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랭보(총 27개의 글)
'랭보'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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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이클립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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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 by CINEKOON|2021/07/15 16:17
당대의 위대한 시인 베를렌느와, 가히 혁명적 천재였던 랭보의 만남을 그린 영화. 하지만 내게는 그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찬란했던 리즈 시절 영상 포트폴리오로만 보이는 이상한 영화. 그 어느 것 하나 이해 가는 게..
- 토탈 이클립스,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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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보 -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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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arrenschiff by 꿈 속의 꿈|2016/06/14 00:17
오랜만에 번역이나 하나. 평소 내 취향에 비하면 다소 의역이 강한 부분이 있다. 이 시는 나중에 일부 고쳐 <지옥에서의 한 철>에 재수록된다. 영원 (아르튀르 랭보) 그걸 다시 찾았다. 무엇을? 영원을. 그건 태양과 함께 가버린 바다 깨어 있는 영혼아, 그렇게 허무한 밤 ..
- 랭보 -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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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너와 내가 서로를 느끼는 곳 (아르튀르 랭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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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time by pSyCHe|2015/06/02 01:31
아르튀르 랭보, 「감각」(『지옥에서 보낸 한 철』, 김현 옮김, 민음사, 2000.7.) 여름 야청빛 저녁이면 들길을 가리라,밀 잎에 찔리고, 잔풀을 밟으며.하여 몽상가의 발밑으로 그 신선함 느끼리.바람은 저절로 내 맨머리를 씻겨주겠지.말도 않고, 생각도 않으리.그러나 ..
- 파라다이스, 너와 내가 서로를 느끼는 곳 (아르튀르 랭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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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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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by rice|2014/04/24 02:53
리뷰라고 할 것도 없는 그냥 레오캡쳐. 레오 닥찬 감상문 포스팅ㅇㅇ (스압주의 / 홈오주의) 고딩때 퀴어물이란 이유로, 레오의 리즈시절 작품이란 이유로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너무 난해하고 어렵더..
토탈이클립스, 레오,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랭보
- 영화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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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드뷔시의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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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의 음악 이야기 by Floyd|2012/10/17 13:12
달빛의 아름다움이 가족의 소통과 소중함으로 묻어나는 음악드뷔시의 <달빛>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아버지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이기도 한 어머니 사이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물려받고 태어난 한 아이와 그 가족..
- [Review] 드뷔시의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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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보낸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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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 insight by 도기|2011/10/01 19:29
예전에,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나의 삶은 모든 사람들이 가슴을 열고 온갖 술이 흐르는 축제였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무릎에 아름다움을 앉혔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녀는 맛이 썼다. 그래서 욕설을 퍼부어주었다. 나..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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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ease of conc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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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eo by Dleo|2011/02/03 23:24
완벽한 꼴깝이란게 있을까 나이를 먹을수록 여려지는 건 참 슬픈일이다. 제발 가식이 없기를 너무 싫어하진 말기를 도망갈꺼라면 진심으로 비겁하게 자야겠다. 그거 맞아
- Disease of conc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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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01 20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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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y of vulnerable twenties by 미운오리|2011/01/20 17:18
토탈 이클립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데이빗 듈리스,로만느 보링거 / 아그네츠카 홀란드 나의 점수 : ★★★★ 찬란하게 빛나는 죄악, 지옥의 계절 2시. 홍은원영상자료관 제목에서 별로 느낌이 안 와서 딱히 끌리는 영화는 아니었는데 디카프리오가 나와서 흐뭇하게 봤다. '완전..
- 2011 01 20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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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 KNIFE> new play by Christopher 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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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헤메다 by jian jung|2010/05/27 04:13
The Living Theater, NYC May 2010 Directed by Javierantonio Gonzalez Scenic design by Jian Jung Costume design by Oana Botez-Ban Lighting design by Dans Maureen She..
- <PEN KNIFE> new play by Christopher 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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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안의 타자에 대해 들어본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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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어떤 고동을 위하여 by sorstalansag_i|2010/05/09 22:11
엊그제, 루킹래징에서 케익을 먹고 나오면서 GG이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자기 안의 타자'에 대해 들어본 거 있어?" 자기 안의 타자라. 나는 단박에 랭보(A.Rimbaud)의 Voyant이 떠오르고 말았다. Maintenant je m'encrapule le plus possib..
- 자기 안의 타자에 대해 들어본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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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Enf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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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by 분홍복면|2010/04/16 01:24
. Au bois il y a un oiseau, son chant vous arrête et vous fait rougir. 숲속에 한 마리의 새가 있다. 그 새의 노래가 당신을 멈추게 하고 얼굴붉히게 한다. Il y a une horloge qui ne sonne pas. 울리지 않는 시계가 있다. Il y a une fondrière avec un nid..
- 유년기(Enf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