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박경리(총 51개의 글)
'박경리'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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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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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네.이.글.루. by 별기|2008/09/18 13:49
소설 {그 남자의 집} 작가의 말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박경리님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박완서님의 책을 읽으며 울컥울컥한것이- 왜 이전에는 박완서님의 책을 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 김약국의 딸들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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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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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수다 떨기 by 미니벨|2008/08/20 22:22
이번에 원주 여행을 가기 전에 원주에 초대해주신 분께 이야기를 들었었다. 원주에는 주말 시티 투어 버스가 운행된다고. 버스비는 2000원데 그건 보험료라고. 원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버스로 데려다 주는데 가이드..
- [원주] 박경리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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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설] 토지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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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by 달구|2008/05/21 13:50
언젠가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려있던 토지의 맨 앞부분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는 수능공부 하느라 바빠서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대학에 가면 그때 꼭 읽어야지 했는데,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3년이 지나서야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3달가까이 걸려서 읽었다..
- [한국소설] 토지 ,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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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생명유지'와 '삶'을 혼동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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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날리는 dunkbear의 블로그!!! by dunkbear|2008/05/19 09:25
박경리씨 사위 김지하씨에게 1 이나경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다 안다고 해도 찬반논의가 지금까지 어떤 결론으로 도달한 적이 없는 주제 중 하나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종교나 정치 주제..
- [잡설] '생명유지'와 '삶'을 혼동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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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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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gon의 고의사구 by Qui-gon|2008/05/10 15:11
박경리 작가 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토지'라지만, 엄두를 내지 못해 읽다 접었으므로 제외하고 결과적으로 가장 먼저 완독한 작품은 '파시' 그리고 이번에 읽게 된 작품이 '김약국의 딸들'이다. 한 시대 우리 문학을 밝힌 거성..
- [도서]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 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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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128호님의 이글루 by 철인128호|2008/05/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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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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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내맘대로 by 푸른밤필름|2008/05/07 13:52
박경리 시, 옛날의 그 집 中 그 세월, 옛날의 그 집 그랬지 그랬었지 대문 밖에서는 늘 짐승들이 으르렁 거렸다 늑대도 있었고 여우도 있었고 까치독사 하이에나도 있었지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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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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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를 위하여... by 개미|2008/05/07 13:08
옛날의 그 집 박경리 비자루병에 걸린 대추나무 수십 그루가 어느 날 일시에 죽어자빠진 그 집 십오 년을 살았다 빈 창고같이 휑뎅그렁한 큰 집에 밤이 오면 소쩍새와 쑥쑥새와 울었고 연못의 맹꽁이는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던..
-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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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리 선생님이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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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밤나무 by 다비|2008/05/06 09:32
운하 반대 해주셔서 더 좋아졌는데(원래 토지는 말할 것도 없고-저희 집 고양이가 부천 서희 3길에서 주워서 이름이 서희니 말 다했죠- 김약국의 딸들은 한국 최고의 공포물이라고 생각했어요.) 갑자기 돌아가셨네요. 아 실감도 안 나고 먹먹. 마침 원주에 와 있는데 분향을 갈까 ..
- 박경리 선생님이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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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리 선생님께서 타계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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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의 초짜정신 블로그 by 진시연|2008/05/06 08:40
타계한 작가 박경리, 창작 열정 반세기 … 한국문학의 극점을 이루다 일년도 일 안 하고 도망친 첫 직장에서 행사 관계로 박경리 선생님께 전화를 드린 일이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인데요. 그때 전화를 끊고 나서 감동에 젖어 선배들에게 매달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용은 '거절'인..
- 박경리 선생님께서 타계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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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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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의 뜻은 폐허랍니다. by 루인|2008/05/05 15:31
[▶◀]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 별세 <- 원더바님 댁에서 트랙백 토지의 작가이시자 대한민국 문학계의 거성이신 박경리 선생님께서 방금전 오후3시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뇌졸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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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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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 *I just need Nimbu Pani* by Moon|2008/04/25 22:21
박경리 글기둥 하나 잡고 내 반평생 연자매 돌리는 눈먼 말이었네 아무도 무엇으로도 고삐를 풀어주지 않았고 풀 수도 없었네. 영광이라고도 하고 사명이라고도 했지만 진정 내겐 그런 것 없었고 스치고 부딪치고 아프기만 했지 그래, 글기둥 하나 붙잡고 여까지 왔네. - 글쟁이로 ..
- 눈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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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분의 별이 사라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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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ade wellmade.. by hkmade|2008/04/25 17:03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님이 위독합니다. 쾌유와 건강을 빌어봅니다만. 하늘의 뜻은 어떨지 자신이 없네요. 요즘 헌책방을 뒤지며 토지 전집을 모으고 있습니다만. 치열하고 처연한 느낌이 드는 선생님의 토지 서문을 보면서 좀더 오랫동안 우리곁에 머물러 주시길 바래봅니다.
- 또 한분의 별이 사라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