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당쟁(총 48개의 글)
'당쟁'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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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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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구님의 이글루 by 파리13구|2017/04/04 11:25
키신저의 경고. 이는 조선 선조 시대의 당쟁을 다룬 이정철의 책 제목이다. 냉전의 역사를 공부하면서도, 고민하는 주제가 바로 왜 선한 의도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지의 문제이다. 의도의 올바름,선함에 대한 ..
-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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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과 극히 일부 국민의 하야 요구는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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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cris per fortis by Mediocris|2016/11/12 21:05
길게 쓸 필요가 없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에 위배한 죄목이 있으면 헌법 65조 1항에 의거 탄핵하면 된다.국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국회가 탄핵하고 헌법재판소가 심판하여 탄핵안이 확정되면 대통령은 물러나야 ..
- 야당과 극히 일부 국민의 하야 요구는 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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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의 탕평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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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리고 핏빛 향기 by 블레이드|2014/10/28 08:14
“周而弗比 乃君子之公心 比而弗周 寔小人之私意” (두루 사랑하고 편당하지 않는 것은 군자의 공정한 마음이요 편당하고 두루 사랑하지 않는 것은 곧 소인의 사사로운 생각이다) 1742년(영조18)에 성균관의 반수교(泮水橋)위에 세워진 ‘탕평비(蕩平碑)’의 전문이다. 비록 2..
- 영조의 탕평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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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거 웃자고 올린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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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노프 공작의 대궁정. by 로자노프|2014/05/02 16:04
지금 역사밸리 인기글로 오른 http://stone21.egloos.com/1021224 이 글 말입니다. 처음에 보고 좀 웃었습니다. 뭐지 이거? 하면서요. 좀 황당해서 말이죠. 쩝. 처음에는 진짜 역밸 사람들 웃으라고 올린 글인 줄 알았습니다..
- 지금 이거 웃자고 올린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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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 14세 유주에서 독단의 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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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그리고 피빛 향기 by 블레이드|2012/05/24 07:57
1674년(현종 15) 8월 중순에 접어들면서부터 현종의 증세가 위중해졌다. 때때로 인삼차만 복용하고 온종일 혼미하고 지쳐 있는 모습이, 잠자는 것 같기도 하고 잠들지 않은 것 같기도 했다. 그렇게 얼마간을 보내던 8월 18일, 현종은 영의정 허적, 좌의정 김수항, 우의정 정지화와..
- 숙종, 14세 유주에서 독단의 군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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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쟁과 오늘의 정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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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by 블레이드|2012/04/04 08:43
상대 당을 넘어뜨리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당쟁의 또 다른 속성이다. 사건을 조작하기도 하고, 남의 약점을 속속들이 파헤치기도 하고, 감찰기관을 통해 사찰을 해 위협하기도 하고, 이해관계로 꾀기도 한다. 요즈음 정국은 이와 무관한가 생각해 볼 일이다..
- 당쟁과 오늘의 정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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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쟁과 오늘의 정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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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by 블레이드|2012/04/03 08:16
조선시대에는 한 번 내건 당명은 바꾸지 않았다. 물론 구성원의 이동은 있었으나 고지식할 정도로 당파를 고수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당명을 식은 죽 먹듯 고친다. 조선시대에는 당쟁을 하더라도 의리와 명분을 내세웠지만 지금은 어떤가? 보수와 진보의 ..
- 당쟁과 오늘의 정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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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살아가는 이야기 by 블레이드|2012/04/02 09:25
조선왕조가 일제에 병탄되어 스스로 근대화하는 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광복 후에도 서구문화 지상주의에 매몰되어 각종 제도는 서구화하였으나 전근대적인 의식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미국과 소련의 강력한 영향 때문에 분단의 애환을 겪어야 하였고, 자율적인 근대화에 걸림돌이..
- 당쟁과 오늘의 정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