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문정희(총 91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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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레이디 1회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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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r Eclipse VS Solar Eclipse * by 無識|2010/03/24 15:24
- 오! 마이 레이디 01 & 02 첫 주 방송한 오! 마이 레이디 본인은 시원이 때문에 일단 봤음;; 기대 이상의 것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1회와 2회였음 소재가 소재인 탓에 드라마 전체적으로 익숙..
- 오! 마이 레이디 1회 &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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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녀와 천사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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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내음이 묻은 창가 by 햇살|2009/12/04 23:48
나 요즘 창녀에 실패하고 있는 것 같다 천사이며 창녀인 눈부신 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어느 때 치마를 벗을지를 몰라 어느 벌판 혹은 어느 강줄기를 따라가야 술집과 벼락이 있는 줄을 몰라 여름 날 동안 누가 주인인지를 몰라 문 밖에서 매양 서성이고 말았다 폭풍을 먹어치우고 구름 속..
- 창녀와 천사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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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쁜 시인 by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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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by Max|2009/02/14 12:47
나는 아무래도 나쁜시인인가봐민중시인 K는 유럽을 돌며분수와 조각과 성벽앞에서귀족에게 착취당한 노동을 생각하며피 끓는 분노를 느꼈다고 하는데 고백컨대나는 유럽을 돌며내내 사랑만을 생각했어목숨의 아름다움과 허무시간 속의 모든 사랑의 가변에목이 메었어 트레비 분수에..
- 나는 나쁜 시인 by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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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희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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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u a s i v e by analogist|2008/12/17 17:28
찬밥 _ 문정희 아픈 몸 일으켜 혼자 찬밥을 먹는다 찬밥 속에 서릿발이 목을 쑤신다 부엌에는 각종 전기 제품이 있어 1분만 단추를 눌러도 따끈한 밥이 되는 세상 찬밥을 먹기도 쉽지 않지만 오늘 혼자 찬밥을 먹는다 가족에겐 따스한 밥 지어 먹이고 찬밥을 먹던 사람 이 빠진 그릇에 찬..
- 문정희 <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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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편지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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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by 해바라기|2008/11/04 16:58
어머니의 편지 / 문정희 딸아, 나에게 세상은 바다였었다. 그 어떤 슬픔도 남 모르는 그리움도 세상의 바다에 씻기우고 나면 매끄럽고 단단한 돌이 되었다. 나는 오래 전부터 그 돌로 반지를 만들어 끼었다. 외로울 때마다 이마를 짚으며 까아만 반지를 반짝이며 살았다. 알았느냐,..
- 어머니의 편지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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