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미스테리영화(총 15개의 글)
'미스테리영화' 관련 최근글
-
- 리저너블 다우트, 2014
-
DID U MISS ME ? by CINEKOON|02/19 16:46
잘나가는 검사인 주인공이 술 거나하게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웬 남자를 쳤다. 그나마 다행히 죽진 않았고 아직 숨은 붙어 있는 상태인데, 생각해보니 나 술 마셨잖아? 여기서 음주운전한 거 걸리면 화려한 커리어는 날..
- 리저너블 다우트, 2014
-
- 더 히든, 2020
-
DID U MISS ME ? by CINEKOON|02/13 13:44
원제를 해석하면 대략 "진작 떠났어야지" 정도의 남탓이 될 텐데, 어째 국내 공개명은 '숨겨진'이네. 장편 영화 제목으로써는 이거나 그거나 둘 다 매력 없는 것 같긴 하다만. 영화는 전형적인 귀신들린 집 이..
- 더 히든, 2020
-
- 분노의 역류, 1991
-
DID U MISS ME ? by CINEKOON|01/14 11:23
TV 뉴스나 대화를 통해 많이 듣고 또 쓰게 되는 표현, 화마. 불 화(火)에 마귀 마(魔)를 쓴다. 이렇게 불을 마귀에 비교할 정도로, 우리 인간은 불을 원초적으로 두려워한다. 때문에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삼는 일련의..
- 분노의 역류, 1991
-
- 시민 케인, 1941
-
DID U MISS ME ? by CINEKOON|2020/12/19 21:23
125년이 넘어가는 영화의 역사에서 거의 성서의 취급을 받는 영화. 그건 인정한다. 그러나 지금 기준에서 보면 <존 카터>와 동일한 상황이다. <존 카터>의 원작이 되는 소설은 '화성의 공주'. 이후 만들어지는 ..
- 시민 케인, 1941
-
-
-
-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
DID U MISS ME ? by CINEKOON|2020/10/06 13:42
<시실리 2km>와 <차우> 등의 영화로 작가주의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줬던 신정원 감독의 신작. 그것도 8년만의 신작. 근데 되는대로 막 갖다붙이는 게 신정원의 작가주의라면 나는 글쎄. 일단 미덕부터. 21세..
-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
-
- 히어로는 없다
-
DID U MISS ME ? by CINEKOON|2020/09/03 20:03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기 위해 급파된 것은 신출내기 젊은 형사와 은퇴를 코앞에 둔 노년의 베테랑. 여기까지만해도 벌써 데이비드 핀쳐의 <세븐>을 필두..
- 히어로는 없다
-
-
- 미스틱 리버, 2003
-
DID U MISS ME ? by CINEKOON|2020/04/05 21:08
과거의 상흔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는 한 남자. 그리고 그런 그를 온전히 뼛속까지는 이해할 수 없었던 한 남자. 여기에 이 모든 걸 그저 바라만 보는 또 한 남자. 피해자와 방관자들의 지독한 이야기. 그리고, 클린트 이스..
- 미스틱 리버, 2003
-
- 라이트하우스, 2019
-
DID U MISS ME ? by CINEKOON|2020/04/04 21:14
나름 자가격리는 했는데 정작 그 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패해 다 좆망하는 내용의 영화. 윌렘 데포와 로버트 패틴슨의 괴물 같은 연기, 그리고 요상망측한 영화적 분위기로 작년 영화계에서 이목을 좀 끌었던 작품. 그..
- 라이트하우스, 2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