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루앙프라방(총 88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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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감동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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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날마다 better|2016/10/11 17:04
루앙프라방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더니 과연 그런 것 같다.걸어다니는 골목마다 신비로운 기운이 퍼져나오는 사원들이 서울에서 카페 만나듯 계속 이어진다. 그 대신 스타벅스나 맥도널드는 한 개..
- 진짜 감동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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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안녕,내가 즐겨 찾았던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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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10/11 12:58
저는 더위보다 추위를 더 싫어합니다. 그러기에 오는 가을을 미소로 화답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걱정이 멍울지고 있지요. 이번에는 얼마나 추울까, 나는 그 추운 거리를 얼마나 벌벌 떨면서 오고가야 할까, 물기한점 없는 ..
- 루앙프라방:안녕,내가 즐겨 찾았던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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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쿠킹클래스, 요리는 오후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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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10/10 22:33
시장에서 라오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구경한 우리는 다시 승합차를 타고 시내 외곽으로 향합니다. 광시폭포에 갈 때 지났던 좁은 국도를 지나는가 싶을 찰나에 어디론가 꺾어 들어간 승합차는 작은 집과 텃밭, ..
- 루앙프라방:쿠킹클래스, 요리는 오후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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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쿠킹클래스, 오전은 시장부터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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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10/10 15:19
여행이라는 말에는 많은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소A에서 장소B로 가는 이동이라는 행위부터 목적지에 도착한 뒤 먹고, 자고, 물건을 사고, 구경을 하는 행동들이 바로 그런 것들이겠지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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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푸시산이 라오스로 온 까닭은? 민속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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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10/02 16:59
비가 옵니다. 가을의 신호탄이겠지요. 그리고 곧, 아주 짧은 단풍이 스치고 나면 추위가 오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이 한 해도 사그라 들겠지요. 흐린 하늘을 바라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니,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이..
- 루앙프라방:푸시산이 라오스로 온 까닭은? 민속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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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루앙프라방의 대표사원, 왓 씨앙통(W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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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09/25 21:13
10월13일, 일본 여행 전까지는 라오스 여행 기록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번에는 꼭 끝을 보겠습니다. ^^: - 3나가스로 숙소를 옮긴 다음날이었습니다. 날씨는 맑다 못해 태양이 그대로 거리로 떨어져 와장창 부서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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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꽃보다 음식-옌싸바이(Dyen Sa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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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kaza의 일상속 유희 by mazakaza|2016/09/11 15:11
루앙 프라방을 검색하면 나오는 옌싸바이 레스토랑에 가보았습니다. 옌싸바이에 가는 방법은 유료다리를 건너거나 옌싸바이 레스토랑에서 운영하는 프리보트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저와 제이씨는 프리보트를 이용하기로 ..
- [라오스] 꽃보다 음식-옌싸바이(Dyen Sa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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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5일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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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kaza의 일상속 유희 by mazakaza|2016/09/11 14:34
꽝시 폭포를 다녀온 후 저희 일행은 찢어졌습니다. 저와 제이씨는 옌싸바이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고 동생놈은 까오삐약을 먹으러 갔습니다. 옌싸바이 레스토랑을 가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조마베이커리 2호..
-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5일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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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꽝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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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kaza의 일상속 유희 by mazakaza|2016/09/07 20:19
라오스의 5일째 되는 날의 이야기 입니다.동행이었던 동생은 새벽 5시반에 탁밧을 보기위해 나갔고전 숙소에서 뒹구르르 하다 리조트 앞 강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숙소앞을 흐르는 남칸강입니다.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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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_루앙프라방] 여행자의 소소한 사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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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kaza의 일상속 유희 by mazakaza|2016/09/05 19:53
이전 포스팅을 쓰고 또 한참이 지나서야 적게되었습니다. 업무 폭발로 인하여. 루앙 프라방 첫날에 간 블루라군 레스토랑 포스팅 입니다. 저와 동생이 도착한 첫날 방비엥에서 알게된 제이씨와 함께 저녁때에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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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4일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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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akaza의 일상속 유희 by mazakaza|2016/08/28 13:40
오랜만 입니다. 라오스 여행기를 쓰면서 이번 4일차 편은 오랜만에 나왔는데요길었던 휴가의 후유증이. (쌓인 일을 똥이라 표현하죠 ㅋㅋ, 똥좀 치우느라.) 닥설하고 적어보겠습니다. 전날 사쿠라바에서의 ..
- [라오스]얼떨결에 떠나게 된 라오스(4일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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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작지만 고급! 쓰리나가스(3 Na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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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08/26 15:15
매섭던 늦여름의 더위가 드디어 한 풀 꺾인 듯, 낮인데도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오니 가을이 다가오는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매미 우는 소리가 이름모를 풀벌레 우는 소리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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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알면 재미있는 왓위쑨나랏(WatW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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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08/18 20:44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진이 많은데, 영어공부와 '가장 어두침침한 던전'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띄엄띄엄 올라오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토피아 혹은 이름이 헷갈리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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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앙프라방:여행자들의 이상적인 쉼터, 유토피아(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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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전혀 무섭지 않은 모아이 by Oldchef|2016/08/08 23:17
저녁 찬거리를 사들고 경리단길 골목을 따라 집으로 가는 길, 하얗게 칠한 건물 앞을 지날 때 아내가 무심코 도마뱀이 보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루앙프라방의 흰 벽에는 유난히 도마뱀이 많이 붙어 있었더랬죠. 입추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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