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산문(총 41개의 글)
'산문'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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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 혼자에게(이병률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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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BLUE CHIP] by 장땡|2019/10/25 08:43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는다.일상의 소소한 느낌을 생각하며.
- 혼자가 혼자에게(이병률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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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지 못하나 감사한 하루들이 반복되고, 그 반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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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by 온두|2019/08/21 22:13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서 네모칸이 가득한 공책에 삐뚤빼뚤 갓 배운 한글을 적어내려가던 나날이 있지 않았나. 누구와 싸우고, 누구를 사랑하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먹으며, 그런 기록들이 끝나고 나면 산이나 눈이 아주 큰 양갈래 머리를 한 아이를 하나 아래 그려놓곤 했다...
- 대단하지 못하나 감사한 하루들이 반복되고, 그 반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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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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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조용한 제비갈매기|2019/07/21 21:54
이상하게 유독 더 정감이 가는 에세이가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런 책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표지 그림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편도선염으로 ..
-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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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 문보영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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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조용한 제비갈매기|2019/05/04 16:52
누군가에게 일기를 읽게 한다는 건, 어쩐지 생각만해도 부끄러워진다. 다른 글보다 더 솔직하고 내밀한 나의 이야기를 적고 생각해보는 시간. 이번 에세이는 문보영 시인이 블로그에 20대가 되었을 때 쓴 일기를 ..
-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 문보영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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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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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시간. by senahwan|2017/10/26 14:24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산문) 무엇인가,누군가를,설득하거나, 가르치거나,애써 위로하는 내용은조금 불편하다. 그냥 흐르는대로툭툭.
- -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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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문 글쓰기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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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re sequitur esse by Agere sequitur esse|2014/07/12 14:34
자신의 생각을 옮기는 글 작업은 자신의 신념, 가치가 확고해야 하고, 대중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선생님의 산문집을 읽으면서 본인의 생각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작업, 과업만이 좋은 글을 남기고, 동의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일임을 믿어 의심치..
- 산문 글쓰기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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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라는 운명의 기이한 상상력 - 기회를 잡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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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by Blueman by Blueman|2014/05/12 10:20
만나고픈 이, 동경하는 이, 사랑하는 이 나에게 세 사람이 존재한다. 먼저 꿈을 이루고, 친분을 쌓고, 정을 품었건만 이상하게 만날 수 없다.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는 일, 만나려 해도 만남을 포..
연작, 산문, 작가라는운명의기이한상상력, 기다림, 기회
- 작가라는 운명의 기이한 상상력 - 기회를 잡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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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병의 역사인식을 엿볼 수 있는 산문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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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by 고리아이|2013/11/18 14:26
1953년은 천상병의 나이 스물넷이었다
- 천상병의 역사인식을 엿볼 수 있는 산문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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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산문을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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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from Emptiness by 하늘사랑|2012/12/21 08:25
- 관룡사 산문 관룡산은 '창녕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수려한 바위산입니다. 이 산의 기암절벽을 뒤로하고 자리 잡은 관룡사(觀龍寺)는 큰 규모의 절집은 아니지만 조촐하면서도 고졸한 분위기에 한껏 젖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이런 산문을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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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의 공동체》 - 자신에게 보내는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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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이글루스 분점 by 반디앤루니스|2012/04/10 09:55
신형철 | 《느낌의 공동체》 | 문학동네 | 2011 책을 함께 읽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은 소설이다. 사전에 한 편을 정하고 한 달 후, 우리는 둥그렇게 둘러앉아 감상을 나눈다. 발언 순서가 오기를 기다리며 말을 고른다. 주제와..
- 《느낌의 공동체》 - 자신에게 보내는 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