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룩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유다 백성들을 위한 바룩의 기도와 예레미야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B.C.583년 포로 생활이 어느덧 5년 째에 접어들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포로 생활로 여호와를 믿던 유다 백성들마저도 여호와를 원망하고 있었다. 바룩은 여호야..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왕이 다니엘에게 왜 벨 신상을 경배하지 않느냐고 묻자 다니엘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신상이 아닌 모든 세상을 직접 만드신 여호와만을 경배한다고 답했다. 왕은 벨이 살아서 매일 많은 제물을 먹고 마신다고 말했지만 다니엘은 빙그레 웃을 뿐이었다. 왕은 벨의..
바빌론의 요아킴은 유다 여인 수산나와 결혼했다. 요아킴과 가까운 두 명의 유다 원로가 집을 드나들다 수산나에게 음욕을 품게 되었다. 그들은 몰래 정원에 숨어있다 목욕하는 수산나를 겁탈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비명을 질러 사람들을 불렀다. 두 원로는 그녀가 젊은 남자가 관계하..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과 용서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 에스겔('하나님께서 힘있게 하시기를')은 B.C.597년 1차 바벨론 포수 때 여호야긴(재위598-597)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B.C.587년 예루살렘의 멸망을 여러 상징 행위로써 예언했다. 예..
<하박국>은 바벨론의 남유다 침략과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했다. 하박국은 예레미야와 동시대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요시야(재위639-609) 왕이 죽고 여호야김(재위608-598) 왕이 즉위했다. 요시야 왕은 여호와와 새로운 언약을 맺었지만 여호야김 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