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상실(총 69개의 글)
'상실'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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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원하던 이세계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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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21/05/15 13:17
제 2의 요르고스 란티모스라는 말에 기대했는데 시사회로 보게되었네요. 그러다보니 랍스터같은 강렬한 세계관이 우선 생각나는 설정인지라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달라서 괜찮았습니다...
- [애플] 원하던 이세계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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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는 상실을 낳고 도망간다, 조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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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20/02/11 13:10
아직 오지 않은 계절에 오해는 자란다. 오오모리 타츠시의 영화 '일일시호일'에서 페드리코 펠리니의 '길'은 제자리를 찾기까지 10년 넘는 세월이 걸렸고, 김종관 감독의 '폴라로이드 작동법', 그 짧은 단편 정유미..
조제, 김종관,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이누도잇신, 츠마부키사토시
- 멜로는 상실을 낳고 도망간다, 조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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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레이 베이] 파문이 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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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19/06/10 12:27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쿄기담집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나온다기에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고전적으로 나와서 묘했지만 또 괜찮았던 영화네요. 하와이로 여행을 갔던 아들이 서핑을 하다 상어에 물려죽은 후 어머니..
- [하나레이 베이] 파문이 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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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 이겨낼 필요 따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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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8/03/31 10:37
왜 하필 오래된 사진을 들춰보았을까. 그냥 자면 됐을걸 왜 그랬을까. 거의 3년 전 뉴욕 출장에서 찍은 단체 컷을 보고말았다. 입고 있는 꼼데갸르송의 턱시도 재킷이, 신고 있는 시부야에서 구입했던 페니 로퍼가, 아오야..
- 아픔, 이겨낼 필요 따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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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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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8/02/06 11:31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느끼는 요즘이다. 회사를 나오고 1년 반 쯤. 아마도 18개월. 집에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여전히 제자리다. 일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아직도 그대로다.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글을 쓰..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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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의 밑바닥에서 곤니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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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8/01/30 09:55
꽤나 고르며 살았다. 평범한 건 싫었고 흔한 건 취향에 맞지 않았다. 옷도, 가방도, 신발도, 화장품도 모두 그랬다. 직업 특성 상 나날이 높아지는 눈의 탓도 있기는 하지만 튀는 건 싫어해도 지루한 건 더 싫어하는 게 타..
- 우울의 밑바닥에서 곤니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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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이 구원하는 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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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8/01/29 20:16
꽤나 고르며 살았다. 평범한 건 싫었고 흔한 건 취향에 맞지 않았다. 옷도, 가방도, 신발도, 화장품도 모두 그랬다. 직업 특성 상 나날이 높아지는 눈의 탓도 있기는 하지만 튀는 건 싫어해도 지루한 건 더 싫..
- 취향이 구원하는 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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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회복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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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형제, 비즈토크 by 지름신의 형제|2017/08/11 08:43
살다보면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도 많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마음을 다쳐서 전전긍긍하면서 몇날며칠을 마음 고생하는 일도 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뭔가? 나는 왜 이러고 ..
- 자존감 회복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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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의 시간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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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7/08/06 14:52
핸드폰을 바꿨다. 유심을 갈아 끼우고 이것저것을 세팅하자 오래 전 시간이 내게 다가왔다. 록밴드와 함께 남산 자락에서 촬영을 했던 날, 거리를 걷다 강아지에 셔터를 눌렀던 순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자..
- 상실의 시간을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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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주고간 상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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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7/05/04 21:31
어색하리만큼 무더웠던 며칠 전 밤, 자다 일어나 옷장을 뒤졌다. 여름 옷중에 뭐가 없어졌을까 걱정스러웠다.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다시 지랄이다. 지난 해 겨울 입원을 하면서 나의 물건 중 많은 것들이 없..
- 여름이 주고간 상실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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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느린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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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누키의 MAGIC-BOX by 타누키|2017/02/22 11:28
맷 데이먼이 그레이트 월에서 중국에 영혼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찍은 영화(그럴리갘ㅋㅋㅋ)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입니다. 상반기에 브레드 피트 제작의 문라이트와 맞붙었는데 둘 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두 작..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느린 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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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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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YOURS I WILL TELL YOU MINE by ABYSS|2017/02/14 12:48
photo_이인성 <울음> 병원에 있으면서 신사동 집을 정리했다. 아무도 없는 집에 월세를 낼 수 없어서였다. 엄마와 누나들이 힘을 모아 내 대신 이사를 하셨다. 퇴원을 해 집으로 돌아와 보니 없어진 물건..
- 상실이 우리에게 남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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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고 찢기고 도둑맞은 - 릭 게코스키 / 박중서 : 별점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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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by hansang|2015/08/08 23:57
불타고 찢기고 도둑맞은 - 릭 게코스키 지음, 박중서 옮김/르네상스 도둑맞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파괴되고 소실된 여러 예술품들에 대해 쓴 책. 이런 책처럼 해당 예술품에 대한 범죄 사실을 자세하게 기록한 논픽션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내용은 에세이더군요. 희귀 초판본 거래를..
- 불타고 찢기고 도둑맞은 - 릭 게코스키 / 박중서 : 별점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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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12 마수의 숲의 메두사 그 4 ~Girl meet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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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의 더스크 하우스 by 더스크|2015/04/06 00:11
마수의 숲의 메두사 그 4~Girl meets miracle boy~ 양관 2층의 방 아나스타샤는 침대에 파고들어 떨고 있었다. 그건, 방금 전 일이었다 돌연스럽게―― 분노가 포함된 압도적 영압이 저택 문 앞에 나타난 것이다.「이건……얼마 전에 노라누크 왕국에서 태어난……정체 모를 ..
- HP1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무쌍 #12 마수의 숲의 메두사 그 4 ~Girl meet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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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sense Quiz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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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 et Fossilis by 꼬깔|2010/01/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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