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박완서(총 168개의 글)
'박완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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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목 /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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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네.이.글.루. by 별기|2009/07/18 16:47
81p. 다시 걷기 시작한 나는 사과를, 그 붉고 단단한 살을 깨물고 싶은 욕망으로 이 뿌리가 근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어졌다. 나는 사과를 꺼내 태수에게 먼저 하나를 주고 나서 나도 한입 아싹 베물고 사근사근 씹기 시작했다. 사근사근, 상쾌한 신맛과 사근사근 하는 쾌감. 사..
- 나목 /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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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서의 글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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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09/06/26 11:19
관련된 글을 하나 쓸 일이 있었는데, 사실 거의 글을 붙이지 않고 인용만으로 거의 해결하였다. 내 얕은 글귀를 붙이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였다. 내 글은 쏙 빼놓고, 그녀의 명문들을 몇개 모아 올려본다. “5월이 되자 사랑마당에서 온갖 꽃들이 피어났다. ..
박완서, 그남자네집, 그많던싱아는누가다먹었을까, 나목
- 박완서의 글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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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박완서 선생님 낭독회 + 정이현 & 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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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t energy by 어른아이|2009/05/26 10:47
후아, 뒤늦게나마 후기를 쓴다. 박완서 선생님 낭독회 후기를. 이건, 나의 단골책방인 yes24에서 주최한 이벤트다. 향긋한 북살롱. 매달 열리는데 추첨으로 참가자를 뽑는다. 최근에 공지영 강연회에 당첨된..
- |만남| 박완서 선생님 낭독회 + 정이현 & 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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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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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lyh1999 by lyh1999|2009/05/24 14:20
"언닌 가끔 너무 쌀쌀맞아요. 남을 이해하려는 성의가 통 없어 보이기도 하고." "그럴까?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너에게도 그랬다면 사과하고 싶다." "언닌 늘 내게 친절했어요." "저번 일만 해도 실은 너에게 좀 더 도움이 됐어..
-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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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맛없는 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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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by 浮雲|2009/05/20 14:30
블로그를 통한 개인의 의사전달이 확산되면서 많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감하는 새로운 장이 된 것 같다. 비단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SNS를 통한 새로운 비즈모델로서의 블로거..
- 세상에는 맛없는 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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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복희씨/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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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순의 툇마루 by 서란|2009/05/06 15:23
그립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동안 아무것도 그리워하지 않았다. 그릴 것 없이 살았음으로 내 마음이 얼마나 메말랐는지도 느끼지 못했다. 작가의 완숙함이 엿보이는 단편들이 읽는 동안 마음을 푸근하게 했다. '노년문학' 을 거론할 정도로 작가의 연륜도 만만치 않은데 아직도 왕성..
- 친절한 복희씨/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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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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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기.네.이.글.루. by 별기|2009/04/30 09:20
친절한 복희씨.라는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장편소설인 줄 알았는데, 책을 직접보니, 소설집이다. 그리움을 위하여_현대문학 2001년 2월호 그 남자네 집_문확과사회 2002년 여름호 마흔아홉 살_문학동네 2003년 봄호 후..
- 친절한 복희씨 / 박완서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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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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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다, 우람궁딩! by 우람궁딩|2009/04/29 17:01
어떤 책 광고에서 이런 구절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라고 했더군요. 그 소리가 광고 말답지 않게 가슴에 와 닿는 것은 그 작가의 어머니를 알아서가 아니라 늘 마음속에 있는 내 어머니와 세상 모든 어머니의 진수를 건드렸기 때문일..
-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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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못할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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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다락방 by 이카리아|2009/04/17 23:19
잊지못할 만년필 처녀작 나목을 쓴 것은 아마 만년필이었을 것이다. 그때(70년대)도 볼펜은 있었지만, 만년필은 잉크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힘이 덜 드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선호하게 된 듯 하다. 신문에..
- 잊지못할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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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제안에 대한 거절'과 '나에 대한 거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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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nt energy by 어른아이|2009/04/17 23:15
#1. 초대하는 마음 좋은 일이 있을 때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싶은 건 당연한 일. 그리하야 요즘 좋은 일을 함께 나누려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다. 만나 밥도 먹고, 편지도 쓰고, 쪽지도 쓰고, 전화도 하고, 문자메시지도 쓰고, 홈페이지에 글도 남긴다. #2. 타인에게 거절당..
- |생각| '제안에 대한 거절'과 '나에 대한 거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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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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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하다, 우람궁딩! by 우람궁딩|2009/02/12 14:28
된장을 뚝 떠다가 거르지 말고 그대로 뚝배기에 넣고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리고 마늘 다진 것, 대파 숭덩숭덩 썬 것과 함께 고루 버무리고 나서 쌀뜨물 받아 붓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풋고추 썬 것을 거의 된장과 같은 양으로 듬뿍 넣고 또 한소끔 끓이면 되직해진다. 다만 예전보다 간..
- 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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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서, 나목 : 벌거벗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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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Boundaries by 그루터기|2009/02/12 12:26
박완서, 나목, 도둑맞은 가난, 민음사, 2005 글을 읽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돌이켜보면 대학 1학년 2학기 이후부터였던 것 같다. 어지러운 철학책들과 신학사상사 책들 그리고 여러 개론책들. 그 사이에서 유일하게..
- 박완서, 나목 : 벌거벗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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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은 것들과 보여주고 싶은 것들 뒤에 숨겨진 진실 -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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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kzil by sunakzil|2009/01/29 17:34
보고 싶은 것들과 보여주고 싶은 것들 뒤에 숨겨진 진실 - 박완서 박완서의 소설에는 우리가 보고 싶어 하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들이 실감 나게 그려지고 있다. 마치 연극을 하듯 자신의 그럴 듯한 모습만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감추고 싶어 하는 진실의 이면을 서늘하도록..
- 보고 싶은 것들과 보여주고 싶은 것들 뒤에 숨겨진 진실 - 박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