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사자이야기(총 15개의 글)
'사자이야기'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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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의 역사-2.반성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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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iN 김하신 POEMSIGHT by SHiiN|2018/08/26 02:30
폭력의 역사(A History of Violence)-2.반성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사자 형, 오랜 시간이 지났어." 나는 형에게 다가가 갈기를 만지고 배에 머리를 뉘고 드러누웠다. "그래, 그동안 ..
- 폭력의 역사-2.반성은 살아있는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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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의 역사-1.당신이 누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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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SHIIN|2016/10/12 19:36
폭력의 역사(A History of Violence)-1.당신이 누구시길래(Because who you are) “사자 형, 이젠 우리가 알고 지낸지도 오래됐으니 형이라 불러도 되지?” “그래, 나를 뭐라 부르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
- 폭력의 역사-1.당신이 누구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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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든 탑이 무녀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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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11/11 04:15
<카피 이미지-Headless woman> 나: 사자씨 궁금한 게 있어.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말이 았잖아. 사자: 그런데? 나: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더라고. 순식간에. 사자: 그럴 때도 있지. 그게 바로 인생이야.
- 공든 탑이 무녀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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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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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8/19 02:06
사자: 오늘 네 표정이 너무 좋아. 못 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 나: 사랑을 고백했어. 그녀에게 수줍게 다가가, 하지만 용기내서 당당하게 뜨거운 내 사랑을 보여줬어. 사자: 드디어 용기를 냈구나. 축하해. 넌 이제..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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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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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8/10 00:52
도둑이 되어 너도 모르게 너의 사랑을 훔치고 싶다. 아주 솜씨 좋은 도둑이 되어 네가 감추고 있는 불안을 훔치고 싶다. 네가 알지 못하는 사이 너에게 내 뜨거운 마음을 데이지 않게 전하고 싶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슬금슬..
- 도둑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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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세(去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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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8/09 03:02
너에게 하는 부끄러운 고백 거세란 사람이나 짐승의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것을 뜻해. 나는 얼마 전까지 나의 남근(男根, 혹은 음경(陰莖), 비속어로는 자지)을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적잖아 있었어. 너도..
- 거세(去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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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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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8/04 00:16
<내가 그린 그림 아니야> 예고 없이 똑똑, 사자의 집에 자정이 넘은 시간 찾아가 문을 두드린다. 깊은 밤, 사자는 책을 읽고 있었는지 안경을 끼고 있다. 그에게 벌써 노안이 찾아온 걸까. 사자는 잠시 ..
- 기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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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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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22 22:24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 아래에서> 사자씨, 난 오늘 밤 또 소주 한 병 만큼 취했어. 왜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셨냐고? 자꾸만 유리창을 두드리는 비가, 비가 내리잖아. 파도처럼 내 작은 방 안으로 ..
-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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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앙이라는 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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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17 22:07
<음악-송창식의 선운사> 어젯밤이었다. 평소 내가 심심할 때 하는 일 중 하나인 유튜브 동영상 검색을 하고 있었다. 우연히 내가 쓰고 있는 산문과 같은 제목이 없을까 싶어 '사자'를 검색했다. 그러자 우르..
- 크리스티앙이라는 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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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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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17 03:37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림이야. 사막여우 기억나?> 사자에게. 난 모두 잠든 한밤중에 또 너에게 편지를 써. 기분 좋게 두근거리는 내 심장을 어쩔까. 그녀만 바라보면 웃음짓게 되는 나를 도대체 어떻게 할까. 그..
- 그녀는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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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毒, 獨)을 품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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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14 08:51
<내가 그린 그림 아니야> 사자가 말했다. "말과 글에는 감정이 담겨 있어서, 마치 주방에서 칼을 쓸 때처럼 조심해야 해. 자칫 딴 생각을 하게 되면 제 손가락을 자르는 수가 있기 때문이지. 말과 글이 입과 ..
- 독(毒, 獨)을 품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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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이 많은 너에게-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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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13 10:31
<내가 그린 그림 아니야> 겁이 많은 너에게 오늘을 산다는 건, 봄 바람에 꽃이 날리면그 꽃을 바라보고 손등을 스치는바람을 느끼는 거야. 바다가 네 앞에 있으면 파랗게 파랗게파도치는 바닷물에 네 발목..
- 겁이 많은 너에게-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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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다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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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7/03 02:34
<내가 그린 그림 아니야> 칠월 초, 한참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어둠이 내린 저녁부터 비가 내려. 깊은 잠을 자기에 좋은 밤이야. 이런 날에는 꿈도 꾸지 않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 창밖에서 귀..
- 그녀를 다시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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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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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4/06/23 16:31
떨림에 대하여 사내: 사자, 난 오늘도 하루만큼 더 비겁해진 것 같아. 사자: 왜? 사내: 더 알려고 하지 않거든. 사자: 그게 무슨 말이야? 사내: 무언가에 대해, 혹은 누군가에 대해 더 알게 되면 더 사랑하게 되고 ..
- 떨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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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를 잊는 방법 外-2006년~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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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09/06/23 04:38
사자를 잊는 방법 기억이 사라지고 추억이 사라지면 그 추억 속에 담긴 사람도 함께 사라진다. 사람을 가장 빨리 잊는 방법은 그와 함께 했던 추억을 잊는 것이다. 그의 냄새, 그의 소리, 그와 함께 한 공간들, 그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깡그리 잊어버리는 것이다. ..
- 사자를 잊는 방법 外-2006년~200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