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명로진(총 13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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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는 베껴 쓰기에서 시작한다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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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by Blueman by Blueman|2015/03/06 11:16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 명로진 지음/퍼플카우콘텐츠그룹 작가 명로진은 스포츠조선 기자, 배우, 시인 등의 직업을 갖고 있고, 방송출연, 글쓰기 강의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남자의 교과서」, 「몸으로 책읽기」, 「내 책 쓰는 글쓰기..
베껴쓰기로연습하는글쓰기책, 명로진, 도서감상, 필사, 베껴쓰기
- 글쓰기는 베껴 쓰기에서 시작한다 『베껴 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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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로진의 <몸으로 책읽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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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Always like the first by wert|2014/09/15 18:59
매는 수명이 40년 정도 된다. 죽을 때가 되면 발톱은 무뎌지고, 깃털은 쳐져서 몸이 무거워 날기가 힘들어진다. 그 때 매는 과감히 발톱을 부러뜨리고 깃털을 뽑아버린다. 자신을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가는 것이다. 그러면 매의 몸뚱아리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매..
- - 명로진의 <몸으로 책읽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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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육백스물세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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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10/28 04:08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 아침부터 비. 수민이와 아침 식사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하면서 보니 비가 꽤 많이 내리더라고.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려서 차를 갖고 나갔어. 신촌이 주차비가 비싸서 웬만하면 차를 갖고 나가지 않..
- 수민이에게 쓰는 육백스물세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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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육백아홉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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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10/14 04:32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 맑고 쌀쌀함. 오늘 고전 강의는 노자의 도덕경이라는 책에 대한 내용이야. 도덕경은 도(道)와 덕(德)에 대한 경전이라는 의미라고 해. 아빠가 읽은 도덕경은 오강남이라는 작가가 풀이를 한 책..
- 수민이에게 쓰는 육백아홉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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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여든여덟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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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9/23 04:17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 맑고, 쌀쌀한 날씨. 토요일, 수민이는 어젯밤에 민경이네 갔고. 할머니는 친척 결혼식에 가신다고 11시쯤 나가셨고. 할아버지는 오후에 한의원 가신다고 하셨고. 아빠는 할아버지보다 먼저 집을 나섰어. 고전강의를 들어야 하는 날이거든. 토요일인데, ..
-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여든여덟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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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일흔네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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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9/09 04:29
2012년 9월 8일 토요일 – 새벽에 비, 낮엔 맑음. 새벽에 비가 무척 많이 내렸었어. 아침에 나갈 때까지 그치지 않으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이 될 정도로 말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행히 비가 그치고 날씨도 선선하니 좋더라고. 올 여름 더위도 다 물러갔나봐. 오랜만에 긴팔 셔츠를 입..
-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일흔네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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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쉰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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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8/23 02:04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 흐리고 약한 비가 잠깐 내림. 며칠 전부터 아빠 차가 상태가 안 좋았었어. 지난 주말에 정비소에서 부품을 교체했는데, 이상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더라고. 그래서 어제, 차를 다시 정비소에 맡겼었거든. 앞 바퀴 축에 있는 베어링이라는 부품이 깨졌다며 ..
-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쉰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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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스물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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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7/22 05:27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 태풍도 지나갔나봐. 더워. 오늘은 오후에 신촌엘 갔어. 아빠가 전각을 배우는 곳이 심산스쿨이라는 곳인데. 몇 년 전에 그곳에서 인디라이터라는 강좌를 들었었거든. 명로진 선생님께서 진행하는 강좌인데,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좌야. 오늘, 그 ..
- 수민이에게 쓰는 오백스물다섯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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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이백서른두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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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1/09/27 00:40
2011년 9월 26일 월요일 - 여전히 맑은 날씨. 가을은 이런 날씨가 어울리는 듯. 지난 토요일에 컴퓨터 AS보냈잖아? 컴퓨터가 자꾸 다운되고, 모니터 안 들어오는 문제 때문에. 그래서 주말부터 계속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불편해. 아예 컴퓨터를 없앤 거라면, 노트북 환..
- 수민이에게 쓰는 이백서른두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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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이백열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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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1/09/12 03:23
2011년 9월 11일 일요일 - 맑고, 전형적인 따뜻한 가을 날씨. 오늘은 또 책 이야기를 할게. 지난번에 새로 읽기 시작했다고 했던 “축의 시대”는 물론 아직 1/3 정도만 읽은 상태야. 워낙 분량이 많고, 어려운 내용이라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그런데, 갑작스레 읽고 싶은 책이 ..
- 수민이에게 쓰는 이백열일곱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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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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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BLUE CHIP] by 장땡|2011/08/19 20:31
글쓰기는 힘들다. 많은 글쓰기 책을 접했는데, 모두가 주장하는것은 편하게 말하듯이 쓰라는것이다. 나도 이 말에 동의 한다. 실제로 동료한테 말하듯 글을 쓰면 편하고 쉽게 글이써진다. 학교나 직장에서 정말 많은 글을..
-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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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들을 만한 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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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Bandi & Luni's) by mybandi|2008/08/27 14:18
없는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는 직장인이 많죠. 특수대학원도 있지만, 요즘은 대안학교가 대세인 듯해요. 문지문화원 ‘사이’,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 심산스쿨.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신촌 및 홍대를 중심으로 생겨난 대안학교들이랍니다..
- 가을에 들을 만한 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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