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산문집(총 59개의 글)
'산문집'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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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_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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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20/10/17 09:37
그렇다면 엄마가 희생으로 자란 자식은 괜찮을까. 크면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도 해드리고 싶었지만, 그 모든 게 쉽지가 않으니 불효자는 눈물이 나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독립과..
애쓰지_않고_편안하게, 에세이, 김수현, 엄마의기본값, 모성의표준화
-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_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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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마음바깥에 있었습니다]따뜻하고 살가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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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19/08/01 09:11
겉표지의 옷소매를 다듬는 손 그림부터 살짝 홍조를 띈 느낌의 엷은 살구색 책장들이 읽는 내내 따뜻한 온기를 불어주는 것같은 이 책 [너무 마음바깥에 있었습니다]는 글쓴이의 다정다감한 성격이 녹아져 있는 서두의 감사..
너무마음바깥에있었습니다, 책, 도서, 산문집, 김경미
- [너무 마음바깥에 있었습니다]따뜻하고 살가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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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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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제비갈매기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조용한 제비갈매기|2019/07/21 21:54
이상하게 유독 더 정감이 가는 에세이가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런 책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표지 그림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편도선염으로 ..
-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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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죄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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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ings' on things by 군달|2017/07/13 10:38
* 여러 사람이 좋다고 하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보다는 저만의 풍경을 찾고 싶습니다. 비록 반쪽짜리 여행이 되더라도요. 무언가를 찾는 행위는 흩어져 있는 자신의 일부를 확인하는 일인 듯 합니다. * 새끼 코알라처럼 등에 착 붙는 그레고리 배낭을 선택했습니다. 형태..
- <저, 죄송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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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을 끓이며_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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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16/09/07 17:50
아직 살아 있는 나는 죽어가는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마지막 망막의 기능으로 아직 살아있는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그의 마지막 망막에 비친 살아 있는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마지막 망막에 비친 살아 있는 나의 모습은 ..
- 라면을 끓이며_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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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개인주의_말하다(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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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15/03/25 11:25
침묵하며 보지 말기_보다(김영하) 포스팅과 함께 합니다. 사람들은 그 어떤 엄혹한 환경에서도, 그 어떤 끔찍한 상황에서도, 그 어떤 절망의 순간에서도 글을 씁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글쓰기야말로 인간에..
- 건강한 개인주의_말하다(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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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소설은 어떤 소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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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by 김정수|2015/03/20 08:05
다 읽었는데 밑줄을 친 데가 하나도 없고, 그럼에도 사랑하게 되는 소설. 읽으면서 한 번도 멈춰 서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걸린 데가 없었다는 거죠. 그런데도 왠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거을 보았다는 느낌을 ..
- 최고의 소설은 어떤 소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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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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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6/24 11:45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단 하나만을 원한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사랑받는 일.
- 나이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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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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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6/24 11:45
마지막 순간에 우리는 단 하나만을 원한지도 모른다. 어쩌면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사랑받는 일.
- 나이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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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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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5/29 16:07
어떤 이가 나에게 너는 내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하고 물어 이런저런 것들을 해주고 싶다고 했더니 "거짓말!" 한다. 다시 그가 나에게 정말 마음이 변치 않을 수 있는가 또 묻기에 나의 마음을 열심..
-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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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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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yeob by Liesangyeob|2014/05/29 16:07
어떤 이가 나에게 너는 내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하고 물어 이런저런 것들을 해주고 싶다고 했더니 "거짓말!" 한다. 다시 그가 나에게 정말 마음이 변치 않을 수 있는가 또 묻기에 나의 마음을 열심..
-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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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당신! 해학적이며 실랄한 인터넷 폐인이었쏘?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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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 at the Café de Mailri.C. by 저공비행사|2008/12/04 01:07
하악하악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어쩜 좋단 말이야! 이 아저씨는! ^-^)/책에 향기가 난다. 어쩜 하악하악 이 책을 사놓고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던건 바로 향기때문이었을까?금방 하루만에 읽어버린 책인데도 자꾸만 생각나고 생각나는 구절들. 우스개들.1946년생이시면 ..
- 아니 당신! 해학적이며 실랄한 인터넷 폐인이었쏘?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