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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는 한국만화 최초로 할리우드에 판권이 팔려 화제가 된 작품이다. 계획대로라면, 3-4년 전에 나왔을 영화다. 하지만 당초 계획된 제작비가 삭감되고, 감독이 도중하차 하고, 주연배우 캐스팅..
프리스트, 3D, 형민우, 리뷰, 무비스트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는 아이돌의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다룬 공포물이다. 처음엔, ‘인기 아이돌을 내세운 여름용 기획 상품’이겠거니 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연출이 곡사(김곡‧김선..
화이트저주의멜로디, 김곡김선, 공포영화, 아이돌, 무비스트
<엑스맨 : 최후의 전쟁>은 팀 버튼이 떠난 <배트맨> 시리즈의 몰락을 떠올리게 했다. 브라이언 싱어 대신 메가폰을 잡은 브렛 래트너의 한계는 명백했다. 그에겐 슈퍼히어로 무비를 묵직하게 요리할..
엑스맨퍼스트클래스, 매튜본, 브라이언싱어, 무비스트, 리뷰
‘로튼토마토’에 올라온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의 낮은 신선도 지수(개봉일 기준 신선도 35%)는 이 영화가 우리가 기대하던 그 영화가 아닐지도 모름을 경고한다. 괜한 경고가 아니다. 키이라 ..
캐리비안의해적, 조니뎁, 무비스트, 리뷰
관할 구역이 맞붙은 마포서와 서대문서는 사사건건 충돌한다. 범인을 잡는 쪽이 실적을 획득하기 때문. 하지만 심심하게도 이 경쟁은 매번 마포경찰서의 승리로 끝난다. 반칙의 달인으로 유명한 강력팀장 황재성..
체포왕, 이선균, 박중훈, 무비스트, 리뷰
어떻게 매니저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죄다 남자다. 그러게 말이다.(웃음) 그런데, 뭐.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내가 남자 중학교, 남자 고등학교 출신인데, 대학도 경호학과를 나왔다. 그 다음에 해병대, 전역 후에는 남자들이 득실거리는 액션스쿨을 다녔고.(웃음) 자연..
마이더스, 정석원, 사물의비밀, 그들이사는세상, 무비스트
<킹콩을 들다>를 연출한 박건용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이 사실만 안다면, <적과의 동침>을 반쯤은 파악한 거나 다름없다. ‘전반 코미디, 후반 신파’. 어디서 많이 본 그림 아닌가? 내용물만..
적과의동침, 한국전쟁, 웰컴투동막골, 정려원, 김주혁
벌써, 스물 두 번째다. 1914년 존 찰스, 어빙 커밍스 주연으로 첫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샤롯 브론테의 <제인에어>는 이후 21차례나 TV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각색된 버전도 여러 가지, 이를 만들어 낸 감..
제인에어, 샤롯브론테, 미아와시코브스카, 캐리후쿠나가, 무비스트
잘 알려졌다시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는 건, 디즈니-픽사와 드림웍스다. 최근 감지되는 변화가 있다면, 후발 주자(소니 픽쳐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들의 공세가 만만치 않다는 것. 디즈..
노미오와줄리엣, 픽사, 드림웍스, 셰익스피어, 리뷰
연극영화과 동기인 유민(윤은혜) 혜지(박한별) 수진(차예련) 민희(유인나)는 부푼 꿈을 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른 법. 방송 작가 보조로 들어간 유민은 허드렛일에 치..
마이블랙미니드레스, 윤은혜, 무비스트, 리뷰
섹시함을 덜어 낸, <색즉시공>이랄까. <사랑이 무서워>는 <색즉시공>의 순수했던 대학생 은식(임창정)이, 사회인이 돼서 겪는 이야기라고 보면 딱 무방한 영화다. 임창정은, 아니 더 ..
사랑이무서워, 임창정, 김규리, 색즉시공, 무비스트
필립 K. 딕 소설을 뿌리에 둔 영화가 이토록 달달한 로맨스로 탄생 할 줄 누가 예상했을까. <컨트롤러>는 필립 K. 딕 원작 영화 지형도에서 변종처럼 보인다. 필립 K. 딕 소설이 지닌 주제와 분위기를 비교..
컨트롤러, 필립K.딕, 맷데이먼, 트루먼쇼, 에밀리블런트
인터뷰를 즐겁게 하는 것 같다. 영화 찍으면서 우리가 의도를 했던 게, 영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헌명(박희순)이 맞는 거냐, 도영(진구)이 맞는 거냐. 두수(고창석)가 맞는 거냐’ 부터 해서. ‘이 사람이 그 대사를 쓰는 게 맞는 건가 틀린 건가..
혈투, 진구, 박훈정, 마더, 인터뷰
<더 레슬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퇴물 레슬러 랜디(미키 루크)는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링 위로 몸을 날린다. <블랙 스완>의 니나(나탈리 포트만) 역시 마지막 순간,..
블랙스완, 나탈리포트만, 대런아로노프스키, 더레슬러, 무비스트
출연 배우로 인해 관심 받는 영화는 많다. 유명 감독의 이름으로 주목받는 작품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신인 감독의 작품이 이슈를 끄는 일은 드물다. <혈투>는 그 드문, 세 번째에 해당하는 영화다. <..
혈투, 박훈정, 박희순, 고창석, 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