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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한겨레신문 조홍섭기자 물바람숲블로그의 '핵 버리고 태양 선택한 미국 새크라멘토를 가다'의 글을 퍼왔습니다.① 란초 세코 핵발전소 폐쇄의 숨은 주역, 동포 언론인 이경원건설비 부풀리기 등 세금 낭비 폭로, 주민투표로 핵 포기 결정 여기는 가동 15년만인 1989년 조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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