨 - 의무감에 짓눌린 스필버그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by 디제|2013/03/19 18:10
미국 대통령에 재선된 링컨은 남북전쟁의 승기를 잡지만 전쟁 종결 이전에 노예 해방을 규정하는 헌법 수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링컨은 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공화당의 급진파까지 설득하지 않으..
- 링컨 - 의무감에 짓눌린 스필버그
-
- 나인, Nine, 2009
-
Call me Ishmael. by 레비|2013/02/21 15:19
니콜 키드먼, 마리온 꼬띠아르, 페넬로페 크루즈, 주디 덴치, 케이트 허드슨, 소피아 로렌.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런 꿈의 캐스팅이 현실이 된 영화 <나인>은 <시카고>라는 뮤지컬 영화로 아카..
- 나인, Nine, 2009
-
- 나인 - 고통스런 작가주의에 관한 뮤지컬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by 디제|2010/01/08 09:15
이탈리아의 영화계의 거장 귀도 콘티니(다니엘 데이 루이스 분)는, 신작 ‘이탈리아’의 제작을 앞두고, 아내 루이사(마리온 코티아르 분)와 정부 칼라(페넬로페 크루즈 분) 사이에서 방황하며 좀처럼 각본을 써내..
- 나인 - 고통스런 작가주의에 관한 뮤지컬
-
- 데어 윌 비 블러드 - 미국의 주류 가치관을 비웃고 ..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by 디제|2008/03/10 09:24
사금 채취 업자에서 대형 석유 채굴 업자로 성장한 다니엘 플레인뷰(다니엘 데이 루이스 분)는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리틀 보스턴의 유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채굴 작업을 개시합니다. 하지만 마을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 데어 윌 비 블러드 - 미국의 주류 가치관을 비웃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