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미셸투르니에(총 21개의 글)
'미셸투르니에'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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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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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문득 본 진실 by 취한배|2014/08/27 02:12
미셸 투르니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 -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정란 옮김/예담 그러나 인간의 천재성은 물과 불을 대치시키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인간은 물과 불을 하나의 원소 속에 통합시키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것은 때로 ‘불의 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 ]이다..
- 생각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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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읽었던 책들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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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의 삶 by 파김치|2013/09/01 14:57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민음사 로빈슨 크루소의 프라이데이, 즉 방드르디가 매혹적이고 영향력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로빈슨 크루소는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 식인인지 무슨 의식인지 모르지만 희생되려는 흑인을 구해서 그의 이름을 구해..
방드르디_태평양의_끝, 미셸투르니에, ★★★★★, 폐허의도시, 폴오스터
- 즐겁게 읽었던 책들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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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의 북카트] 현선의 6월 28일 북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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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이글루스 분점 by 반디앤루니스|2012/06/28 11:42
최연식 |《허름한 보폭 사이의 흔적》| 화남 | 2009 지하철역에서 먼저 등 돌려 갈 수 없음은 그의 뒷모습을 남기고 싶어서고 내 미련을 기억시키고 싶어서다 멀어지는 그의 등이 손 흔듦보다 애잔하기에 그림자 묻힐 때까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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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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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house 朱文集 by 이너플라잇|2012/05/07 09:25
초록색 표지가 여름을 맞이하는 나뭇잎들처럼 싱그럽다. 레몬티처럼 상큼하다.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와 외면일기를 구입했다. 외면일기의 서문에서 투르니에는 개입을 통한 발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가 개입하기..
-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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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뭐 읽니?] 미셸 투르니에,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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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by 반디앤루니스|2012/02/07 19:16
미셸 투르니에 | 《외면일기》 | 현대문학 | 2004 2월입니다. 올해로 접어든 지 정확히 38일째. 그동안 20여일치의 일기를 썼습니다. 이 정도면 여러 날이지 싶었는데요. 다시 읽어 보니 이건 뭐, 매한가지입니다. ‘나는’으로..
- [요즘 뭐 읽니?] 미셸 투르니에, 《외면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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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철학적 색채가 강한 <미셸 투르니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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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by 춤추는곰♪|2012/01/29 10:07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책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니 더 이상 새로운 게 떠오르지 않고, 일할 때 창의적인 걸 내놓으라는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아십니까!) 게 제일 곤혹스러워서.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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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의 북카트] 희진의 1월 18일 북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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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by 반디앤루니스|2012/01/18 16:36
미셸 투르니에 | 《외면일기》 | 현대문학 | 2004 이 책을 접한 것은 크리스마스 무렵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정월 초하루 사이의 기이한 일주일은 시간 밖에 있는 괄호 속 같다.’라는 말에서였죠. 그 즈음 비슷한 기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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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메모 정리(6~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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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모이고 모여 흙이 되고.. by 해강|2012/01/14 15:54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던 6,7월. 7월은 메모조차 별로 없다. 2011/6/7 오후 2:04일단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하기 싫어져서 웬만하면 그 마음을 되돌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멀티 모임은 안 간다. 삼주 연속 불참이라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안 간다. 윤정 언니랑 승훈이한테..
- 2011년 메모 정리(6~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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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면일기, 접촉하는 주도권의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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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zvous by WaltzMinute|2011/03/12 00:36
미셸 투르니에, 외면일기, p.19. 나는 새해의 시작을 구실 삼아 그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몇몇 친구들에게 내 모습을 드러낸다. 친구를 잃어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시 접촉하는 주도권을 그에게 맡겨두는 것이다. 그러면 머지않아 그가 꼼짝도 하지않게 되는 날이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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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미셸 투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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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by 노마드|2010/05/13 14:07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를 다시 해석하여 쓴 작품이다. '로빈슨 크루소'가 근대의 전형적인 서구의 시각을 보여준다면, '방드르디.'는 그런 서구의 시각을 해체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읽힌다. 이야기의 기본 구조는 '로빈슨 크루소'를 따라가지만, 로빈슨 쿠루소와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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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글귀(미셸 투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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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빈翰彬's 얼음집 by 한빈翰彬|2009/01/26 12:02
"'잡문'이라는 단어는 논쟁들, 지엽말단의 문학, 지나친 자유, 언어의 가치하락에서 유래하는 폭력들로 이루어진 무질서한 총체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시기에 하나의 인격이 자신을 드러내고 활짝 피어나는 것은 오직 비정상을 통해서, 다시 말해서 그 사회와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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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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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취호 by 태극취호|2009/01/10 12:13
지은이 : 미셸 투르니에 출판사 : 현대문학 추운 겨울이면, 뜨뜻한 아랫목에서 간식을 먹으며 재미난 소설들을 읽기를 소망하게 된다. 추울 때는 밖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가만히 누워 책을 통해 다른 세상을 맛보는 것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소설이 지겨울 때면, 곧장 집어 ..
-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