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브람스를좋아하세요(총 19개의 글)
'브람스를좋아하세요'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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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본 미학. 비극의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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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egian wood by 강수미|2020/10/30 17:40
앞서 세 편의 리뷰는 소주제로 보면 분할되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드라마라는 허구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삶에서 ‘나’와 ‘당신’의 존재방식, 사랑/관계 맺음이 어떠한지를 비춰보자는 것이다. 나는 그 내용을 드라마 속으로 깊이 감정이입해 들어가 허구적 서사..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본 미학. 비극의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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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를 보고 깊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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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egian wood by 강수미|2020/10/28 20:08
* 우연히 촬영 현장을 목격하고 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장면을 사진 찍은 것이 방아쇠가 되어 덕후 기질도 없으면서, 조건 없는 리뷰를 자발적으로 쓰게 됨.방송국 드라마는 낯선 비평 대상인데, 이 드라마는 복..
브람스를좋아하세요, sbs, 브람스를좋아하세요디시갤러리, 슈만, 베토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를 보고 깊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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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영화일기-9월(배드 맘스~브람스를 좋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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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20/09/30 12:32
2020년 9월 7월부터 집중해온 책과 영화 감상이 초가을과 함께 더욱 무르익어 매일이 비슷한 시간으로 채워진 탓에 한 달이 유난히 후딱 지나간 것 같다. 끈적이는 땀 때문에 샤워의 피곤함까지 스트레스였는데, 갑작스레 태풍..
- 2020년 영화일기-9월(배드 맘스~브람스를 좋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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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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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의 독서일기 by 아이다호|2019/08/06 14:0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물음표가 아닌 말줄임표로 끝나는 프랑스의 작가 사강이 쓴 로맨스 소설이다. 로맨스소설인지, 아니면 순수문학인지 그 자리가 아주 애매하다. 중간에 걸친 소설이다. 그러나 사랑이 끝나가는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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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Francoise S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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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beata vita. by iris|2014/02/11 16:11
."그리고 당신, 저는 당신을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합니다. 이 죽음의 이름으로, 사랑을 스쳐지나가게 한 죄, 행복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죄, 핑계와 편법과 체념으로 살아온 죄로..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Francoise S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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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뮤즈는 누구입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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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ABOUT US official blog by Something About Us|2010/12/23 02:58
프랑수와즈 사강Françoise Sagan/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Françoise Sagan, 그녀는 저에게 무척 남다른 여자입니다. 그녀가 18세 때 쓴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 속에는 프랑스의..
- 당신의 뮤즈는 누구입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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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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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and Books by hunepaper|2010/12/02 11:16
버스를 타고 지나는 길에 반가운 STANDING COFFEE 집에 꾸역꾸역 들고 와서 가장 좋아하는 책 앞에 올려놨다. 넘 이쁜게다! 저 타이포 디자인은 바리스타님이 직접하셨다는:: 타이포그래피가 뭐냐고 되물으셨다:: 하하하..
-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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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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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y of vulnerable twenties by 미운오리|2010/10/28 22:29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나의 점수 : ★★★★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롤러코스터의 노래가사를 떠오르게 한다. <섹스앤더시티>식으로 말하자면 관계에 있어서 한 번 패턴이 형성돼 버리면 돌이키기 어렵다. <브람스를 ..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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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만 알아보는 내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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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잃은 블로그 by 김첨지|2010/05/07 00:29
요며칠 기분이 저조한 데 크게 일조한 프랑스와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자기 전 책장 몇 장 깨작깨작할 생각으로 시작한 책을 또 죽자고 끝까지 다 읽어버렸네. (얇기도 얇다)댈 바는 아니지만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같은 관계의 절절..
-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만 알아보는 내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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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카트에 집어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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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ome,Easy Go by 셀렌|2010/01/13 11:16
이거 좋은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민영사는 좀 글긴한데, 세계문학전집은 정말 좋다. 한권 한권 모으는 재미와 함께- 좋은 책들
- 책 카트에 집어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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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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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껠의 사색의 장 by 라껠|2008/12/17 00:16
39세의 폴은 로제를 사랑한다. 로제는 바람둥이이다. 하지만 그녀, 폴은 로제를 사랑한다. 그러나 사랑한다는 내 뱉을 때, 그 끝은 외로움과 고독이 같이 베여나온다. 반복된 데이트. 오늘 저녁 약속은 일 때문에 다음으로..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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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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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honey by 하이언|2008/09/26 22:57
일년 전, 어떤 허영심에 프랑수아즈 사강이 좋아졌었던 것 같다. 명문가에서 태어난 젊고 이쁜 아가씨- 게다가 글도 잘써- 더더욱이 프랑스에서 활동해. 시크한 프랑스의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그녀의 명언. 마약복용혐의로 체포되어 법정에 섰을 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