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생각의나무(총 35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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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알랭드 보통/생각의나무_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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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는 얼음집 by 착한마녀|2015/07/14 14:35
알랭드 보통의 철학 에세이다. 어렵게만 생각됐던 이름들과 그들이 남긴 글들에 보통의 해설이 덧붙여지니 마법처럼 술술 이해가 잘 되는 것만 같아 책장은 잘도 넘어갔다. 정말 보통의 재주야! 철학자라고 해서 다 훌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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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북(THE BODY BOOK)/데이비드보더니스_난무하는 건강정보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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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는 얼음집 by 착한마녀|2014/12/18 12:43
바디북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생각의나무 책이 대학 서적 이상으로 두꺼워서 처음에 엄두가 안 날 뿐이지 대체로 흥미를 잃지 않은 채 넘길 수 있다. 우리 몸의 작은 세포 하나하나를 의인화하고 또 실감나는 비유로 풀어낸 대단한 책이다. 데이비드 보더니스라는 사람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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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5. 밥벌이의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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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Witch. by 독식|2013/08/27 21:51
밥벌이의 지겨움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나의 점수 : 사실 이 책을 사게 된 동기는 매우 불순하다. 평소 덕후문화에 심취해있다보니 글을 쓸때도 무의식적으로 번역투가 나올 때가 많아 그걸 조금이라고 교정해보고자 산 책이다. 김훈 작가님은 글을 무지 잘 쓰는 분이시니 읽고 필사..
- 0075. 밥벌이의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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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로그 선언(이어령 / 생각의 나무,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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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낙서 by Ryan|2013/01/31 22:53
젓가락이 상호의존성과 관계를 중시하는 배려의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면 포크와 나이프는 개체의 분리를 기본으로 하는 독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사실 근대의 개인이 출현하기 전까지는 서양 사..
- 디지로그 선언(이어령 / 생각의 나무,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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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식 자본주의가 필요하다《보노보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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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선의 독서실 by 착선|2012/12/04 13:45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이 동물의 사회는 수컷이 지배합니다. 수컷중심의 수직적 서열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컷은 서열을 놓고 격렬한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폭력을 수반하는 내부의 치열한 권력투쟁을..
- 보노보식 자본주의가 필요하다《보노보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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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마르크스, <마르크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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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텍스트의 공간 by 도기|2012/10/18 03:10
- 나처럼 지적인 사람이 견딜 수 없는 이 요란함 말고 괴로운 것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나 같은 사람이 주위의 구경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구경거리란 사실이다. 저기 지나가는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시민들, 평범하게 죽어갈 사람들.귿르은 어디든지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 칼 마르크스, <마르크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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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민주화는 왜 필요한가?《위기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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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선의 독서실 by 착선|2012/09/27 14:18
네덜란드의 튤립버블, 영국의 남해회사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회사 버블, 일본의 부동산버블, 미국의 닷컴버블 등의 역사는 금융위기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항상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
- 경제민주화는 왜 필요한가?《위기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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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 기술의 역사와 의의《테크놀로지의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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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arch of a Better World by 착선|2012/04/04 12:36
공학이 대체 무엇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저자는 과거 공학의 역사적 발달 과정을 통해야 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바퀴의 발달부터 건축, 공학자들의 이야기, 공학과 과학의 결합, 우주시대..
- 공학 기술의 역사와 의의《테크놀로지의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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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서울의 모습《서울의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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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 better place, for you and for me by 착선|2011/12/06 14:49
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밤문화는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구한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밤문화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술과 춤, 사창가 문화에서 새로운 ..
-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서울의 모습《서울의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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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시안 books] <프롤레타리아여 안녕>(앙드레 고르 지음,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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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étariat by 단편선|2011/10/25 15:23
프레시안에서, 간만에 무언가 쓸 일이 생겼다. 차기 서울시장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이라는 주제인데 사실 차기 서울시장에게는 누가 되든 거의 아무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최근 번역된 앙드레 고르의 신간을 추천했다. -<프롤레타리아여 안녕>(앙드레 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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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전혀 와닿지 않는 『키스하기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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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n at the Café de Mailri.C. by 저공비행사|2007/09/05 21:59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알랭 드 보통 지음, 이강룡 옮김/생각의나무 예전 배우 이나영이 알랭드 보통을 언급했길래 그리고 북크로싱에서 사랑을 논하는 꾹스님이 가지고 계신이유로 이젠 알랭드 보통을 읽을 차례가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책을 읽고나서 느낀건 ' 도대체..
- 내겐 전혀 와닿지 않는 『키스하기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