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매일의기록(총 30개의 글)
'매일의기록'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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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보다, 새해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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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보다, 오늘의 기록. by zoamie|2018/01/01 23:2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곁에 있어준 존재들에 감사하며 예쁘고 따듯한 말들을 나눈다. 어제를 돌아보며 내일의 자기발전적인 것들을 고민하고 다짐한다. 지난 해 까맣게 말라붙어있던 것들을 툭툭 털어내고 새하얀..
- 꿈 보다, 새해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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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19~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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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6/04 19:06
5월 19일의 아이들. 캣닢 바닥에 뿌리고 캣닢이 담겨있던 비닐봉지를 그냥 줬더니. 애오가 뽕냥이가 되버렸어요. 오뎅꼬치로 놀아주기 힘든 날엔 종종 캣닢으로 사죄한답니다:) - 5월 20일 담이는 누구와도 잘 지..
- 120519~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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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19 애오만 계속 빠져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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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31 16:19
5월 중순경 사진들을 보니 애오사진만 죄다 빠져있네요. 아무래도 시험 준비한다고 한참 노닥(.)거릴 시점이라 안방에 있어서 그런지 거실에 상주하는 애오 사진은 잘 안찍었나봐요. 주로 붙어 노는 세여자. 늘어져있는 ..
- 120519 애오만 계속 빠져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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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17. 너도 늘어지고 나도 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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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29 14:35
온종일 늘어져있는 너네들이 부러울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지쳐있을때는 나도 늘어지고 싶을 만큼 유혹적인 늘어짐.그리고 미친듯이 길다란 너의 꼬리무려 A4용지 길이만한 너의 꼬리 -_-;;;뜨끈뜨끈하니 광합성 해서 좋..
- 120517. 너도 늘어지고 나도 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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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다 먹는 정상식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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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23 21:09
때는 2012년 1월. 이사하자마자 이사 스트레스가 대폭발했는지 점심으로 삼각김밥을 줏어먹고 탈이났었다. 그것도 무려 일주일이나 앓아누웠다는건 안자랑. 그 일주일간 정말 꼼짝도 못했다. 화장실도 기어가고 누워있는 것도 아픈데 일어나있을수도 없었다. 먹은것도 없는데 배는 ..
- 남들 다 먹는 정상식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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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16. 가구배치변경이 가져온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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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23 17:57
아마 일주일쯤. 된 것 같네요. 가구배치를 좀 바꿨어요. 아이들이 창가자리를 좋아하는지라 좀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창가를 반납했어요.-_-;;; 뭐. 덕분에 제가 공부하는 책상을 딛고 우다다를 안해서 참 다행이기도 합니다..
- 120516. 가구배치변경이 가져온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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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430 흥분한 마음 가다듬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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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21 14:23
4월 30일 자고 있는 담이 & 마린이 사진이예요. 어제 터진 불미스러운 보도덕분에 여전히 제 마음은 숭덩숭덩. 약 3.3kg의 담이가 무릎에 떡하니 올라와 자는 바람에 사실 온 몸에 열도 삐질삐질(포인트가 ..
- 120430 흥분한 마음 가다듬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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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3일. 너무 야한 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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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2/05/20 11:25
얼마전 김어흥님(.)네 이쁜이들이 섹쉬하게 자는 모습을 보고 아, 내새끼들만 저렇게 배 다 까놓고 자는거 아니구나. 하며 안도했다는(.) 물론 얌전하게 잘 때도 있지만, 요염하게 자는 경우도 허다한 고양이들. 우..
고양이일기, 고양이엄마와고양이들, 매일의기록, 야한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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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작복작 4묘가 사는 법 11월 28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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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12/01 14:43
늘 같은 듯 다른 일상들. 아이들의 행동 패턴도 같은 듯 매일 다릅니다. 오직 하나. 밥먹는 시간과 거의 하루 온종일 잔다는 것만 빼고 말이죠. 담이는 마리를 참 좋아합니다. 물론, 마리도 담이를 좋아합니다...
- 복작복작 4묘가 사는 법 11월 28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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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작복작 4묘가 사는법 11월 28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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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12/01 14:33
오늘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제 일찍 잤는데도 일곱시에 일어나질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의 간절한 밥탐에 힘내서 일어났네요. 담이는 귀염돋는 무릎냥이 입니다. 앉아서 컴퓨터 하고 있으면 어디선..
- 복작복작 4묘가 사는법 11월 28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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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사랑을 주는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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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10/20 16:15
우리 마리와 애오는 입이 짧아요. 대부분의 고양이 친구들이 원츄츄츄츄 환장한다고 하는 서플메이트도, 하나 까서 반씩 나눠드려도 겨우 먹어요. 가끔 둘이 하나도 다 안먹어서 임보온 우리 마린이만 하나 반씩..
- 내게 사랑을 주는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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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기불편한 나의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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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08/30 13:37
요즘 애오와 마리는 심기가 불편합니다. 즈이집에 임보냥이들이 왔거든요 ^^; 그래서 아직 적응기라, 마리의 땡글땡글샷을 찍기가 어려워용. 그래도 오늘이 닷새째라 서로서로 많이 적응했답니다. 아직 마리..
- 심기불편한 나의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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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28 너희는 나를 위해 태어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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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08/29 13:40
마리야, 너는 다른 집 친구들처럼 애교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태 엄마한테 꾹꾹이 한 번 안해줬지만, 항상 엄마가 보이는 곳에 있어주고, 내가 너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항상 엄마 몸에 너의 영역을 표시하며,..
- 11.08.28 너희는 나를 위해 태어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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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11 마리와 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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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날다!!! by 찡찡|2011/08/19 18:31
애들이 박스를 좋아하면 사실 생각보다 편한 것 같습니다. 괜히 비싼 캣타워 사줘도 안쓰면 쓰레기잖아요 (<-하지만 사주고 싶어요) 요 앞부뿐이 뚫린 박스를 유난히 사랑하더군요. 물고 빨고 둘이서 치열하..
- 11.08.11 마리와 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