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성석제(총 56개의 글)
'성석제'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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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인간] 성석제-믿고 보는 성석제, 필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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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by realove|2020/10/09 09:14
작가 성석제 하면 2002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가 떠오를 것이다.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소설은 필독서이니 언제 꼭 읽어보길.이번에 12시간 가까운 시간의 완독 오디오북으로 [투명..
- [투명인간] 성석제-믿고 보는 성석제, 필독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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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2016,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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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 better by 편식|2016/12/16 00:32
같은 제목의 단편(1995년작)이 들어 있는 성석제 초기 작품들을 다시 엮은 소설집.읽고 보니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랐던, 이 내용의 소설의 제목이 첫사랑이라는 게 좋았다.누군가 때문에 마음이 아플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친구가 당연하게도 생각났고,학교에 ..
- 첫사랑(2016,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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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e] 이 인간이 정말 - 성석제식 유머와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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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by Wiky|2015/12/17 05:55
이 인간이 정말 - 성석제 지음/문학동네 이 작가의 끝간 데 없는 익살과 해학은어디서부터 기인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었던 작가의 전작은 ‘투명 인간’이었다. 한국현대사를 관통하는 주인공 만수의 삶에 가슴 찌르르 했던 기억이 있다. 2009년부터 2011년 사이의 각종 문..
- [Book-e] 이 인간이 정말 - 성석제식 유머와 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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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투명인간 - 우리시대 서민에게 바치는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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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마을 by Wiky|2014/09/06 00:51
투명인간 - 성석제 지음/창비 성석제와 유시민. 최근 이 두 사람의 책을 읽었다. 소설가와 전직 정치가로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지만 묘하게 닮았다. 59년생과 60년 생으로 태어난 해도 닮았다. 두 사람 모두 최근작으로 고단하고 힘들었던 현대사를 살아온 그 시절 그..
- [Book] 투명인간 - 우리시대 서민에게 바치는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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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인생이 재미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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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는 벼룩이 산다 by 간 빼먹힌 벼룩|2014/04/18 00:19
'.그의 입은 입을 먹으려고, 목구멍은 목구멍을 삼키려고 추악하게 뒤집혔다. 그는 혀를 뜯어먹고 이를 갈아먹었다. 그리고 미리 귀를 뜯어먹지 못한 데에 대해 회한에 차서 죽었다."-황금향 중 , 199 '나..
- 성석제, <재미나는 인생> 인생이 재미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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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형도 시인 2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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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닌 열망들 by ㅊㅋ|2014/03/16 20:10
지난 7일이 25주기였는데 이제서야 뒤늦게라도 올려본다 그러고보니 태어나기도 떠나기도 모두 3월이었구나 기일은 지나쳤지만 오늘이 음력으로 2월 16일 기형도 시인이 태어난 날이란 걸 이제서야 알았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기형도 시인 25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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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의 은메달에서 성석제의 『고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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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na lente by Nahual|2014/02/21 22:11
어젯 밤, 나는 당장 오늘 하루를 포기해가며 김연아의 마지막 고별 무대를 보기 위해 티비 앞에 붙들려 있었다. 이전에 나온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너무 높았던 탓에 '그럼 몇점을 받아야되지? 149? 너무 높은데?' 손에 땀을 쥐었고,급기야 직전에는 내 인생의 기로에서도 해본적 없는 ..
- 김연아의 은메달에서 성석제의 『고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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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의 책(안나리사의 가족, 포어사이트크리에이터, 성석제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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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by 듀듀|2014/01/19 16:37
1월의 책들 (:Just go 대만은 대만여행때 대만 챙겨갔던 ㅋㅋ(여행책은 최신판으로 봐야되는데 ㅋㅋ오래된 책이지만,,, 여행계획을 다 짜긴 했어도.ㅋ여행갈때는 불안해서 책 하나정도는 챙겨가야 하는ㅋㅋㅋ여행가서 한번도 안 펼쳐 본게 함정 ㅋㅋ) 안나리사의 가족 집 ..
- 1월의 책(안나리사의 가족, 포어사이트크리에이터, 성석제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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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날들』, 성석제, 강, 2004, 소년은 갔어도 나는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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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la vida by sunghwan|2013/07/28 12:57
과거를 추억하는 방식에 관해- 소년은 갔어도 나는 울지 않는다. 어릴적 크게만 보였던 마을의 시냇가와 초등학교 교실. 우리의 소년 시절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는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작아져 버린 과거인 것이다. 과거를 바라보는 모습은 신선함과 향수 사이에 존재한다..
- 『아름다운 날들』, 성석제, 강, 2004, 소년은 갔어도 나는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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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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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어슬렁 by 어슬렁어슬렁|2013/04/22 17:17
그의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새벽 세 시
-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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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웃을 수만은 없는 사연들 _ 성석제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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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닿겠지 by yiaong|2012/07/09 23:54
애초에 기대했던 것은 다른 건 다 제쳐두고 예전에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읽을 때 맛보았던 웃음의 향연이었다. 내용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뒤로 넘어가도록 웃으며 보았다는 기억만은 남아 있다. 허나 기대가 컸던 탓인지 내가 변한 탓인지는 몰라도 이번 소설은 그 정도..
- 차마 웃을 수만은 없는 사연들 _ 성석제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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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과 황홀 -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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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여기 by 사막여우|2012/06/11 12:05
칼과 황홀 성석제 지음 문학동네 2011 별로 내 취향 아닌 책, 내가 직접 골라서는 읽지 않았을 책. 그런데 종종 내게 책을 주시는 (그러면서 책 후기도 은근 바라시는) 교수님 덕에 보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재밌다. 그냥 ..
- 칼과 황홀 -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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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과 폭력에 위풍당당하게 맞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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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컴쟁이 by 책읽는컴쟁이|2012/04/24 11:11
위풍당당 성석제 | 문학동네 | 20120404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어느 강마을에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상처받고 버림받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강마을. 강 건너에는 조선시대 사원이 현대적인 거짓으로 복원되어 버티..
- 거짓과 폭력에 위풍당당하게 맞서라 !!!