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롤랑바르트(총 41개의 글)

'롤랑바르트'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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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현대의 신화 by 롤랑 바르트

  주인님의 방  by mattathias|2009/03/17 11:06

  <현대의 신화> 저자: 롤랑 바르트 역자: 이화여대 기호학 연구소 쪽수: 346쪽 가격: 20000원 (온라인 서점에서 5% 할인중입니다) 출판사: 동문선 초판1쇄: 2002년 1월 31일 난이도: A- (전문서적. .사람에 따라서는 A로 느..

  현대의신화, 롤랑바르트, 동문선

• 부재 absence.

  for lyrical  by scene|2009/03/06 00:46

  사랑하는 대상의 부재를 무대에 올리는 언어의 에피소드는 모두 그 부재의 이유나 기간은 어떠하든 부재를 버려짐의 시련으로 변형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부재를 조작하는 것, 그것은 이 순간을 연장하려는, 그리하여 그 사람이 냉혹하게도 부재에서 죽음으로 기울어질지도 모르는..

  부재, 사랑의단상, 롤랑바르트

• 090220 10:18

  주인님의 방  by mattathias|2009/02/20 10:26

  10:18 1. Paul Carus의 이란 책을 집어든 채,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맑구나.' 버스를 타고 여러 정거장을 지나쳐 다시 내렸고 다시 탔습니다. 네, 전 자가운전자는 아닙니다. 한가하게 아침을 보내고 싶거든요. 물론 운전면허도 없ㅅ. 따긴 따야겠지요. .언젠가..

  롤랑바르트, 뤼스이리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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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롤랑 바르트 -카메라 루시다-

  지극히 개인적인...  by 너털도사|2009/02/19 11:04

  롤랑 바르트란 이름은 학교에서 그래픽 공부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막연히 그냥 기호학자이자 평론가(그의 저서도 딱히 기억날 만 한게 없었고 그냥 비평에 관한 책이더라. 라고만 기억하고 있으니.)로만 알고 시험..

  카메라루시다, 롤랑바르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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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 심리학 입문/캘빈S.홀,버논J.노비드/김형섭옮김..

  clucida  by clucida|2008/08/13 16:42

  이번 방학 프로이트, 융, 라깡의 겉이라도 핥아보자는 취지에서 학교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는데 서점에 가서 "융"에 대한 입문서를 찾던 가운데 이것 저것 뒤적이다 그 가운데 가장 쉽게 쓰인 책을 찾아보다 이..

  융, 융심리학입문, 롤랑바르트, 스투디움, 푼크툼

• 다정함은 무한한, 충족될 줄 모르는 환유이다.

  어제가 좋았다, 매일  by 고슴도치|2008/06/20 00:30

  다정함 다정함 TENDRESSE.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이의 다정한 몸짓에 기뻐하면서도, 자신에게만 그런 특권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불안해한다. 1. 우리는 다만 그 사람의 다정함만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도 다정해질 필요가 있다. 서로의 친절함 속..

  롤랑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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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단상 - 롤랑 바르트

  please  by hamyang01|2008/06/18 17:23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누군가를 감동시키려 하고 또 압력을 가하고자 한다. ("당신이 내게 한 짓을 보세요") 아마도 그렇게 함으로써 그의 동정심이나 무관심을 공공연하게 그의 탓으로 돌리고자 하는 것이다..

  롤랑바르트, 사랑의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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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게으르자

  ▒▒ Memorable DAY ▒▒  by 고래여사|2007/10/14 00:21

  당신의 삶에서 , 당신의 작업에서 게으름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혹은 당신은 그것에 어떤 위치를 부여하는가? . 나는 기분전환, 다시 말해 우리가 만들어 내는 반복적인 기분 전환인 수동적인 게으름의 형태에 몸을 ..

  롤랑바르트

• 꿉꿉하지 않게

  梔子꽃 근처  by 흔적|2006/06/23 09:19

  안개가 둘러처졌다. 이 안개가 꿉꿉한 날씨와 관계된 것인지 궁금하다. 꿉꿉하다는 말은 조금 축축하다는 뜻이고 꼽꼽하다는 말이 작은 말이다. 표준어인 줄 알았던 뽀송뽀송하다는 말은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데 비해 이 꿉꿉하다는 말은 표준어로 인정되는 말이다. 날이 개고 안..

  꿉꿉하다, 潭陽瀟灑園, 강동하다, 롤랑바르트

• 신경증적인 글쓰기

  梔子꽃 근처  by 흔적|2006/01/22 00:18

  내가 쓰는 글이 오래 낡고 무딘 상태인 것이 마음에 걸린다. 출구가 쉽게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글을 쓰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답답하다. 이 상황은 아이러니 같다. 오늘 15 분의 여유를 낼 수 있는 아침 도서관 시간에 실험 소설과 정신분석 서적들을 뒤적일 수 있었다. 하지만 ..

  롤랑바르트, 신경증적글쓰기

• '문학은 어디로 가고있는가' -롤랑바르트와 대담자 모리스 나도

  소녀를감춰놓은아편굴  by 록색광선|2005/04/03 20:41

  자본주의 사회이전에는 흔히 저자가 부재했다. 대개 어떤것의 예찬을 위해 누가 써도 그렇게 쓸수밖에 없을때, 혹은 어떤함의 압제에 의해 그렇게 써서는 안될때 저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않는다. 그러므로 절대신이 지배하던 중세에 유독 저자미상의 작품이 많은 것은 우연이 ..

  롤랑바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