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부끄러움(총 73개의 글)
'부끄러움'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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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20년 12월 05일자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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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of Escape from Reality by RealEscape|2020/12/05 12:48
##유튜브를 보다 신사임당 채널에서 래퍼 스윙스와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 기대했던 것보다 깊고 많은 생각을 품고 있는 것 그리고 그걸 군더더기 없이 전달해내는 말솜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인간적인 호감이 조금 생기는 느낌이랄까, 한 번 뿐인 인생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 [일상] 2020년 12월 05일자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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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감독의 축하스런 아침, 어느 한 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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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9/05/26 15:50
이상한 여름 감기에 밤새 시달리다 일어나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식을 듣는다. 여기저기 쏟아지는 축하 메시지에 몇 년 전 쪼그라들었던 비 오던 날의 아침이 떠오르는 걸 보니, 어제를 꽤나 벗어나지 못했다. 패..
- 봉 감독의 축하스런 아침, 어느 한 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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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마음. 모른척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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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by lily|2018/03/19 10:11
좋아하는 사람하고 살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생각들은 소녀들이나 하는 것 같아서 괜히 부끄러워서 나한테도 숨겼었어 나이 차서 누구 만난다고 하면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내가 그 사람믈 얼마나..
- 솔직한 마음. 모른척한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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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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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패자전문 기생집 <인간실격패 알고보니 부전승> by 강드림주석|2016/06/07 23:47
세월호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친구들이 살아있다면 이제 스무살이 되어 꽃단장하고 인간실격패에 놀러와 아직 익숙치 않은 술도 마셔보고 더 익숙치 않은 사장도 보면서 재밌게 청춘을 보냈을 겁니다.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
- 세월호는 잊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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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디스코와 광장시장투어를 빛내준 4명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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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패자전문 기생집 <인간실격패 알고보니 부전승> by 강드림주석|2016/05/26 23:43
오늘 [타이거디스코의 광장시장투어] 멤버이다.이 척박한 땅에서 그 어느것 하나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위인들과의 투어가 되려는 오늘인 것이다.멤버 소개를 할까한다. 1.이기범 [타이거디스코] -2000년대 ..
- 타이거 디스코와 광장시장투어를 빛내준 4명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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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나 시즌2 - 13. 나의 약점으로 느낀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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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by Blueman by Blueman|2016/02/26 08:07
나에게 고치기 힘든 못된 버릇이 있다. 바로 아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행하다 문제가 생기면 별거 아닌 것처럼 축소하거나 덮어버리며 잊어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탁 받은 문서 하나를 작성하다 하나를 빼먹고 이상하게 만든다던지, 시간을 함부로 써서 약속이나 계획을 틀..
- 세상과 나 시즌2 - 13. 나의 약점으로 느낀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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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 나(8) - 흑역사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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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by Blueman by Blueman|2014/09/23 00:45
며칠 전 싸이월드라는 곳에서 미니 홈피에 담겨있던 사진, BGM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리멤버라는 앱을 출시했다. 자신뿐 아니라 일촌이라 불리는 이웃들의 기록들을 살펴 볼 수 있다. 많은 언론에서 기사를 쏟아낸 가운데..
- 세상과 나(8) - 흑역사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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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림: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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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ism의 낭만카페 by novelism|2014/02/08 20:36
코롤 북쪽 정문에 떡갈나무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예까지 오면 거진 다 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코롤 성당 위에서 내려다보면 울창한 숲 밑에 거대한 떡갈나무를 중심으로 아늑한 마을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뒷마당 넓은 집이 내 삼촌뻘 되는 분의 집인 파이터 길드의 코롤..
- [스카이림: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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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발이...오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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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by Blueman by Blueman|2013/06/04 09:41
예전에 내가 녹음했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뭐랄까?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해야하나?그 때 내 사지가 떨리더니 오그라드는 걸 느꼈다. 그래.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이럴때도 쓰이는 말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소설을 쓰고 시를 쓰면서 예전에 썼던 작품을 똑바로..
- 손발이...오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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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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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 Azazaza by 아자잣|2013/04/26 01:39
언니의 부탁으로 가서 작업에 참여 했습니다. 오랜만에 한 탓에 마구 뒤집어짐.부끄럽다. 모처럼 배운거 자주 많이 써먹어야 할 텐데.
- (아마추어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