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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평범한 아사쿠사의 어느 날 아사쿠사는 참 좋은곳이다. 신주쿠나 이케부쿠로 등 이름난 곳을 환승 없이 가는것도 불가능하고 그 좋아하는 가마쿠라를 가는것도 쉽지않다. 깔끔하지도 않고 조금은 더럽고..
동경노잉, 사진, 일상, 일기, 일본여행
* 본 포스팅은 풋스마 20140405을 감상한뒤 읽으시면 더 재밌을겁니다! 사실 포스팅 제목을 붙이면서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다. 포스팅이 세번째다 뿐이지 순서로 치면 비교적 최근에 다녀온 곳이며 이미 다녀온 피잣집..
일본여행, 도쿄여행, 동경여행, 일본, 도쿄
어디서 주워듣기로, 일본은 아마 인구 수만큼 신이 있다고 했던것 같다. 사실 인도였던것 같기도 하지만, 그만큼 발에 채일만큼 널린것이 일본의 신사. 딱히 뭔가를 빈다거나 하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자주 찾는..
매일같이 사진은 꾸준히 찍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서, 머릿속으로는 이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겠다, 하며 팽팽. 머릿속은 팽팽 돌고있다. 하지만 고질병, 지병. 게으름. 열 세시간동안 산자마..
그것은 어느 추운 겨울날 이었다. 전번 산책에서 발견한 수족관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4천엔으로 연간회원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 성인 입장료가 2천엔이니, 두번만 가도 본전은 뽑는 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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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유명한것이, 사는곳 근처에 있다는건 굉장히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로 힘들게 시간을 내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슬렁슬렁 나가 실컷 구경하고 올 수 있다는점이. 물론 집이 바로 근처에 옆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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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풋스마 20130208을 감상한뒤 읽으시면 더 재밌을겁니다! 원없이 덕질을 해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일본에 상륙했건만, 스마스마 방청을 가기는 커녕, [유감스럽게 됬네요.] 라는 이이토모의 엽서..
SMAP, 풋스마, 쿠사나기쯔요시, 도쿄여행, 일본여행
롯폰기,아사쿠사,아카사카,신주쿠,시부야,이케부쿠로,신바시,에비스 등등. 도쿄 이곳저곳을 자전거로 전철로 많이도 돌아다녔지만 정작 내가 사는 동네를 제대로 둘러본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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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온전히 쉬는 날이니, 보통은 하루씩 쪼개어 하루는 빨래라던가 방청소, 드라마시청, 단어공부등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머지 하루는 전철을 타고 조금 멀리 나가서 바람을 쐬고 돌아오는 편이다.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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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나들이가 끝난 뒤 원래는 요시노야 같은 싼 규동집에 들어가 한그릇쯤 먹고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왠지 남은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했고 간만에 한국음식도 먹을 겸, 집에 가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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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어느날 시부야로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산스러웠다. 일본에 아주 큰 목적중 하나인 [ SMAP 팬클럽 가입 ] 을 하기 위해서이다. 우체국에서 입금을 하거나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가입하는 방법 두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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