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산 해치백모델을 보면 유럽형 스타일처럼 검정색 몰딩을 두르고 나와 실용성과 동시에 하나의 유행을 만들고 있다. DIY에 도전할 제품은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보디에 붙일 수 있는 것으로 1m에 7천500원씩 4m, 마감재는 10개(한 개에 500원)가 들었다. 몰딩 값이 조금 비싸지만..
여행 코스 : 사인암 - 도담삼봉 -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이 코스는 단양의 명소들을 하루에 돌아보는 일정으로 아주 봄 여행 코스로, 사계절 어느 때 가도 좋은 코스이다. 단양은 단양팔경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소백산과 충주호를 끼고 있어 산과 물이 모두 좋은 곳이며..
타이어 펑크로 곤란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에 스페어 타이어를 점검하고, 비상시에 대비해 펑크수리 키트와 에어펌프, 공기압 게이지 등을 갖고 다닌다. 펑크를 때울 때는 잭으로 차를 들어 스페어 타이어를 아래에 넣는다. 못을 빼고 키트에 들어 있는 송곳으로 구멍을 넓힌다. 지..
여행 코스 : 송광사 – 순천만 – 1박 – 낙안읍성 – 선암사많은 사람들이 일몰 명소로 첫손에 꼽는 순천만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순천에는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있는 천년고찰 선암사와 송광사가 있고, 우리나라 읍성의 형태를 잘 보전하고 있는 낙안읍성도 있어 겨울 여행에으로는..
인사동길의 이런저런 물건들을 살피다 보면 시간은 어느덧 훌쩍 지나간다.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아 사람들의 걸음은 느리고 여유롭다. 골목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풍경은 옛 이야기 한 보따리 풀어낼 것 같은 설렘으로 다가온다. 시대와 장르와 아우르는 신원불명(?)의 길거리 서..
요즘 하도 하루가 멀다고 신상들이 쏟아지는 바람에 어디 마음 놓고 물건을 고른 기억이 언젠지도 가물가물할 정도네요~ 컴퓨터 같은 경우 3개월에 한 번씩 ‘업그레이드’가 된다고들 하잖아요. 이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몇 년 전부터 바꾼다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휴가를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다. 즐거운 여행을 자동차 고장 때문에 망칠 수는 없는 일. 출발 하루 전에 냉각수와 에어컨,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등을 꼼꼼히 살피고 비상공구도 챙겨둔다. 오토캠핑은 자동차와 함께 하는 레저이므로 차의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 엔진오..
겨우내 찌든 때를 달고 다녔다면 휴가철을 맞아 말끔하게 새 단장을 해보자. 세차는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위에서 아래로, 앞쪽에서 뒤쪽으로 이동해 가며 차를 닦는다. 하체와 휠하우스에 붙어 있는 염화칼슘도 없앤다. 말끔해진 차체에 광택을 내면 겨울보다 효과..
1. 냉각 계통 냉각 계통은 냉각수가 모자라거나 라디에이터, 냉각팬, 서머스탯, 워터 펌프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엔진 과열로 오버히트 현상이 나타납니다. 오버히트는 사람이 더위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보닛을 열고 냉각수 보조 탱크를 체크합니다. 냉..
TV 광고에서 하정우와 같이 달렸던 토스카 토스카는 블랙 다이아몬드 색상으로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활동적이며 강한 개성의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전면부 그릴에 약간의 변화를 줘 스포티한 느낌을 더 강조했다 장점1. 직렬 6기통의 부드럽고 힘차게 ..
:: 모든 점검은 엔진 시동을 끈후 자동차의 키를 제거후 점검:: 평탄한곳에 주차를 한후 점검:: 주차브레이크등 확인 ■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운행을 하기 전에 시동을 끈 상태에서 점검하세요.레벨 게이지 윗선과 아래선 중간에 있으면 되며, 10000키로에 한 번 정도 교환하시면 됩니다..
하체에 묻은 염화칼슘 제거하고 실내 청소도 깨끗하게 어느덧 긴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훈훈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가족 봄나들이 계획을 짜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이 때 운전자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게 봄철 자동차관리. 겨우내 혹한과 폭설에 시달린 차를..
여행 코스 : 세미원 – 두물머리 - 커피박물관 – 쁘띠프랑스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코스여서 데이트나 가족여행 코스로 아주 좋은 코스이다. 특히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세미원에 연꽃이 활짝 필 때면 아주 아름다운 여행이 된다. 세미원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