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뼈아픈후회(총 7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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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군번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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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라노벨을 좋아하는 이글루 by 스완준|2019/06/30 07:46
내가 왜 그랬을까~!ㅋ
- 여름 군번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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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눈에 들어오는 시 몇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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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識倉庫 - miscellaneous knowledge by Joshua-Astray|2009/12/27 02:37
얼어붙은 호수는 아무것도 비추지 않는다.불빛도 산 그림자도 잃어버렸다.제 단단함의 서슬만이 빛나고 있을 뿐아무것도 아무것도 품지 않는다.헛되이 던진 돌맹이들,새떼 대신 메아리만 쩡 쩡 날아오른다. 네 이름을 부르는 일이 그러했다. - 나희덕, 천장호에서 - 어렵게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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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아픈 후회-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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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by 노마드|2009/12/14 17:36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이동하는 사막 신전; 바람의 기둥이 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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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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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주목받는生이고싶다 by 장씨|2009/10/09 21:29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사막이 있고 뿌리 드러내고 쓰러져 있는 갈퀴나무, 그리고 말라 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리는 어떤 연애로도 어떤..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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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아픈 후회 by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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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by 이루다|2008/03/08 11:55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이동하는 사막 신전; 바람의 기둥이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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