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미완(총 47개의 글)
'미완'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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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완의 능수매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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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19/03/05 18:54
홍매화는 보기좋게 피었지만 능수매화는 아직이었네요. 지금쯤이면~~ 그래도 보케가 예쁘던~
- [대구] 미완의 능수매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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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극흑의 브룬힐데(~106화 / 미완) _ 20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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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camby's share by 캠비폭발|2015/05/11 23:10
인터넷에서 뒤적뒤적한 추천 만화중에 하나.아직 완결은 아닌 듯.선호하는 그림 스타일은 아니여서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지구 단위의 멸망이라면 한 10년 전 유행이 지났다는 느낌인..
- [만화] 극흑의 브룬힐데(~106화 / 미완) _ 201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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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엔하랑] 천도(天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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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의 연성 블로그 by 로티|2014/08/27 01:26
Cyphers. Tian X Harang written by. Rotti 천도(天桃) *'남겨지다'의 뒤에서. 몇 번의 달이 뜨고 지기를 반복했는지, 하랑은 이제 슬슬 일어나고 있었다. 그 속이 썩어 문드러지던 곪아 터지던 일어서야 했다. 그대로 주저앉아 있는 것은 하랑의 성미에 도저히 맞지 않는 일..
- [티엔하랑] 천도(天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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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 미완]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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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의 뻘뻘글 이글루 by 송설|2013/02/19 15:57
이 글을 읽기 전, 한 번 더 심사숙고 해주세요. 다소 눈살이 찌푸려질 장면이 있습니다. 제발 한 번 더. - Loki 은색의 메스 날이 빛을 받아 백색으로 번쩍였다.생살을 가르고 찢는 시술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기에 그 예리함은 시중에 유통되는 식칼보다 더욱 뛰어날 것이며, 따라..
- [19금. 미완]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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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이곳은 1004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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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의 뻘뻘글 이글루 by 송설|2013/01/07 18:02
이곳은 1004호입니다 00. 분필가루와도 같은 맛의 알약을 잘게 갈아 섭취했다.평소와도 같은 일상 중 하나였다. 이곳에 있는 것은 바로 ‘나’.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이요, 외쳐도 주변엔 인적조차 없이 온통 흰색으로 도배된 공간 뿐. 흔하디 흔한 백색의 침대 위다. 손톱이 이끄는 대..
- [미완] 이곳은 1004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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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콘셉트 공모전용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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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의 뻘뻘글 이글루 by 송설|2013/01/01 16:41
00. 전장의 먼지를 조금이나마 떨쳐낸 지금.소총을 든 소녀는 거닐며 가만히 은색 목걸이를 쥔다.같은 메탈 제품이다. 그럼에도 은색의 목걸이는 묵직하고 차가운 쇠로 이루어진 소총과는 달리 따스한 느낌. 그런 감각 내지는 기를 소녀는 온전히 받고 있었다. 이것은 무언가 소중한..
- [미완] 콘셉트 공모전용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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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Magic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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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의 뻘뻘글 이글루 by 송설|2013/01/01 16:18
00. 새장 속에 갇힌 새.나는 내 스스로를 그렇게 명명했다. 그렇게 내 자신을 명명한 까닭은 또 어째서냐 하면. 지금 내가 갇혀 있는 이 장소의 특성을 먼저 따져보면 알 수 있다.마치 감옥과도 같은- 그래. 온통 새까만 공간. 높다란 천장에 위치한 입구는 네모난 구멍 하나. 더불어..
- [미완] Magic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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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번째 인물이야기 천명희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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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세계정복 베이커리 by 카레|2012/10/13 12:53
야밤의 산길. 수십의 인영이 빠르게 이동한다. 대다수가 검은 수도복을 걸친 자들이다. 그들은 재각각 손에 검이나 석궁, 철퇴등을들고 도망치는 자들을 쫓고 있었다. 그들에게 쫓기는 자들은 단 둘의 여행자. 둘 다 까만 후드와 망토를 깊게 눌러썼으며 날아오는 쿼렐들을 요리조..
- 73번째 인물이야기 천명희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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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녹턴-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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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의 뻘뻘글 이글루 by 위고|2012/10/09 14:44
00. 마침내 녹빛 소주병이 날아들었다. 이어 그것은 내 머리를 직격. 소주병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나는 내 두개골이 일부 날아가는 듯한 충격을 받고. 그런 내 이마로는 몇 줄기 피가 흘러내린다. 정신이 번쩍 드는 듯한 느낌이 한 순간 들었다- 나는 그대로 하반신에 힘이 풀려 주..
- [미완] 녹턴-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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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손 끝에서 튀어오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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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의 뻘뻘글 이글루 by 위고|2012/09/25 09:43
두 명의 천재 이야기. 00. 녹슨 철문으로 들어선 어둡고 좁은 공간이 있다.광기(狂氣)의 보름달이 뜬 한밤중의 학교. 소리에 이끌려 오게 된 공간임을 내 스스로도 잘 안다. 거친 페달과 섞인 피아노의 선율이 유난히 커다랗게 울리는 그 공간 내. 빠르게 흘러나오는 곡이 내 고막을..
- [미완] 손 끝에서 튀어오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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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Zombi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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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의 뻘뻘글 이글루 by 위고|2012/09/19 14:18
00. 야구모자를 가볍게 툭 눌러썼다. 곧 라면을 사러 외출해야 할 때.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후에 주변을 둘러본다. ㄱ자로 꺾어진 부엌. 거실에는 TV와 이불. 약 10평 정도의 좁은 방과도 같은 집인 것을 안다. 얼마 전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 덕에 살림은 거의 거덜 나 버린 상태. 부..
디텍티브하트, 외전, 미완, 단편, 이자벨카트린느드발렌타인
- [미완] Zombi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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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 지킬 and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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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의 뻘뻘글 이글루 by 송설|2012/08/29 17:12
00.어터슨. 내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보자. 일차적으로는- 신사 수업을 받는 소년이다. 언제나 딱딱한 표정에 더해 미소조차도 부자연스럽다는 이야기를 헨리로부터 들었던 기억이 있다. 더불어 행동조차도. 그래, 그 말은 이해한다. 지나가던 아이들조차 내 얼굴을 바라보면 ..
- [미완] 지킬 and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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