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버티컬무브먼트(총 17개의 글)
'버티컬무브먼트'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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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린즈컴의 부진원인은 구속감소가 아닌 메이저리그 환경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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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8/01 21:33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이자 닥터케이로 유명한 팀 린즈컴을 더욱더 유명하게 만든 것은, 강속구투수로서는 왜소한 체격임에도 노모 히데오의 토네이도 투법을 연상시키는 투구폼에서 엄청나게 큰 스트라이드로 강속구를 꽂아넣는 투구폼때문이었다. 강속구 투수로서의 성공에 관해..
- 팀 린즈컴의 부진원인은 구속감소가 아닌 메이저리그 환경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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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진출시 후지카와 큐우지가 주목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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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7/27 15:07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릴리프로 뛰고 있는 우에하라 코오지 투수는 고령의 나이임이에도 올시즌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는 부상으로 D/L에 가있지만 포심패스트볼의 위력은 대단하다. 더욱이 포심 평속이 88마일대에 불과함에도 포심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은 무려 12...
- 메이저리그 진출시 후지카와 큐우지가 주목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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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일본리그 투수의 질 그리고 높은 메이저리그의 환경이라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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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7/22 20:03
그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일본리그 타자들의 성적하락폭을 그대로 인용하며 일본리그 투수와 메이저리그 투수간의 질을 평가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이미 여러차례 지적한 바 있으나 크게 간과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 구 일본이 공식구는 메이저리그의 공식구보다 반발력이 훨씬..
- 높은 일본리그 투수의 질 그리고 높은 메이저리그의 환경이라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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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 의 태두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 쉬운 일본리그 투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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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7/16 21:36
올 시즌이 시작되기전 일븐 프로야구를 대표하던 수준급 선발투수 3명이 메이저리그로 이적했다. 다르비슈 유우를 필두로 와다 츠요시 첸 웨인등의 그동안 실적을 쌓아왔던 선발투수들이 새로운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일본리그를 떠났지만 그들의 뒤를 잇..
- 노무라 의 태두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 쉬운 일본리그 투수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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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의 노모 히데오 첸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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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5/13 12:40
방어율 2.68 3승 무패의 성적으로 오리올즈 선발진에 커다란 힘이 되고 있는 전 츄우니치 드래곤즈의 첸 웨인 투수의 이같은 호성적은 일본시절 자신의 주력 변화구였던 슬라이더가 미끄러운 공식구에 적응하지 못한 관계로 전혀 말을 듣고 있지 않은 가운데에서 이뤄진 것이며, 포심역..
- 제 2의 노모 히데오 첸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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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건상의 구속이 절대시될 수 밖에 없는 메이저리그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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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5/12 23:37
메이저리그의 미끄럽고 가파른 경사를 가진 마운드, 그리고 미끄러운 볼의 표면등으로 인해 볼이 손에서 빠져 뜨게 되는 현상은 그동안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일본인 투수들을 크게 괴롭혀온 문제들이었다. 그러나 앞선 글에서 소개했듯이 사이토오나 사사키와 같은 투수들처럼 ..
- 스피드건상의 구속이 절대시될 수 밖에 없는 메이저리그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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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 웨인의 포심패스트볼은 왜 메이저리그에서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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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2/05/06 15:27
오프시즌 약체 선발투수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볼티모어 오리올즈에 의해 와다 츠요시와 함께 일본리그로부터 영입되었던 첸 웨인 투수가 있다. 현재까지 29와 1/3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방어율 2.76의 성적으..
- 첸 웨인의 포심패스트볼은 왜 메이저리그에서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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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심패스트볼의 마술사였던 노모 히데오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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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1/04/28 22:01
야구경기를 시청하게 되면, 투수의 콘트롤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 해설자는 종종 이런 말을 하곤 한다. 어깨가 지나치게 빨리 열리는군요. 이는 타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타격부조에 시달리는 타자들의 경우도 어깨가 일찍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럼 왜 이렇게 어깨가 일찍..
- 포심패스트볼의 마술사였던 노모 히데오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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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구의 차이에 주목한 빌리빈의 이와쿠마에 대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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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11/11 20:57
라쿠텐의 이와쿠마에 대해 오클랜드가 독점교섭권을 따내게 되자, 선발투수진이 충실한 오클랜드의 팀사정을 고려했을 때 계약성사와 함께 즉시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이란 설이 파다했다. 실제 오클랜드가 노리고 있는 선수는, 과제인 팀타격력의 향상을 위해, 밀워키의 매기 ..
- 공인구의 차이에 주목한 빌리빈의 이와쿠마에 대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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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의 벽을 넘기시작한 후쿠도메 코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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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9/05 11:17
올시즌 후쿠도메 코오스케는 타석에 설 수 있는 절대 횟수가 자체가 크게 감소할만큼 팀내 입지는 좁아져 있던 상황이다. 4년계약의 3년차인 올해도 지난 두 시즌과 마찬가지로 초반 활약이후 징기간 지속되는 타..
- 메이저리그의 벽을 넘기시작한 후쿠도메 코오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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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의 목을 죄어올 일본투수들의 반격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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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5/16 21:42
일본의 야구인들은 으레 한국타자들하면, 몸쪽 승부에 약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다.하긴 한국의 국민타자라는 이승엽 선수가 일본투수들의 집요한 몸쪽 공략을 버텨내지 못하고 성적을 크게 떨어트리고 말았던 선례가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하다.지..
- 김태균의 목을 죄어올 일본투수들의 반격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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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요한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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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5/10 23:21
미네소타시절의 요한 산타나를 기억하고 있는 팬이라면, 지난 해와 올해의 요한 산타나의 모습을 보면 마치 한물간 투수처럼 여겨질지도 모른다.여전히 요한 산타나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수준급의 선발투수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과거의 그가 워낙 위력적이었기 때문에 느껴지..
-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 요한 산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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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첸밍과 할러데이의 운명을 가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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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5/02 23:20
한 때 명문 뉴욕 양키즈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서, 2006년과 2007년 연거푸 19승을 따냈던 왕첸밍.그러나 2008년 부상으로 주춤하더니, 2009년 시즌에는 1승 6패, 방어율 6.94라는 참담한 성적을 거두고 쫓겨나듯 양키즈를 떠나야만 했다.고속 싱커를 주무기로 완성도 높은 맞춰잡는 투구술..
- 왕첸밍과 할러데이의 운명을 가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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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타가 가장 빠르게 느꼈다는 우에하라의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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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4/18 09:21
우에하라 코오지에 대한 일본어 위키피디아 내용을 보면, 그의 직구에 대해 왕년의 명포수 후루타가 언급한 부분이 실려있다. 소개하면 이렇다. 古田敦也は「松坂大輔(同期にプロ入りした)より速く感じる」と語ったことがあり、現役引退後にも談話の中で「今までバッテ..
- 후루타가 가장 빠르게 느꼈다는 우에하라의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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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야구에서의 直球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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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baseball by wizard|2010/04/11 13:27
한국 역시 BASE BALL이 아닌 일본어인 野球란 용어를 사용한다,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는 북중미와는 달리, BASEBALL 자체가 직접 수입된 것이 아니라 일본에 의해 받아들여진 BASEBALL이 다시 野球란 형태로 유입된 것으로,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이다.그런만큼 용어..
- 현대야구에서의 直球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