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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미뤄뒀던 작업하나를 끝냅니다. 최자의 삼도부중 마지막 편인 강도(강화도)편을 무려 2년만에 포스팅하는군요. 삼도부중 앞의 세도시 (개경(개성), 서경(평양), 동경(경주))을 2011년에 다룬 바..
최자, 삼도부, 강화도, 고려13세기시조, 고려왕궁
미뤄두던 최자의 삼도부중 세번째 개경(개성)편입니다. =옛 적에 최고운이라는 자가 있어 일찍이 말하기를 / 先有崔孤雲者嘗曰 성인의 기운이 / 聖人之氣 산의 양지에 빚어 놓으니 / 醞釀山陽 고니같이 흰 산봉..
최자, 삼도부, 북경편, 개성, 최자삼도부북경편
정형한옥?-최자의 삼도부중 동경(경주)(고려,13c초) 지난 포스팅(위)에 이어 삼도부중 서경(평양)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13세기초의 평양의 흥미로운 풍경입니다. 사실 경주부가 시작이 아니라, 평양..
최자, 삼도부, 평양, 대동강, 대동강버드나무
최자(崔 滋 1188-1260)가 강화천도시 쓴 사료가치가 매우 높은 시가 삼도부입니다. 당대 (13세기초) 개경의 노인과 평양의 젊은이, 경주사람, 그리고 강화도에 사는 대장부가 서로 자신의 도시를 자랑하는 형태..
삼도부, 동경부, 한옥, 한옥의원형,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