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발리(총 671개의 글)
'발리'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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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에서 실제로 발생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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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낭비하는 블로그 by Jewish88|2020/08/23 18:35
바트 어만: "보수주의 신학자들은 똥딱지에 붙은 작은 날파리 뒷다리다. 한 편,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똥딱지에 붙은 작은 날파리 앞다리다. 신학공부할 시간에 브랜디 러브 여사 출연작이나 보는 것이 더 유익하고, 교회 다닐 시간에 알렉시스 팍스 출연작이나 보는 것이 더 ..
- 발리에서 실제로 발생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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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5 그리운 한국, 그리운 발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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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4/25 00:49
나는 발리한달일기의 마지막편을 쓰고 있고, 또 오늘은 다음 비행기표를 예약. 그러니까 다시 나갈때가 된거다. 이 블로그에 일기를 쓰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방문객이 10명인 이글루스 블로그. ..
- Day25 그리운 한국, 그리운 발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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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4 마지막으로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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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4/21 01:59
발리 한달 일기 끝을 거의 앞두고. 슬럼프인가? 아무런 사심없이 부담없이 아무 글이나 끄적이고 저장하자고 쓰는 글에도 슬럼프가 오나. 난 슬럼프와 싫증이 금새 밀려오는 타입이다. 세상 그 무엇도 내 관심을 쉽..
- Day24 마지막으로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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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3-2 오랫만에 수영장, 저녁엔 해지는 에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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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4/03 00:34
저번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날, 구독자 수가 -1이 된 걸보고 좌절했다. 그냥 내 기록용 일기라고 사심 없다더니. 그런데도. 내 글이 얼마나 재미없어 보기 싫었으면? 이 정도인데 언젠가 작가가 될 수 있단 말이야? 하며 스스로..
- Day23-2 오랫만에 수영장, 저녁엔 해지는 에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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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3-1 꿈꾸는 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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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30 02:23
나란 사람과 내가 꾸는 꿈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 (이게 내가 팔려고 쓴 책이었으면 절대 이런 문장으로 시작하진 않았을거야.) 나는 자면서 유난히 꿈을 많이 꾸고, 정말 이상하고 해괴한 꿈도 많이 꾼다..
- Day23-1 꿈꾸는 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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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2-3 티르타강가, 거대잉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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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27 01:14
원래는 점심 먹고 몽키바에 가려고 했었다. 산 속에 있는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수영도 하고 바에서 즐기기도 하는 곳이라는데. 비가 많이 오니 수영도 못할거고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요즘 발리가면 한국 사..
- Day22-3 티르타강가, 거대잉어,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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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2-2 폭우.. 그리고 Bali A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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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22 21:46
나는 비오는 날이 좋다. 비오는 걸 바라보고 빗소리를 듣는게 좋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공기중에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는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가 더 멋지지 않은가! 무슨 소릴 하는거야. 아무튼 창 밖으..
- Day22-2 폭우.. 그리고 Bali A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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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2-1 비오는 물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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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13 01:51
밤새 비가 내렸다. 밤새 천둥 번개가 쳤다. 새벽에 한 번 깼는데 다시 못잠들까 서둘러 눈을 꼭 감고 다시 잠들기만을 바라다가 무사히 잠들어 아침. 비가 내리는 것만으로도 바다의 색을 바꿀 수 있다. 예쁘던 바..
- Day22-1 비오는 물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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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1-2 모든게 상상한대로 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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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06 00:01
수영에 대한 내적 욕망이 있었음을 깨달았으므로 나는 생각했다. 숙소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재운 후, 다시 가서 수영을 하는거야. . 하지만 오후가 되자, 그렇게 쨍하던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한번 수..
- Day21-2 모든게 상상한대로 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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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1-1 동네, 집, 동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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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3/04 01:29
오늘도 화창한 아침 오랫만에 혼자 눈뜬 아침이었다. 혼자 2층에서 잤기 때문에. 밤새 못본 아이를 데리고 집 앞 바닷가에 나갔다. 이른 아침이라 썬크림도 안바르고 모자도 안쓰고 그냥 대충 나갔는데 왜이렇게 해..
- Day21-1 동네, 집, 동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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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0 그저 좋을 것만 같은 화창한 날에도 갑자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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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2/28 01:12
아침 풍경. 2층. 1층. 맑고 예쁜 날이다. 평소처럼 카야잼에 토스트, 달걀 프라이를 아침으로 해먹고 뒹굴거린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은 지금이 좋다. 나의 오늘 오전 포지션은 여기. . 그리고 슬..
- Day20 그저 좋을 것만 같은 화창한 날에도 갑자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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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9-2 낯선 바닷가 마을 탐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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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2/25 22:43
낯선, 작은 바닷가 마을 탐험하기. 그런데 나에겐 구글맵이 있어, 아주 낯설다고는 할 수가 없다. 다 아는 동네같은 느낌. 예전엔 깜깜한 상태로 여행을 했다. 그 중에 가장 밝은 빛은 론니플래닛이었다. 어쩜 그렇게 길이 ..
- Day19-2 낯선 바닷가 마을 탐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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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9-1 굿바이 우붓, 다음 여정은 짠디다사(C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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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by 니나노|2019/02/22 01:18
어젯밤엔 이제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치열하게 고민과 검색을 했다. 잠시 머물려 충동적으로 왔던 우붓에 영원히 눌러앉을 순 없다. 사실은 그냥 남은 기간 내내 우붓에 있을까 생각하기도 해봤다. ㅎㅎ 수많은 발리의 에어..
- Day19-1 굿바이 우붓, 다음 여정은 짠디다사(C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