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빵굽는타자기(총 14개의 글)
'빵굽는타자기'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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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원 by zen|2018/12/19 00:36
한계를 넘으면 지푸라기 하나만 더 얹어도 낙타 등뼈가 부러진다.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중에서- 아무리 울어도 불행해질 순 없어.괴로움과 고통, 슬픔은 원래 아름다움, 쾌락과 한 통속이니까.정말, 짖궂지 않아?..
- 한몸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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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빵굽는 타자기, 대학로 마르쉐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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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on the floor :) by 우람이|2014/10/12 22:14
+ 스케줄이 낮에 두 개, 밤에 두 개 있었는데 밤 두개는 실패. 낮 두 개를 다녀왔더니 커피를 너무너무 마시고 싶은데 커피 콩 갈 기운도 없는 상태가 되어 쓰러져 잠들었다 ㅠㅠ + <빵굽는 타자기>. 이십..
- 10월 12일, 빵굽는 타자기, 대학로 마르쉐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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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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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et by imelaa|2013/10/03 07:43
빵굽는 타자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나의 점수 : ★★★★ 예술도 문학도 결국 구차한 생활의 일부. 작가는 아니지만 나 역시 글쓰는 일을 해왔고 해갈 사람으로서 많은 구절 공감할 수밖에 없던 이야기.하다하다 안돼서 베이스볼 게임을 팔아먹으려 백방을 돌아..
-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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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굽는 타자기 - Paul A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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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beata vita. by iris|2013/07/02 20:47
. 내 선택을 변명할 생각은 없다. 실리적인 선택은 아니었지만, 사실 그것은 내가 실리적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세상에 나가서 나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이런저런 일들을 ..
- 빵굽는 타자기 - Paul A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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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오스터_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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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the sweetest kiss I ever got is the one I've never tasted by 아루아루|2013/05/26 23:52
이제 와서 그때를 돌이켜보면, 그 많은 책을 어떻게 다 읽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나는 벌컥벌컥 술잔을 비우듯 엄청나게 많은 책을 읽어 냈고, 책의 나라와 대륙을 모조리 섭렵했으며, 아무리 읽어도 늘..
- 폴 오스터_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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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이에게 쓰는 사백열아홉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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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따스했던 날들 by 노랑잠수함|2012/04/06 02:03
2012년 4월 5일 목요일 -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음. 날 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오늘이 식목일이었어. 예전에는 식목일이 공휴일이라 잊어버릴 일이 없었는데, 공휴일 해제된 이후로는 그다지 기억되지 않는 날이 되어버린 것 같아. 중,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행사로 뒷산에 묘목 한 그..
- 수민이에게 쓰는 사백열아홉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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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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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팔할은 잉여였다 by 남박사|2011/04/05 19:10
도서관에서 이 책을 읽고 타자기를 샀다. 나도 이 작가처럼 치열하고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읽고나서 바로 인터넷을 뒤져 제일 저렴한 마라톤타자기 5만 5천원에 구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방치중이다. 늘 그렇..
-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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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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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ist by 쿠바사람|2010/09/10 16:02
빵굽는 타자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세계 어느 나라건 작가가 온전히 글만 써서 밥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천국이 아니고, 지구인 까닭에 이 시대의 수많은 작가들은 궁핍한 경제난으로 고통을 겪는다.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
- 폴 오스터,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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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한 달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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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ngae Feel Tong by neungae|2008/10/02 16:44
[ Compartment C, Car 293 / Edward Hopper ] [한 달 후, 일 년 후 (Dans un mois, dans un an), 프랑수아즈 사강]. "언젠간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베르나르는 조용히 말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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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오스터 [빵 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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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s by 노암|2007/11/20 15:10
폴 오스터의 매문(賣文)에 대한 자전적 소설이다. 소설의 원제가 Hand to Mouth. 손으로 펜을 놀려 입에 풀칠하게 되는 것이니 <빵 굽는 타자기>라는 번역본의 제목과 멋들어지게 연결된다. 김석희 님의 재치가..
- 폴 오스터 [빵 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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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오스트의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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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꿈의 정원..화가 안정숙 by Rosa|2007/08/19 10:59
'젊은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 나와 돈의 관계는 늘 삐걱 거렸고, 애매모호했고, 모순된 충동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의사나 정치인이 되는것은 하나의 진로 결정이지만, 작가가 되는것은 다르다. 그것은 선택하는것 이라기 ..
- 폴 오스트의 '빵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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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 굽는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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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honey by 하이언|2007/05/20 11:30
옛날엔(?) 자서전이 그렇게 좋았다. 꼭 자서전은 아니라도 특정 인물에 대한 평론도 오케이. 이들의 공통점을 사회적으로 명예롭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읽었다. 내 앞에 펼쳐질 꿈같은 미래를 자서전을 통해 길라잡이 삼고 싶었기에. 닮고 싶을 만큼 빈틈없고 ..
- 빵 굽는 타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